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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의 곱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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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의 찌꺼기인가요?
윽.....
난 이래서 곱창이 시름류
댓글
  • mssql 2019/04/11 00:03

    곱창의 특징이자 호불호가 갈리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로, 곱창 안에 차있는 찐득찐득한 액체를 말한다. 그 정체는 소장 안에 남아있는 수분, 지방, 소화액의 덩어리. 흔히 곱이 많으면 좋은 곱창으로 본다. 도축 후 시간이 오래 지났거나 아예 냉동을 해버린 곱창은 곱이 차오르지 않기 때문. 반대로 신선한 곱창은 소의 종류나 품질에 상관없이 두툼하게 곱이 차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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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sql 2019/04/11 00:04

    곱 자체는 위생적으로 문제가 없으므로 맛있게 먹어도 된다. 곱창에 든 곱이 소가 먹고 소화되는 과정의 찌꺼기가 아니냐고 꺼려하는 사람도 있는데, 세척 전의 곱창을 보면 옥수수 사료 등 건더기가 그대로 남아 있으며 이는 우리가 아는 곱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안팎을 뒤집어서 깨끗하게 씻어내도 열을 가해서 굽거나 삶으면 곱창벽에서 녹아져서 나오는 것이 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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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CY-190422 2019/04/11 00:05

    사실은 내장 외피에 붙은 지방....그걸 뒤집으면 안에 있었던것처럼...상식적으로 내장 표면에 지방이 그렇게 붙어 있으면 영양흡수가 안되서 도축되기전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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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소은 2019/04/11 00:17

    그건 대창이구요 곱창의 곱은 소화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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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CY-190422 2019/04/11 00:21

    위산도 아니고 소화액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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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망가자 2019/04/11 00:34

    부위 잘못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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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ff(호주) 2019/04/11 00:07

    화면에 쟌상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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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도우킬러 2019/04/11 00:11

    눈꼽 때꼽 의 그 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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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팔년이간다 2019/04/11 00:34

    저걸 돼지고기보다 비싸게 주고먹는 이유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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