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현대판 노예 사건

다 빠는건 아닙니다. 이런발언 불쾌하네요.

이런 조선놈들 종특. 지들끼리 물고뜯음. 미중일한테 개처럼 기고.

동감입니다 ㄷㄷㄷ

진짜 신안 말만 나오면 씹고뜯고 하느라 정신들 없던데
지역비하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폐쇄된 섬이 아니라 육지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게 신기해서;
특정 지역 비하의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도 ‘육지’를 강조 했구요. 유명한 신안은 아무래도 섬이라 더 고립된 환경이라;

댓글들 보고 한 말이긴 한데요
육지는 괜찮고 섬은 좀 나은 이유라도...

아무래도 섬이 육지보다 도망가기 힘들잖아요;

건물에 가둔거나 섬주민들이 단체로 감시한거나...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육지에 대구 정도로 큰 도시면 어떻게든 도망갈 각을 재보겠는데, 섬(+깡촌)에 갇히면 빠져나올 방법이 안 보입니다. 시골 같은 경우는 동네 주민부터 경찰, 공무원들이 다 건너면 아는 사이의 카르텔이 형성 되 있을텐데, 거기서 몰래 배를 타고 빠져나오는 난이도 생각하면 육지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육지에서 잠깐 차라도 훔치면 탈출 시도 해보는데, 배 훔쳐서 탈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