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때의 '다방'
조선시대때의 '다모'
(가야시대에도 여성 전투원이 있었다함)
여성으로 이루어진 형사?
주로 양반계층을 내사하며 체포도했다함.
'다모'의 경우에는 자료가 많이 남아있다.
쌀 5말(약40kg)을 들어올릴수있어야하고
막걸리 5사발을 마실수있어야하며
각종 무술을 익혀야함.
기본적으로 오랏줄을 지니며, 쇠도리깨를 무장으로 들고다님.
'통부'라는 신분증을 지니며, 이를 증명할 포도대장이 있음.
죄인을 호송할때 '종이광대'라는 가면을 써서 신분을 감췄다함.
생각해보자.
40여kg을 번쩍드는 근력의 여자가
쇠도리깨들고 덤벼오면 당해낼자신있냐??
성별보단 그에 걸맞는 능력이 중요하단 이야기군
그러니까 이게 칼이 아니라 쇠도리깨여야 한다는거지?
막걸리 5사발 무엇
결과는 저세상인데? ㄷㄷㄷ
진상 손님들 받으려면 주모도 저 정도는 됐을 듯
성별보단 그에 걸맞는 능력이 중요하단 이야기군
물론나는 0.01초는 저항할 수 있다
막걸리 5사발 무엇
저 시대엔 많이 먹고, 많이 마시는 게 강함의 상징이었지
먹고 마시는 것 자체가 강함으로 여겨지는 것도 있고, 술이 약해서 아무말이나 술술 불어대면 안돼서 그런 듯요.
외교계나 첩보계에선 지금도 주량에 은근히 신경쓴다는 카더라도......
텍스트는 됐고
첫짤뭔데
맥심 예리
음 그러니까 쌀한포대를 드는 근력의 소유자가 쇠도리깨로 후려친다고?
포상 감사합니다
결과는 저세상인데? ㄷㄷㄷ
복상사네
쇠망치로 대가리 쳐맞고 뒈지는게 어떻게 복상사냐
쟤네 업계에서는 포상입니다
ㅇㅇ저쪽 업계에서는 쇠도리깨로 뚝배기가 깨져죽어도 복상사임 아무튼 그럼
그러니까 이게 칼이 아니라 쇠도리깨여야 한다는거지?
어깨랑 팔에 힘 빼십쇼
힘들어가면 관절 다침돠
일단 막걸리5사발에서 난 나가리
송시열의 여군 창시 주장도 보면 의외로 저런식의 여성 치안직. 전투원에 거부감이 없던 양반들도 좀 있던 모양
진상 손님들 받으려면 주모도 저 정도는 됐을 듯
각종무술... 발차기 정권지르기 등등을 수련했다니까 주모보다는 훨씬 전투에 숙련됐겠지.
주모를 너무 무시하네
생각해봐라 표백제도 없는 시대에 물빨래 빠따질 만으로 백의 만드는 사람들이다
디아블로 여자 성전사네 ㄷ ㄷ
40키로 좁밥인데 무기가 문제지 ㅋㅋㅋ
바벨40키로 별거 아닌데, 쌀포대 40키로는 상당히 무거움
바벨 40킬로는 잡는것 자체가 한쪽에 힘이 몰리게끔 만들어서 쉬운거지. 쌀포대는 그딴거 없어서 ㅈㄴ 힘듬. 체감 안되면 공사판가서 시멘트나 레미탈 한포만 옴겨봐라 그게 하나에 40킬로나간다.
여자 사무라이가 있건 국내 여전사가 있던 비웃으면서 비교하는게 의미가 없지 않나?
우리나라 여경들은 오또케만 하는데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