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맥도널드가 원재료 양을 살짝 줄이고 햄버거소스를 크게줄인데다 패티 문제 터지고해서
이미지가 많이 나빠진것과 동시에 이와 관련해서 롯데리아가 매출부문에서 크게 반사이익을 봄.
특히, 가족단위 고객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해서 내부 지침이 많이 변경됨
2019년 2월부터 롯데리아 본사 지침이 전국 지점에 내려졌는데
원래는 맥도널드처럼 인기 메뉴는 최대 30개분량까지 미리만들어놓고 오븐에 넣어두는데
이제부터는 고객이 결제를 완료하는 시점부터 햄버거를 만들도록 본사 지침이 바뀜
그리고 양상추 정량 계량기를 전국 지점에 무료로 배포해서 무조건 사용하도록 함
덕분에 현장고객인 배달고객 둘다 양상추 숨이 안죽은 상태로 먹을수있게됨
그리고 기존 식판종이 전부 버리고 롯데리아 패티 안전성에 대한 홍보문구가 들어간 식판종이로 바꾸는 지침 내려짐
이 글도 어제부터 몇 번은 보는 거 같다
아니 롯데리아가 철수할 정도면 대체...
노? 신고했습니다
노? 신고했습니다
이 글도 어제부터 몇 번은 보는 거 같다
그르게..
와 첫짤은 ㄹㅇ 위꼴
모짜렐라는 진짜 괜찮음
노? 님도 신고 했습니다
어라? 왠일로?
티렉스 버거 괜찮았음
음...
이제와서 이래봐야 소용 없다니까
집 근처 매장들 이미 다 철수 했어
아니 롯데리아가 철수할 정도면 대체...
상권 경쟁이 ㅈㄴ 빡센 동네긴 함
그래봤자 국내 패스트푸드 매장수 원탑이라
저어야지 양상추 떔에 왠지 먹어보고 싶긴하다
빼박이네 이쉑 신고했읍니다
어쩐지 저번에먹었을때 햄버거 따끈따끈하고맛있어서 놀램
요즘은 그래도 먹을만하긴 하더라..
조까..매장청소나해라
갈때마다 어느지점이고 더럽다
애들 허둥지둥하고있고
노떼가 과연 정신을 차릴까??
얘네 갑자기 왜이러냐ㅋㅋㅋㅋ
맥날이 저러면 더할줄알았더니
해가 서쪽에서 뜨려나
롯데리아 크레식 치즈버거 맛있음
그래도 양 적어.
주문시 대기 시간 늘어나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야채 신선도 늘어난것도 환영할 부분인데
야채 좀 더 넣어줬으면 싶다.
비싼 계열 먹으면 빵빵하게 넣어주나 싶긴한데, 보통은 중저가 버거 먹으러 가는 곳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