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욕 오토스펠.gif

'반려' 동물이래....

반려...ㅂㄹ... 버려 동물

그냥 예전에 부르던대로 애완동물이라고 불러주는게 낫다고 봄
애완 = 사랑하고 놀아주는.... 이라는 뜻인데
애완을 완구의 장난감같다는 억지를 부려서 바꾼게 반려동물인데....
저지랄들을 하니 ㅎㅎ;

반려자도 안맞으면 이혼하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빼애애야애약

갸아악... ㅋㅋㅋ

그런 게 없지 않아 있죠. '애완동물'이라고 부르던 시절이라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단지 누군가의 동물애호에 대한 심리적 우월감을 채워주기 위한 말이니까요. '반려'라는 말이 '인생의 반쪽'이라는 말인데, 그 자체가 의미가 너무 크기도 하고..

걍 커뮤에 올리고싶어서 찍은 설정샷이라는 소리도 있던데

이 문자읽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하고 버리기에 대놓고 차많은 도로에 버리니 ㄷ

모를 수가 없음
모른다면 그거야 말로 멍멍이소리임

하긴 촬영자도 운전하는거 같은데 저 상황에서 갑자기 촬영을 하는 것도 이상하긴 하다

귀찮아서 버림도 많음
특히 푸들은 애정결핍, 불안장애 심해서 그것 때문에 많이 버려지는 견종이라던...ㅠ
하지만, 우리 푸들이는 포기할 수 없어... 끝까지
두 쪽도 안 뗀 내 새끼 ㅠ

(부랄 두쪽 안 뗀 나의) 새끼

맞음 ㅋㅋㅋㅋㅋㅋ
뗄 수 없어.. 그의 부랄...

개 버린놈이 해코지 안함?

좋은 일 했넹. 고마워!

내가 썰을 풀자면 저런식으로 버리고 간새끼 있어서 내가 이틀 보호하고 강아지 카페에 요청해서 1주일정도 보호함.
그뒤에 경찰 연락오더니 개를 버린게 아니라 뒷좌석 창문 열려서 뛰어내린걸 모르고 갔다라고 주장한다함.
블박영상에도 그냥 개가 차 따라가는것만 보이니 경찰도 사건 크게 안만들고 싶다고 함.
웃긴건 뭐냐하면 내가 그런 개소리 해대서 주변 사람들 수소문 끝에 도로옆 슈퍼마켓 아주머니가 외부 CCTV 영상잇다는데 거기서 차문열리고 버리는게 정확하게 나옴.
바로 그사람들 유기로 처벌대상올라갔는데 가족 새끼들 억울하니 뭐니 그러면서 나중엔 애가 잘못했다 그러면서 애 책임으로 다 넘기려는데 인간 말종처럼 느껴지더라.
그래서 경찰한테 나는 저사람들 하고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 양해 구하고 저사람들 처벌 꼭 받았으면 좋겠으니 나대신 동물보호연대 같은데 전화해서 위임좀 하고 싶다니 경찰고 다른 외부 조직 개입되면 귀찮아지니 바로 벌금형으로 진행한다 그러더라.
그놈의 말티즈 놈은 버려진뒤에 좋은 주인만나서 장가가서 새끼 6마리 한테 갈굼당하며 잘살고 있음.

놉. 진짜 많이 버리는 방법중에 하나임. 그래서 도로 주변에 유기견들 다니는 경우가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