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8GM 야외 테스트 소감 및 보케(a9이 드뎌 짝궁을 만났네요)

a9이 드뎌 짝꿍을 만났습니다.
400gm은 일단 제외하구요;ㅁ;
이거..
찍다가 너무 웃겨서 몇번은 웃은거 같습니다
"헐? 이게 말이돼?" 헐????
이러면서 저도 모르게 실소가 지어지더군요..
135아트와 비교도 할거없이 그냥이놈은 평생 가져가야될거같습니다(말만)
동체추적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이게 심도가 얕다보니 원거리근거리 이동을하면 초점이 한참 바뀌는데 정말 0.001초안에 이동하는거 같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2470GM도 써봤지만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특히 금계륵은 심도가 그리 얕은게 아니라 초점거리이동이 많지 않은데 이건 엄청난 촛점거리 이동에도 순식간에 이동합니다.
꽃 찍으려고 원거리에서 근거리로 잡으려고 반셔터했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오버아니구요..
너무빠르자나 ? 정도?
오히려 거부감 들정도로 빨랐습니다.
망원 단렌즈에서 진정한 af효과를 내는데
팔오금은 너무 느리고 아트 135는 그럭저럭이었는데
이건 정말 제대로 짝궁을 만난거같네요
일단 모바일 리사이즈라 화질은 참고하지 마시구요..대충
및망울 정도만 보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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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로찍힌 번호판은 한장도 핀튐없이 다 맞습니다.
뭐이정도는 원래부터 다되던거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