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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여직원이 헬스장에서
연하의 트레이너를 사귀었는데
트레이너들의 현실은 백수라며 결혼은 안한다네요.
그냥 밤마다 즐기는거라고 ...
https://cohabe.com/sisa/996766
헬스트레이너가 백수라는 ㅊ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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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식도 그닥 좋진않네요
젊었을 때 잠깐인가봐요.
그닥이쥬
ㅠㅠ
일반 직장인이 보기에는 백수의 삶
몸은 좋더만요.
몸이라도 좋아야죠
명색이 트레이너라고 이름 붙였는데
어차피 그 트레이너도
연상녀를 가법게 만나는걸지도...
ㄷㄷㄷ
사실 트레이너 수입이 안좋다고 했던것 같네요...헬스원장이면 모를까....
서울 트레이너들은 잘 버나......
좋은 차 타고 다니던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
열심히하시는분들은 엄청 열심히하시더라구요.
개인차가 있겠죠
미래가 불투명 하대요.
예술가보다도 더 불투명하죠 예술가는 나름 머리쓰는 직업이라 잘풀리면 교수도 되고 기업이랑도 일할수 있고 한데 트레이너들은 엘리트 코스밟은 올림픽 운동선수도 아니고 미래가 그닥.. 그냥 장사하는 사람임
트레이너는 실적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실적이 곧 돈이라서 ㅎㄷㄷ
대회도 나가야나 보던데요.
트레이너들 30대에 못땡기면 그냥 쫑이죠뭐..
절대 안정적이지 않은 직업이쥬
본인한테 결혼하자고 할 것 같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ㅋㅋㅋㅋ
윈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