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일 제독.
중화민국 해군 상선사관 군 복무, 독일 람세스호의 선원으로 근무. 당시 람세스호는 일본의 히요 항모랑 맞먹는 배수량이었다.
손원일 제독의 아버지도 독립운동에 도움을 주었으며, 그 자신도 사업수완이 뛰어나 돈을 많이 벌었다. 이 돈으로 미군정 남조선해안경비대와 여차저차하여 조선 해안경비대를 설립하게 되는데, 이것이 한국 해군의 전신이다.
똥별이 넘쳐나는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 중에서 몇 안되는 개념 장성중 하나로, 해전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심지어 자신도 총 매고 상륙작전에 뛰어들었다.
최종 계급은 중장. 대장으로 진급할 수 있음에도, '한국군이 전함을 가지면 그때 진급하겠다'며 스스로 만류했다.
심지어 해방 후 한국에 첫 군함을 가지고 올때 손수 깡깡이질까지 하시고 가져오신분 ㅋㅋㅋㅋ 진짜 남다른 애정이 있으신....
심지어 해방 후 한국에 첫 군함을 가지고 올때 손수 깡깡이질까지 하시고 가져오신분 ㅋㅋㅋㅋ 진짜 남다른 애정이 있으신....
저때 참총이고 장교고 모두 깡깡이 해서 배 가지고 왔다면서 대단하시더라
진짜 대만은 우리나라에 여러모로 도움을 준 나라군, 마오쩌똥은 뭐하는 새끼지? 진짜 中국은 대만이 맞다
하긴 제대로된 분도 있었으니 나라유지가 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