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들 앞에서 할복한 일본 군인들.jpg

일본이 식민지화될 위기가 있었는데 개항시킨 미국이 딱 남북전쟁 터지는바람에 부랴부랴 근대화한거고
그 과정에서 애꿎은 우리나라를 털어먹으면서 근대화한거

그래서 오히려 일제가 서구제국주의자들보다도 더 악랄했지
다른 식민지들은 서구의 압력을 받았다면
우리는 서구의 압력 받아가면서도 그 압력폭을 더 크게 메꾸고 근대화하려는 일제의 압력을 받은거니까 일종의 이중고가 된거

그러니까 더 쌍놈들이지.
그저 운빨밖에 없으면서 식민지 수탈 급이 독일 나치랑 1등 2등을 다투니.
나치는 유태인이 대부분 고리대부업 사업자라 지들 나름은 경기 일으킬만 했는데.
우리나라랑 중국은 바다 너머에 있는 일본 관심도 없고 문화전달이나 좀 해준 수준이었는데

진짜 ㅇㅇ
얘네들은 식민지화 피한게
얘네 먹으려고 찜해놓은나라가 내전나서 그런 요인이 제일큼
그담엔 대영제국이랑 러시아제국이랑 그레이트게임하면서 일본이 지원받은요인
근데 지들이 ㅈㄴ 잘나서 근대화한줄 앎

본인들 산업화할때 유럽한테 진자 원숭이 취급받았었음 이를갈아서라도 메이지유신으로 산업화성공했는데 지들이 당했던거 한국한테 그대로 해주더라 서양새키들이랑 손잡고 ㅅㅍㅋㅋㅋ

안중근도 히로부미새키 골로 보내버렸을때 일본놈들이 공원 그 자리에서 바로 안 죽이고 재판까지 끌고갔었잖아 신격화시키기 싫으니까... 반면 윤봉길은 얼굴 뭉개질정도로 처참하게 두들겨맞고 끌려갔었지...

우리나라도 망나니가 목칠때 잘못치면 괴롭게 죽는다던지 그런게 좀 있잖아

아마 긴장하면 근육 때문에 칼이 잘 안들어 간다던데(그래서 망나니가 춤추면서 언제 칼 들어갈지 모르게 하는거)
아마 배 짼 고통으로 근육 경직된데다 망나니 역할 하는 사무라이?가 긴장한게 시너지 효과를 낸게 아닐까 싶음

목치는거 힘들대

그 순간이면 사람이 경직해서 목근육이 뻣뻣해진 것도 있고, 그렇게 사람 몸이 숭텅숭텅 짤리지는 않음. 조선 시대에도 망나니들한테 제발 한큐에 목 잘라달라고 돼지고기같은 거 주는 일화도 있드만

사람 목이 얼마나 튼튼한데...
원래는 도끼로 위에서 아래로 찍어야 날아가는걸
무릎 꿇은 사람 목을, 그것도 일본도로 찍으면 잘 안되지

근육이나 뼈에서 막혔나보지

유럽에선 그 처형대 나오기전에 저것처럼 도끼로 목을 쳤음.그런데도 잘 못 치면 여러번해야함.그 예로 한 귀족이 처형당할 때 한번에 끝내라고 돈 줬는데 긴장해서 여러번 친 사례가 있음.

혹시 내가 아는 그 영상이 맞다면 좀 더 슬픈게
그거 오키나와 이야기 일걸 ?
자기가 원해서 자.살한게 아님

그거 오키나와 전투임? 무슨 이유엿지 진짜 끔찍햇는데

오키나와 주민들이 미군이 오면 잡아먹는다는 일본정부의 선동에 속아서 ■■한것

헐.. 그런 선동에;;; 참 불과 60~70여년전인데.. 저런게 통햇다니 지금으로썬 상상이 안가네

뭐 당장 부모님 세대도 북한 사람들 다 머리에 뿔 난줄 알고 있다고 했으니

저건 일본 뿐 아니라 그거 보고 있던 프랑스 쪽 사료도 있는 거 아닌가?

프랑스 공사 일기 이야기도 있는거 보면 프랑스쪽 기록도 있는거 같은데

https://historydaily.org/seppuku-japanese-ritual
마이너한 일화인지 실제 자료 찾기가 엄청 힘듬. 겨우 찾은 게 할복 설명하는 중 이 사건도 소개한 글 하나인데, 구체적인 장면 묘사까지 나온 원 출처는 그냥 간단한 검색만으로는 못 찾았음.

일반적으로 힘든데 정신력 개쩌는 애들은 가능함. 자기 배를 3번 가르는 경우가 있었거든.

보통은 불가능 한데 그러니까 대단하다고 하는거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