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뭐냐.... 조금 규모큰 천문대나 허블같은게 한컷찍으면 테라가 기본단위에요.....
from SLRoid
Bach2019/04/10 23:48
가시광선 보다 파장이 훨씬 긴 전파 영역대를 관측하는 전파망원경(안테나)을 이용하여 관측을 한 것입니다.
전파 관측의 장점이, 지상이나 우주공간에서 멀리 떨어진 각각의 개별 망원경을 함께 이용하여 관측하여, 간섭 현상을 이용하면, 아주 거대한 대형 망원경으로 관측한 효과를 내게 됩니다. 먼 천체의 극단적으로 약한 신호를 포착하려는 눈물나는 인간의 노력이죠. 세슘 원자시계보다 정확한 수소 메이져를 이용한 수소시계로 정밀한 간섭 타이밍 분석을 합니다.
위 그림에 표시된 EHT는 빛조차 탈출할 수 없다는 블랙홀 반지름의 또 다른 이름이자 자게이들이 좋아하는 '사건의 지평선' 즉 이벤트 호라이즌을 의미하여, 블랙홀 관측을 위해 세계 각국의 전파망원경 연합을 말합니다. 여러대의 관측장비를 이용한 만큼 데이터 양도 방대할 수 밖에 없네요.
이과분 누가 설명좀..내가 그려도 그릴꺼 같은 그림인데
이과도 모릅니다 (찡긋)
4nm ssd로 40테라 정도 맹글어 대용량레이드 당겨야 할듯
포맷해도 되겠네.
풀프레임으로 찍은건가??
원래 천문쪽 측정 데이터 단위가 저정도 입니다.
이미지 용량이 5페타가 아니라 측정 로 데이터 용량이 그렇다는 이야기인 듯
화질구지
그 뭐냐.... 조금 규모큰 천문대나 허블같은게 한컷찍으면 테라가 기본단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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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광선 보다 파장이 훨씬 긴 전파 영역대를 관측하는 전파망원경(안테나)을 이용하여 관측을 한 것입니다.
전파 관측의 장점이, 지상이나 우주공간에서 멀리 떨어진 각각의 개별 망원경을 함께 이용하여 관측하여, 간섭 현상을 이용하면, 아주 거대한 대형 망원경으로 관측한 효과를 내게 됩니다. 먼 천체의 극단적으로 약한 신호를 포착하려는 눈물나는 인간의 노력이죠. 세슘 원자시계보다 정확한 수소 메이져를 이용한 수소시계로 정밀한 간섭 타이밍 분석을 합니다.
위 그림에 표시된 EHT는 빛조차 탈출할 수 없다는 블랙홀 반지름의 또 다른 이름이자 자게이들이 좋아하는 '사건의 지평선' 즉 이벤트 호라이즌을 의미하여, 블랙홀 관측을 위해 세계 각국의 전파망원경 연합을 말합니다. 여러대의 관측장비를 이용한 만큼 데이터 양도 방대할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