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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금수저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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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처음 안 사실이네요. 게다가 3남1녀 모두 거절했다니...
멋지시네요. !!
걍 대통령 출마했으면.
제가 회사 경영이나 그런거는 잘몰라서 그러는데.......
지분을 외국회사에 팔았다는 얘기는 이름만 남아 있을뿐이고
딴회사가 되었고 지분에 대한 돈은 받았다라고 생각되거든요......
사회에 환원하다는 경우는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 맞는건가요??
그리고 지분은 그대로 가지고 전문경영인에게 맞기고 이사회에 있는게 더 나은건지....
전 잘몰라서요...
장남이 바로 sk 텔레콤 치인혁 전무지요.
사업적으로 아버지가 물려줄 수 있는 것보다 뛰어난 개인적 역량을 가지고 있었던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들아 금수저 물려받아라.
아버지 나 다이아몬드 수저 이미 가지고 있는데??
이 관점에서.. 불타는 양치질이.. 나와줘야 하는데...
자기 수저에 있는 금을 녹여서 나눠줌... ㅎㄷㄷ
인표 형 꿈이 대통령이라고 하지 않았었나?
출마하면 찍어 줄 용의 있는데
대한항공 누구들은 서로 자기 밥그릇 챙길려고 으르렁 으르렁 댈듯...웃긴건 그 관련 주식 몇 일동안 상한가라는...
멋있다 멋있다 멋있다 ㅠㅠ
잊을만 하면 한번씩 올라오는데
볼때마다 이글을 씀
드라마 야망의세월
유인촌 : 박형섭 역, 17대 대통령 이명박을 본뜬 인물.
거기 출연 신애라
드라마 영웅시대
차인표-고 정주영역할
유동근 이명박 역할로 경재 성장 이미지 만들어줌
이명박 같은 전과자가 대통령이 될수 있었던 결정타라고 봄
인표형님은 진자 멋진 사람 그자체
아이러니한건
울나라 정치에 필요한 사람들이 저런 사람들인데
정작 저런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죠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그쪽 인맥이 없고
인맥이 없으니 설령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도 할 수가 없어요
문재인이든 누구든 정권의
인사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게
저런 인재들은 기성 정치인들의 인맥에 없으니
등용될 수가 없죠
저라도 제가 만약 문재인 대통령되는데 일조했는데
주변 인사를 죄다 듣보잡(기성 정치인들 혹은 그 인맥들이 생각하기에 충분히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에게 한 자리씩 내어주면 부아가 치밀거 같습니다;;
암튼 훌륭한 사람이라고 다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일을 할 수 없는 이유가 있고 한계가 있듯이 반대로 되도 안 한 사람이 과한 자리에 오르는 것도 너무나 일반적인데
그러한 사회의 모순을
교과서적인 발상으로 깬 차인표씨나 그 형재자매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당연하다고 배웠던 것들을 실제로 이행하는 게
대단한 일이 되어버린 세상이라는 데에
참 씁쓸하네요;;
와.. 대단하다
손에 쥔 이익을 내려놓는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1 몇번 인터뷰 했는데 절대 총선이건 대선이건 정치할 마음 없다고 했어요~
내용은 좋지만 마지막에 출처가 ..
와 어떻게 저런 마인드가 생기는거죠?도대체 어텋게 교육을 받고 자랐으면..솔찍히 상상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