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현장에 투입된 군인들 모습

저래도 누군가는 한남이라고 놀림

조뺑이친다 고생많다 안타깝다 ㅠㅠ

고생 많았네 동생들..

하아. .전투복 빨래할때
검정물 엄청 나오겠네..

아따 고생들한다잉~ 삼촌들도 다했던거여~

진짜 고생했다.. 아들들아..

숨만 쉬어도 피곤한 게 군대인데 얼마나 힘들고... 다치지 말고 무사히 복귀하기를...

고생했다....

고생했네...

산불열기 땀에 물은 뿌려대서 바닥은 질척거리고 옷은다 젖고 배는 고프고
몇일째 잠도 못자고 그럴듯.. 정말 고생 많았겠네요

고생많네들~
30년전 한강둑 무너졌을때 나도 군대에서 뺑이쳤었는데...ㅎ

멋진 청춘들

현역들은 늘 고생이네요 ㅠ

고생들하네요. ㅠㅠ

삼촌들 덕분에 국민이 편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루만 대신 근무 서주고 싶다..
고생했다 동생들아..

현역 때, 일요일 뒷산(부대사격장인데 민간인 개인소유;;)불난데 진짜 긴급동원돼서 활동복에 러닝에 막 대충 주워입고 삽 곡괭이 수통들고 등짐 펌프에 물퍼다 올라가고 있는데..
당직사관(과잉충성 딸랑이) :민간인 섞여 있으니 싹 다 내려와서 a급에 단독군장 착용하고 깔끔하게 입고 다시 올라가라
해서 다 내려와 전투복 갈아입고 다시 올라가는데
당직사령(현실파) :ㅅㅂ어떤 ㅂㅅ이 위치확인 힘들게 사고나면 어떻게 하려고 전투복입고 올라가라고 했냐
며 욕먹고 다시 내려와 활동복 갈아입고 다시 올라간 기억이... ㅠㅠ

고생했다...언젠가는 이런 고생들도 알아 줄 날이 오겠지~~~

23사단 철벽부대.. 태풍과 산불 폭설.. 거의 재해복구부대 ㄷㄷㄷ

아놔.......
우리 아들 23사 삼척에 근무하는데......
잔불 진화작업 다녀와서 상황실 당직근무하는 날이라고 전화와서,
울 마나님 엄청 심난해 하네요.
우리때 근무여건 이야기 해 줘도 그건 남얘기로 듣네요.
'젊은 날의 초상'이라고 이해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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