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봄 한 갭투자자의 아파트 60여 가구가 무더기로 경매에 나왔던 경기 화성 동탄1신도시에서 다시 경매가 속출하고 있다. 이번에도 같은 소유자의 물건이다. 당시엔 소유자가 세입자들에게 피해를 떠넘기기 위해 고의경매를 신청했다. 이번엔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날리지 않기 위해 다시 강제경매를 신청했다. 집값이 떨어지면 고의경매로 일괄 정리하는 이 갭투자자 소유 주택은 경기와 충청권을 통틀어 300채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수면 아래 있던 아내 명의 주택들도 하나둘 드러나면서 보유 주택수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경매로 손실 최소화 나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1140300e
여기도 동탄 얘기 맨날 꺼내던 사람 있지 않았던가요. 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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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통탄은 과학
아 아닙니다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았다!
가격은 더떨어지고..경매도 안나가고....세입자 피해가 커지겠네요..에구에구
맞네요. 전세 오륙천씩 까주게 되면 ㄷㄷㄷ
여기를 동탄이라고 하기에는 ㄷㄷㄷ
ㅎㄷㄷㄷㄷ
저동네를 왜 사모았지 병점 완전 별로인동네를 ㄷㄷ
저기 병탄인데 ㅋㅋㅋㅋ
아직 1동탄에 갭투자하는 사람이 있는지??????
채무액 - 경매가는 집주인이 떠안아야 하는거 아닌가?
위에서 사진에 나오다시피, 가족들이 일단 1순위 근저당권자로 위장채무 만들어서..
이자 안준다고 경매를 넘거버린다고 합니다.
그럼 2순위인 ㅅ세입자들은 1순위 다 받고 남은돈 받게되니 손해 보죠. 이른바 깡통 전세갇 된겁니다.
기사 읽어 봐도 선순위 근저당은 없는데요
후순위 채권 가라로 만들어서 후순위 한테
경매 시켜서 그걸로 세입자 겁줘서 떠넘기기네요
그거 배째라 하신 분들은 당연하게 무잉여 기각이고요
그런가요. 어제 기사 본거로는 그런식으로 얘기되어서 후순위 세입자에게 집을 떠넘겼다고 하던데요. ㄷ ㄷ ㄷ
경매로 넘겨도 전세금 차액은 반환의무가 있어요.
세입자가 낙찰받는 경우 반환의무같은게 없어요. 그리고 세입자가 선순위인경우는 대부분 입찰이 안되고 계속 유찰됩니다. 그러다가 집주인이 파산신청이라도 하면 반강제로 세입자가 낙찰받아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시세가 전세가보다 높으면 모르겠는데 대부분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낮으니 세입자가 수천 손해보죠.
from SLRoid
있습니다. 경매는 별개의 행위고 경매에서 배당받은 차액은 갚아야해요.
저래서 전문 임대업자들 집도 조심하긴 해야하는데
정보를 알 방법이 없으니
등기에 나오지도 않고....
우리집은 깨끗해도 병합해서 경매 나오면 골치 아프단
아 사업자도 조심해야 하는게 사업체의 임금이 우선순위.....
이런 사람은 세무조사 한번 해야 할텐데...
시장 교란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전세금보증보험 필수 시대
알고보니 동탄과 그 주변이 살인의 추억의 실제 배경지이더군요...
화성이 엄청 넓죠. 보통 화성 살인사건 하면 사람들 대부분 송산이나 마도 이쪽 생각하고 살인의 추억이 그쪽인가보다 하는데..동탄이었군요. ㄷ ㄷ ㄷ
집주인 개객끼..고의경매로 집 경매로 팔아버리고 전세금은 꿀꺽.. 남는 장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