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컨셉으로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요?
애초에 일본 이자카야 분위기 살리려고 그러는게 가게 컨셉인거 같은데 테이블마다 기본회화도 나열되어 있고, 벌금도 그냥 장난으로 넘길만한 500원에다 불우아동돕기에 사용된다 하니
저라면 한번쯤 가볼만 할 것 같네요
愛Loveyou2019/04/10 15:30
단골 입장에서는 오백원이 애교지만
첫 손님 입장에서는 백원도 부담될듯.
45452019/04/10 15:34
글을 반대로 써야 그나마 맞는거 같은데.
일본어로 주문시 500원 할인.
꼰대남2019/04/10 15:34
오뎅집 데스까~?
용의발톱2019/04/10 15:35
그럼 그 안내판도 일어로 만들지 ??
카운셀링2019/04/10 15:35
헤헷 알바쿤 삐루 오네가이~♡ (덜렁덜렁)
댓글캐리어2019/04/10 15:36
이자카야 음식,술값자체가 비싼데 다른데가면 술값이 만원에 소주3병또는 맥주3병먹지만 이자카야는 싸고 조그마한거 한병..
벌금500원 아까울정도면 이자카야를 아예 안갈거 같아요 벌금 천원도 아니고~컨셉으로 나쁘지않을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ㅎㅎ
이건 좀 아니다!아깝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인정~~!!
알래스카수협2019/04/10 15:47
지랄 옆차기하고있네
OUVictor2019/04/10 16:08
그 불우한 이웃이 나다.. 라고 하는 주인장..
참새둥지2019/04/10 16:21
저 공지도 히라가나로 쓰지 그랬냐
버림받은내시2019/04/10 16:29
일본현지 이자카야를 느낄 수 있으니 주문을 한국어로 하면 벌금을 낸다?
일본현지의 맛을 똑같이 구현할 수는 있나요?
종업원들은 궁금한거 일본어 대답해 주나요?
저기 스끼다시 리필 돈받나요?
어설픈 컨셉을 기부라는걸로 보기 좋게 포장은 했지만 뭔가 불편하네요
참치뭐요네즈2019/04/10 16:36
정작 일본인 오면 제대로 응대 가능한 직원 몇이나 있나가 의문인데
둔발이아빠2019/04/10 16:45
뭐든 과하면 불편하죠ㅋ
일본문화 좋아할 수는 있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런 과한 일뽕은 그냥 웃기네요.
joynjerry2019/04/10 16:52
“기왕이면 공고문도 일본어로 썼어야지..이작짜야!!!”
뜬금뜬금열매2019/04/10 17:18
일본에 여행온 한국인 컨셉으로 주문
얘가말한데!2019/04/10 17:22
본인돈 내고 본인이 망하겠다는데
열낼필요 있나요?
열린 마음으로 안가면 알아서 망합니다^^
도촬아재디키2019/04/10 17:23
니코니코니 한방이면 있는 손님도 내보낼 가게네 ㅋㅋ
짱아킴2019/04/10 17:26
여행가보면 그 나라 사람들은 그 나라 언어, 혹은 영어를 써야 당연하다고 느끼는데
어찌 우리나라만 저 모양이지
부먹투사2019/04/10 17:26
일본인 여친이랑 가서
엄청 복잡하게 주문 해달라고 해야겠다.
주문 못 받기만 해봐라.
잉여randa2019/04/10 17:42
반말뱉으면됨
책상톡톡치거나 벨눌러 부르거나
어이!해서 부르고
메뉴만 말하면됨 주문만 일본어로 하는거면 고유대명사각
겨우햇병아리2019/04/10 17:44
친일의 새로운 흐름...
네오똥2019/04/10 17:45
자한당 가면 딱이겠네
lostin2019/04/10 17:47
일본 현지에서도 저런 곳이 없는데 꼭 저런데가 생기네.
가나다람.2019/04/10 18:06
테이블 위에 기본 회화가 있다는거 보니까 나름 유쾌하라고 넣은것 같은데.. 뭔 벌금이야ㅋㅋ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사과장수2019/04/10 18:13
굳이 저기 기어들어가서 한국사람들끼리 일본어로 주문하면 현타올거같은데 자기 머릿속 유토피아만 생각하는구나 ㅉㅉ
5mni2019/04/10 18:25
어이가 아리마셍이네요
백색마법사2019/04/10 18:32
그 일본 양아치나 야쿠자식으로 일본어 구사하면서 사장 불러서 주문 하면 주문 받아줄려나?
복장도 키자루 같이 마의 밖으로 샤쓰 꺼내서 카라 넓게 펴고, 금태 보잉 썬글라스 끼고 짧은 머리로 해도 받아주려나...?
나비향2019/04/10 20:18
지난 백년 우리는 우리말을 잃어버리고 우리말을 쓰면 탄압받았죠..
가게야 별거 아닌 헤프닝이라고 생각하는 지 모르겟지만 지난 세월 그리고 지금 일본이 하고 있는 꼬락서니를 생각해보면 얼척없는 일이죠..
아메리카노달게2019/04/10 20:24
왜 한글로 적었어....
안에의유혹2019/04/10 20:54
벌금은 뭐야. 단어 선택도 뭐 저따위야.
손님들이 뭐 죄 짓고 먹나
봄벚나무아래2019/04/10 21:14
꼴값을 떨고 자빠졌네요
한라산부엉이2019/04/10 21:46
저거만 보고
코노야로
빠가야로!하고 나가면 돈 안내는거네양
니들은2019/04/10 22:00
안돼
빨강뷍기2019/04/10 22:06
예전에 저런 컨셉에bar가 있었는데..요. 주문은 영어로만, 바텐은 한국어 조금도 모르는 백인들. 벌금은 모르겠고.
햐 컨셉 죽인다, 영어 금방 늘겠네. 근데 얼마 후 영정 맞고 망한걸로... 알고보니까 그 백인들 다 러샤 인들.
멋진돼징2019/04/10 22:49
메뉴에 500원씩 더 붙여 놓고 일본어를 하면 깎아줘야지.
댓씽유두2019/04/10 22:54
저도 가본 곳입니다. 저 문구보고 저도 의아하긴했어요. 대부분 일본어를 못 하는데...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안주도 다 맛있어요. 사장님이 일본어 레슨도 겸하고 계셔서 컨셉상 저런 거 같은데 반감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니 정중하게 말씀한번 드려봐야겠어요.
마데온2019/04/10 23:07
실제로 일본인 와서
완전 일본어로 A-Z까지 하면 어떤 반응일지...
그게 궁금하네요..
막장제닉2019/04/11 00:00
일본 현지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겠다고?
막 조리할 때 세슘 집어넣고 그러나?
시민k2019/04/11 00:02
저거 본 순간 딴집 갈거 같은데. 그냥 보는 기분이 아주 나빠짐.
신장개업2019/04/11 00:08
별로다
용이22019/04/11 01:41
되게 싫다
남편성애자2019/04/11 01:43
정도라는게 있음
자기 가게 컨셉 분위기를 손님한테 전가시키는거임
벌금을 불우이웃 돕는지 안돕는지 손님들이 알수도 없을뿐더러 남의돈으로 자기가 생색 내는건데
저 글이 불쾌한 사람들눈엔 그저 주문시 일본어
안쓰면 벌금500원이라는 인식임 그게 팩트이고.
레슨을 하고싶으면 따로 차리시던지 하지
저게 무슨 말도 안되는 어거지임
그렇게 일본 오리지널 이자카야 분위기 내고싶으면
현지가서 장사하시면 될것을.
손님으로 가는데 사람좋고 안좋고는 직접 겪어봐야
알 일이고 그 어떤 가게를 가든
막말로
가게 사장이 괜찮은지 안괜찮은지 미리 알고 가는 손님이 지인 아니고서야 얼마나 되겠습니까ㅋ
그냥 컨셉으로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요?
애초에 일본 이자카야 분위기 살리려고 그러는게 가게 컨셉인거 같은데 테이블마다 기본회화도 나열되어 있고, 벌금도 그냥 장난으로 넘길만한 500원에다 불우아동돕기에 사용된다 하니
저라면 한번쯤 가볼만 할 것 같네요
단골 입장에서는 오백원이 애교지만
첫 손님 입장에서는 백원도 부담될듯.
글을 반대로 써야 그나마 맞는거 같은데.
일본어로 주문시 500원 할인.
오뎅집 데스까~?
그럼 그 안내판도 일어로 만들지 ??
헤헷 알바쿤 삐루 오네가이~♡ (덜렁덜렁)
이자카야 음식,술값자체가 비싼데 다른데가면 술값이 만원에 소주3병또는 맥주3병먹지만 이자카야는 싸고 조그마한거 한병..
벌금500원 아까울정도면 이자카야를 아예 안갈거 같아요 벌금 천원도 아니고~컨셉으로 나쁘지않을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ㅎㅎ
이건 좀 아니다!아깝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인정~~!!
지랄 옆차기하고있네
그 불우한 이웃이 나다.. 라고 하는 주인장..
저 공지도 히라가나로 쓰지 그랬냐
일본현지 이자카야를 느낄 수 있으니 주문을 한국어로 하면 벌금을 낸다?
일본현지의 맛을 똑같이 구현할 수는 있나요?
종업원들은 궁금한거 일본어 대답해 주나요?
저기 스끼다시 리필 돈받나요?
어설픈 컨셉을 기부라는걸로 보기 좋게 포장은 했지만 뭔가 불편하네요
정작 일본인 오면 제대로 응대 가능한 직원 몇이나 있나가 의문인데
뭐든 과하면 불편하죠ㅋ
일본문화 좋아할 수는 있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런 과한 일뽕은 그냥 웃기네요.
“기왕이면 공고문도 일본어로 썼어야지..이작짜야!!!”
일본에 여행온 한국인 컨셉으로 주문
본인돈 내고 본인이 망하겠다는데
열낼필요 있나요?
열린 마음으로 안가면 알아서 망합니다^^
니코니코니 한방이면 있는 손님도 내보낼 가게네 ㅋㅋ
여행가보면 그 나라 사람들은 그 나라 언어, 혹은 영어를 써야 당연하다고 느끼는데
어찌 우리나라만 저 모양이지
일본인 여친이랑 가서
엄청 복잡하게 주문 해달라고 해야겠다.
주문 못 받기만 해봐라.
반말뱉으면됨
책상톡톡치거나 벨눌러 부르거나
어이!해서 부르고
메뉴만 말하면됨 주문만 일본어로 하는거면 고유대명사각
친일의 새로운 흐름...
자한당 가면 딱이겠네
일본 현지에서도 저런 곳이 없는데 꼭 저런데가 생기네.
테이블 위에 기본 회화가 있다는거 보니까 나름 유쾌하라고 넣은것 같은데.. 뭔 벌금이야ㅋㅋ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굳이 저기 기어들어가서 한국사람들끼리 일본어로 주문하면 현타올거같은데 자기 머릿속 유토피아만 생각하는구나 ㅉㅉ
어이가 아리마셍이네요
그 일본 양아치나 야쿠자식으로 일본어 구사하면서 사장 불러서 주문 하면 주문 받아줄려나?
복장도 키자루 같이 마의 밖으로 샤쓰 꺼내서 카라 넓게 펴고, 금태 보잉 썬글라스 끼고 짧은 머리로 해도 받아주려나...?
지난 백년 우리는 우리말을 잃어버리고 우리말을 쓰면 탄압받았죠..
가게야 별거 아닌 헤프닝이라고 생각하는 지 모르겟지만 지난 세월 그리고 지금 일본이 하고 있는 꼬락서니를 생각해보면 얼척없는 일이죠..
왜 한글로 적었어....
벌금은 뭐야. 단어 선택도 뭐 저따위야.
손님들이 뭐 죄 짓고 먹나
꼴값을 떨고 자빠졌네요
저거만 보고
코노야로
빠가야로!하고 나가면 돈 안내는거네양
안돼
예전에 저런 컨셉에bar가 있었는데..요. 주문은 영어로만, 바텐은 한국어 조금도 모르는 백인들. 벌금은 모르겠고.
햐 컨셉 죽인다, 영어 금방 늘겠네. 근데 얼마 후 영정 맞고 망한걸로... 알고보니까 그 백인들 다 러샤 인들.
메뉴에 500원씩 더 붙여 놓고 일본어를 하면 깎아줘야지.
저도 가본 곳입니다. 저 문구보고 저도 의아하긴했어요. 대부분 일본어를 못 하는데...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안주도 다 맛있어요. 사장님이 일본어 레슨도 겸하고 계셔서 컨셉상 저런 거 같은데 반감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니 정중하게 말씀한번 드려봐야겠어요.
실제로 일본인 와서
완전 일본어로 A-Z까지 하면 어떤 반응일지...
그게 궁금하네요..
일본 현지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겠다고?
막 조리할 때 세슘 집어넣고 그러나?
저거 본 순간 딴집 갈거 같은데. 그냥 보는 기분이 아주 나빠짐.
별로다
되게 싫다
정도라는게 있음
자기 가게 컨셉 분위기를 손님한테 전가시키는거임
벌금을 불우이웃 돕는지 안돕는지 손님들이 알수도 없을뿐더러 남의돈으로 자기가 생색 내는건데
저 글이 불쾌한 사람들눈엔 그저 주문시 일본어
안쓰면 벌금500원이라는 인식임 그게 팩트이고.
레슨을 하고싶으면 따로 차리시던지 하지
저게 무슨 말도 안되는 어거지임
그렇게 일본 오리지널 이자카야 분위기 내고싶으면
현지가서 장사하시면 될것을.
손님으로 가는데 사람좋고 안좋고는 직접 겪어봐야
알 일이고 그 어떤 가게를 가든
막말로
가게 사장이 괜찮은지 안괜찮은지 미리 알고 가는 손님이 지인 아니고서야 얼마나 되겠습니까ㅋ
뭘 또...
518운동을 5C8로 부르는 마포 일식당 주방장도 있음.
염병하넼
그럼 저것도 일본어로 적어놓지
사장님이 너무 컨셉에 빠지신듯ㅋㅋㅋ그럴수도 있져 님들이 욕할건 아닌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