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문앞에 있는걸 들고 들어 옴. 하루도 안 쉬고 저 정도 옴 ㄷㄷㄷㄷㄷ
어떤 건 뜯어 보지도 않음.
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000296
쿠팡 중독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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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잘못했네....
아줌마들 쇼핑중독 걸리면 진짜 무서워요.....
그거 못하게 하면 엄청 우울해함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안녕하세요
울 마누라는 지마켓 중독이에요ㅜㅜ
뭘 시켰는지 기억 못하고 온거 관심없으면,,
병이죠,,
의외로 많더군요. 나중에는 뭘 시켰는지도 모르고 뜯지도 않은 게 부지기수고....집안은 점점 좁아지고
그래도 뭐 비싼거 사는것 같진 같아 다행입니다 ㅋ
현재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점점 뭔가를 사들이는데 무관심하게 되는 게 무서워요... ㅎㄷㄷㄷㄷ
몰래 반품 안되나요 ㄷㄷ
울 마누라는 홈쇼핑...
하루도 안빼고..
두 박스 이상..
근데 뜯어보지도 않는거 왜일까요??? 당장 안필요한거라 그런가 흠......
몇개 숨겨놔보시고.. 몇일이 지나도 머가 안왔네 하면... 머라한마디하심이.... ㅎㅎㅎ
언젠가는 필요할때 쓰이고 당장은 쓸 필요가 없는거 라네요...
쿠팡 얘들이 컨셉 잘 잡은 것 같아요.
밥에 자기전 필요한거 주문하고 직장 갔다 돌아 오면 집앞에 딱 와있으니...고객의 니즈를 꿰뜷고 있음.
로켓머니 200만원도 넣어놨을듯..
저도 로켓 중독입니다 ㄷ ㄷ
전 이제 로켓에 살게 없어서 끊었네요
배송은 만족하는데
상품이 거기서 거기 ㅠㅠ
아내도 쿠팡 매니아 ㅎㅎㅎ
쿠팡기사의뜨거운배달.에이브이i
일안하고 집에 살림 하다보니 할께 없으니까 맨날 폰으로 쇼핑하더군요 ...ㄷㄷ
저희집은 전부 쿠팡 중독 한달에 200이상씩 쓰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