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단: 번역가가 부족해서
오크어랑 세르보크로아트어 같은, 사용 국가가
생판 어딘지도 모르는 언어에서도 수상자가 나옴.
거기다가 애초에 독서 소비 및 시장 자체가 작음.
하지만 제일 결정적인 문제:
노벨 재단: 그것은 바로 당신(한국 작가)들이 세계인들에게 읽힐 만한 책은 안쓰고
겁나 쓸데없이 부심만 지려가지고 ㅈㅇ질이나 하고 앉아 있어서 입니다.
어릴 때 선생님들이 말하면 다 사실인 줄 알 때나 믿었던 헛소리지 이거. 선풍기 괴담급
오크족도 노벨상을 탔다고?
과학쪽도 그렇지만 그냥 수준이 낮으니 안나오는거
팩트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삼는 화자수는 세계 10~15위정도입.
메이저 언어라고 하긴 그렇지만 소수언어는 아님.
한국어 사용자가 세르보크로아트어 사용자보다 3,4배 정도 많고, 오크어 사용자보다 약 100배 더 많음.
그냥 핑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걍 글 못쓰는거 아님?
오크족도 노벨상을 탔다고?
프랑스쪽인가 어디 소수민족이 쓰는 방언이었을거임
어릴 때 선생님들이 말하면 다 사실인 줄 알 때나 믿었던 헛소리지 이거. 선풍기 괴담급
지금 우리나라 소설 불변의 베스트 셀러가 82년생 김지영인데 뭐
부기영화 그냥 못만든거에요 짤
진짜 못생겼다.
어휴, 국뽕올뻔 했자너
그냥 창의력이 딸리는거
결과적으로 한국어로 읽는 인구가 적으니 스팩트럼이나 역량이 좁을 수 밖에
팩트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삼는 화자수는 세계 10~15위정도입.
메이저 언어라고 하긴 그렇지만 소수언어는 아님.
한국어 사용자가 세르보크로아트어 사용자보다 3,4배 정도 많고, 오크어 사용자보다 약 100배 더 많음.
그냥 핑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남북한, 해외각국의 한인과 조선족 다 합치면 거의 1억 명이 한국어를 쓴다.
랑그도크를 중심으로 하는 프랑스 남부의 지방어인 오크어 화자는 몇 명일까?
애초에 한국의 체급은 세계역사를 통틀어도 마이너급은 아니었음.
저 임레 케르테스 얘기 계속 나오는데
저 사람은 아우슈비츠에서 살아온 사람임
억울하면 수용소 갔다오든가
노벨문학상 작품들 읽어보면 딱 그 시대를 살아본 그사람이기에 나올수있었던 작품들인게 느껴짐
과학쪽도 그렇지만 그냥 수준이 낮으니 안나오는거
한국 문단이라는게 고이고 썩어서 문드러진 좇목파티밖에 안되는데 뭘
덤으로 한국인이 책 안읽는거는 좇서좇가제의 공이 크고
이거 밀어붙인게 서점&출판업계... 문단과 관련이 있을수밖에 없다는걸 생각하면 그냥 자.살골 먹고 남탓하는 수준
교만한거지.
괜찮은 한국 소설도 많은데..
수준이 낮다니 어쩌다니는 좀 냄새가 난다
무엇보다 이 십덕웹 색기들으 지들은 소비도 안하면서 까대기만 하는 놈들이 졸라많어
괜찮은 소설, 시 많지.
근데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를 정도로 깊은 울림이 있는가, 작가의 생애도 이를 뒷받침하는가를 생각하면, 그건 또 답변하기 어렵지.
그래서 노벨문학상 몇개?ㅋㅋ
바로 이런 놈들 때문이지.
브로 으론 놈돌 뙈몬이쥐~~~에베베베
애초에 교육 자체가 기업에서 원하는 소비재인 노동자 만드기에 열심히인 교육이라...
과학도 그렇고, 문학쪽도 그렇고, 이런 쪽은 부실한게 현실이지 않냐...
놀라운 한글은 옘병 누리끼리 거무죽죽 드립 몇년째 우려먹을거냐 언어와 문자자체가 그존재만으로 감탄이 터져나오는 인류진화의 결정체인대 그 우열을 어떻게 가리고 누가 가려대체
그거슨 바로 국뽕이 우열을 나눕니다
만약 '82년생 김지영'이 스톡홀름에 간다면
졸라 웃기겠지.....
차라리 라노벨이 스톡홀름가는게 더 빠르겠다...
요즘 소설은 감정기 때 소설에 영 못 미친다던데
세계인들에게 읽히긴 커녕 국내 복돌이 들도 안찾는게 국내 순수문학의 현실 아님?
근대 비교가 너무 잘못됐다.
한가지색을 여러방식으로 표현하던 우리나라 옛말 방식과 최근 현대산업화 되면서 정리된 색 체계표를 비교하다니..
문학의 우수성 따지는 문제 제기보다 이런 날조 비교방식부터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
못 썼다... 고 폄하하기보다는
한국의 감수성(문학성)이 글로벌하게 먹히지 못한다고 해야지 않을까
난 한국소설들 참 좋아함
적어도 내 감성에는 잘 맞거든
물론 번역문제니 뭐니 하는 건 개소리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받을만 했던 작가들이 없던건 아님
그런데 그런 사람들 상당수가 친일 및 군사독재에 협력했던 경력이 있어서 후보조차 될수가 없어
그러지 않았던 사람들은 죽거나 몸이 망가져서 펜대를 놓았으니까 받을 만한 중견 작가들이 없던거지
애초에 책시장 자체가 일본이랑 비교가 안됨
일본인들 책 진짜 많이 읽는다. 결국 도서시장 자체가 커지고 국민들이 책을 많이 읽으니 보는 눈도 까다로워지고 기량이 높은 작가가 나올 환경도 저절로 마련되지
지금 한국 도서시장 가보면 상위권 일본책들이 거의 점령하다싶이함 실제로 퀄리티면에서도 솔직히 일본 책이 수준이 높음
일뽕어쩌고 하기엔 솔직히 도서관련해선 비교가 안된다. 이건 고이고 고인 한국 문학계만 뭐라할게 아니라 책 안읽고 타박만하는 국민들도 좀 변해야함 국민들이 책을 읽어야 양질의 작가도 나오거 하는거지..
제 생각도 비슷한데, 시장자체가 작아서 글쓰기 재능있는사람들은 소설작가를 안할거같습니다.
글쓰기 재능이 있으면, 소설쓰기보다는 방송국들어가서 PD나 방송작가가 되는게 더 성공확률이 높을듯.
번역핑계나 그런거 다 빼고 막 재미없다 수준 낮다하는데 채식주의자 소설은 외국에서 뜨고 난 뒤에야 한국에서 다시 읽힌거지 한국에선 읽히지도 않던 소설임
도 넘은 국뽕으로 우월론 들이미는건 멍청한 짓이지만 빈대로 도 넘은 국까도 멍청한 짓거리란 걸 염두에 두길바람
이런 가망이 없군
한국 문단에서 진짜배기 미투가 터진걸 생각하면
글쟁이 부심 부리는 썩은 새끼들이 서로 써킹해주며 한자리씩 꿰차고
진짜 재능있는 작가들은 지원도 잘 못받고 있다는거지 뭐
리빙포인트. 정말 잘 쓰인 글이면 번역해달라 안 해도 외국에서 우리가 이리이리 번역할테니 출판계약 하지 않겠느냐 연락이 먼저 온다.
주입식 교육이 중심이 되니 아무래도 창작이나 과학쪽에서 약할 수 밖에 없나보다.
그보다는 문단이 썩어서 발굴이 안되는건 아닐까
색깔 얘기를 빼놓고서도.. 한국사람만이 가능한 한국어 표현들이 다른나라 언어로 번역하면 그 느낌을 줄 수 없다라는건 맞는 말인데..
문제는 이게 한국어만의 문제점이 아니라는거지. 전세계 공통임.. 각 국가마다 문화적인 이유든 언어적인 이유든.. 뭐든지간에 다 상대적으로 똑같음.
그걸 다 감안하고서도.. 외국인들이 읽었을때 뭔가가 있는 것들이 상을 받는거지.
이게 맞다 ㅇㅇ
근데 야들도 톨스토이랑 마크 트웨인 무라카미 하루키같은 거장들도 물먹인 애들이라..
번역문제는 분명있어. 저런 색깔론말고 번역가의 질적 문제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한강이 번역상 받았는데, 그게진짜 대단한거라 생각해. 노벨상은 그쪽 언어로 번역해서 읽혀아하는거 생각하면 한국어와 해당외국어 둘 모두에 소양이 깊은 번역가가 없는 탓이라고 봐
원례 좋은 예술작품은 언어,문화를 뛰어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작품들은 아직 그수준이 안된거지.
그런데 그러려면 일단 한국어권에서라도 잘숙성되서 커지다보면 저렇게 되는거지 갑자기 뚝딱하고 나올생각하면 안됨.
(물론 이것도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역갤냄-새
여기서 한국문학 까대는 애들중에 진짜 한국문학 읽어보고 까는 애들이 몇이나 있을까
본문 내용은 읽지 않고 깐다고 까는 분들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