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대를 꺾거나, 0부터 다시 시작해야]
처음엔 그럭저럭 재밌었습니다만, 뒤로 갈수록 점점 파탄이 나더니, 이야기로서 붕괴하고 있습니다. 결과로서는 무능한 각본가의 변명 같은 하찮은 이야기로 완성돼있다
이게 신인의 작품이라면, 은퇴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분이 없었다면, 좀비 랜드 사가도 좀 더 재밌어지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면, 좀 더 빨리 자신의 한계를 알고 펜대를 꺾었으면 좋았을 텐데
[각본가를 바보로 안다]
작품에 대해서 뜻이 없다는 시점에서 그건 각본가로서 잘못돼있습니다
좋은 것으로 만들려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하는 느낌이 강하다
이상한 부분에 대해서 아무 말도 못한다는 건 현실에서도 그랬으니까 그런 건가요?
무척이나 유감입니다
[좀비 랜드 사가의 걸림돌]
『좀비 랜드 사가』의 성공을 마치, 실제로는 발목을 잡은 마스모토 타쿠야의 공적으로 선전하는 건 대체 뭐하는 생각인 걸까.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거기다 픽션을 방패로 「케모노 프렌즈 감독 강판 소동」을 모티브로 하여 일방적인 프로파간다를 하려는 근성의 썩어빠짐은 불쾌함 밖에 없다.
이런 걸 출판시킨 쇼가쿠칸의 상식이 의심된다
[어떤 사람이라도 『각본가』 가 될 수 있는 거구나! 굉장-해!]
이 작품이나, 또는 이 사람이 쓴 각본을 보면, 애니메이션/라노벨 업계의 마음의 넓이를 엿볼 수 있다.
즉, 실력의 정도가 얼마나 낮다고 해도, 실력 이외의 수단 • 방법으로 업계에 파고든다――
라는, 그런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있기에, 그 점에 관해서는 자비 깊음을 알 수 있어서 유용할지도 모른다.
좀랜사 팬한테도 까인다네요
ㅇㅅㅇ
정말 인맥이나 파벌 등의 녀석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재차 상기했지
능력따윈 뒷전이더라고
따지고보면 집에가 쇼크의 범인
아 좀랜사는 자기가 맡은 파트만
얘도 슬슬 모자이크가 필요해보인다
볼때마다 ㅈ같음
좀랜사도 망쳤고, 괴모노의 한 축이기도 하니 욕 먹는게 당연.
아 좀랜사는 자기가 맡은 파트만
우리도 작가님이 직접 해외영화 스토리 새로써도 아무리 말해도 킹맥으로 다 되자너~
정말 인맥이나 파벌 등의 녀석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재차 상기했지
능력따윈 뒷전이더라고
따지고보면 집에가 쇼크의 범인
얘도 슬슬 모자이크가 필요해보인다
볼때마다 ㅈ같음
타츠키 : 뭘 봐
일러 아깝다
좀랜사 각본 얘가 썼음?
좀랜사는 각본 좋았는데
정확하게는 평가 별로인 3, 5, 9, 10화만
3, 5, 9, 10화 담당.
이 중에서 그나마 5화 빼고 다 시망수준.
그 외의 화는 무라코시 시게루란 각본가가 작성함.
특정부분만썼다던데 윗댓말론
좀랜사에서 ㅂㅅ같은 편을 쟤가 썻데 그 뒤에 다른 각본가가 수습하고
3화, 9화, 10화랬나
암튼 평 안좋은건 다 얘였음
진짜임????
존나 소름 돋게 별로인 화만 골라챙겼네.
존나게 뚜드려 맞는 수준이네. 작가 아직 살아 있냐. 능력 없는걸 저렇게 뚜드려 맞으면 꺽이겠어.
박지훈 봐라
이렇게 욕처먹어도 회사에서 부둥부둥 해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