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산 주식이 상장폐지되었어요.
잊고 있다가 지금보니 회사는 강남에 있는것 같은데요.
발행금액은 500원이구요.
어디를 찾아봐도 거래는 없네요.
주식에 대해 전혀 모릅니디.
혹시 폐지되었지만 발행한 회사에서 액면가로 사줘야하는 그런 제도는 없나요?
그냥 휴지조각인가요ㅠ
회사는 한국웹티브이 라는 곳이예요.
속이 뒤집어지고 열불나서 미치겠어요ㅠ
https://cohabe.com/sisa/99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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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있었는데 왜 열불이 나나요.. 그리고 자신이 투자한 결과인데 받아들이세요
답변이 좀 그렇군요.
책임이야 져야지만 그렇게 말을 해야하나요.
그쪽은 손해봤을때 본인이 했으니 다잊고 지나나요.
기분 참.
이해하세요
세상에 씹선비들 많습니다
그리고
미상장 거래하는 싸이트가 있으니 검색해보세요
상폐될때 가지고있던 증권사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대략 상폐된주식은 대부분 자본잠식이나 이런이유로 감자를 1회에서 2회이상하는경우가 대부분이라 100주가지고계셧으면 1주정도 비율로 줄어있을거에요
그래도 회사가 안망하고 살아있다면 주식수가 줄어서그렇지
상폐될때 계좌에 몇주정도는 남아있을겁니다
사실상 큰돈은 안되요
그회사가 살아나서 다시상장되는경우도 드물게 잇지만서도
상폐전 구주주들 주식수는 대부분 줄어들어있게마련이라 큰돈은 안됩니다...
글고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몇주있다고 알려줍니다
전화해서 사장바꾸라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1180주 정도 있더라구요.
근데 혹시 상장폐지되었으면 거래 자체는 당연히 않되겠지만 회사에서 매수해주는 그런 제도는 없겠지요ㅠ
가끔 그런경우가 있어요
제가 전에 팬택상폐될때 몇주 사놨었는데 무슨합병인가하믄서 매수청구권이 발생했다고 얼마에
파시겠냐구 증권사에서 전화왔더라구요 안판다했느데 결국 팬택망했죠 ㅎㅎ
사장하고 통화하고싶다고 해서 사장하고말해보세요
저런기업 대부분 창업오너가 아직까지 운영하는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사장하고 전화해서 내꺼 사가라고하면 액면가는 사줄지도 몰라요
매수청구권이 있는 cb나 bw계약이 아닌 만큼 매수해주지는 않을겁니다. 다행히 회사가 남아있다고 하시니.. 감자나 자사주매입등을 기대해보는 수 뿐일런지..
회사가 액면가로 사야 한다는 그런 제도는 없습니다
누군가 매수를 해야지 팔 수 있지요
그래서 액면가 이하로 내려가는 종목도 종종 있습니다
장외 거래가 있기는 한데 종목을 보아하니 거래는 힘들 것 같네요
네 전혀 거래가 없어요.
휴지조각이네요ㅠㅠㅠ
휴지 조각이 되면 누구도 그것을 사려고 하지 않습니다.
재상장이 될 가능성을 보고 휴지 조각을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가격은 정말 휴지 조각만큼
됩니다.
그마저도 구매자가 있어야 휴지 조각이라도 건지는 거구요.
생각 밖으로 떠나 보내시는 것이 정신건강이 이로우니, 그만 잊어버리십시오.
그게 법인같은 경우는...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대표가 도의적 책임을 지려고 한다면 모를까..
오리온이 휴지 조각이 되었지만
지금 오리온이 다시 매입 안하지요....
대표도 구성원도 달라졌다고 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