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공감합니다.
근데 저 편백나무 큐브 입에 넣을까봐 또 조마조마 하며 폰 봐야함 ㅋㅋㅋㅋ
퀵서비스™2019/04/09 09:29
아빠도 쉬려고 가는구만 ㅋㅋㅋ
성철(주)2019/04/09 09:30
3~4년전에 하두 아빠들이 저래서 저는 핸드폰은 안꺼내고 아이옆에서 놀아줬다능..
이게 애들하고 놀아주면 다른애들도 몰려와서 피곤하지만 아이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해서 ㅋㅋ
노네im2019/04/09 09:37
저도 한 10여년 전 이야기지만... 우리 애들이랑 놀아주고 있으면...
옆에서 다른 아이들이 부러운 눈으로 쳐다봄... ㅋㅋㅋ 조인하고 싶어함... ㅋㅋㅋ
바나나단지우유2019/04/09 09:41
맞아요 ㅋㅋ
우리애 잼있어라고 놀아주는데 다른집애들 저한테 다옴 ㅜㅜ
아침이온다2019/04/09 09:52
맞아요. 딸이랑 재밌게 놀고있으면 다른 집 애들이 와서 놀아달라고 합니다.
걱정말아요그대2019/04/09 10:07
애를 왜 저렇게 키우는지 이해가 안감..........
발로차빵빵차2019/04/09 09:30
천국입니다
안습은무슨
일포스티노992019/04/09 09:31
같이 놀아줘야죠 ㄷㄷㄷㄷ
비나리필레™2019/04/09 09:31
15년전에도 보던 광경
원래 그랬 ㄷㄷㄷ
파인크래프트2019/04/09 09:32
저희는 4살 딸내미 어린이집 안 보내고 항상 같이놀고 공부하고 키즈카페가도 교대로 애기한테 붙어서 사진은 찍어도 폰은 안 만지고 놀아주는데 확실히 저희같은 집은 보기힘듬..
이따금 부모없이 혼자 놀고 있는 애들보면 불안 불안....ㅠㅠ
appleG42019/04/09 09:33
이거도 한때에요..
초등 3학년만 되어도 이제 엄빠랑 안다닐려고 합니다..
애들이 스마트폰만 하져...
지금 이건 안습이 아니고.....
아빠들도 힐링하는거로 보이네요
Lv.7[AQUA]™2019/04/09 09:34
아빠도 살자
helic2019/04/09 09:35
저 나무방하고 볼풀만 쉴수있음
원통구조물 장애물 같은건 아주 유격이 따로없음
차칸넘!2019/04/09 09:53
ㅋ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지호원2019/04/09 09:46
같이 놀아줄때 놀아줘야 하는데 참....
막상 힘이들고 ㅎ
지금 5학년아둘내미는 슬슬 혼자 놀려함 ㅋㅋ
이젠 내가 같이 놀자고 괴로힘
도롱뇽냠냠2019/04/09 09:50
저기좀 심하네. 어리다곤 하지만 애들은 뭐라고 생각할지..
스르륵카메라2019/04/09 09:51
좀 편하긴 합니다
느리게뛰는심장2019/04/09 09:53
같이좀 놀아주지... 우리마누라가 저거봄녀 이단옆차기 날릴듯...ㄷㄷㄷㄷ
Okinawa_life2019/04/09 09:54
아이들 키우는게 어디 보통 일입니까. 일주일에 3~4일씩 야근하고 주말에 쉬고싶은데 애보라고 명령 떨어지고.. 그러니 자연스레 저리 되죠.
그런데 저런 시간 얼마 길지 않습니다. 저 시기에 아빠가 아이들이랑 놀아주면 아이는 그 행복감과 기억을 평생토록 안고 삽니다. 아빠들 조금만 더 힘냅시다요...
아침이온다2019/04/09 09:54
엄마들도 마찬가지고 그넘의 핸드폰 좀 안보면 안되는건지....
Great忠2019/04/09 09:56
장애물 들어가면 무릎 꿇고 따라다녀야 하는데
정말 유격 못지 않음
그래서 전 쿠킹클래스도 하는곳에 가서
계속 참여시킴 ㅎㅎㅎ
[A9]할배검+52019/04/09 09:57
전 애랑 계속 노는데.
이게 참.. 주위애들도 다 달려들어가지고 좀 그렇죠.
저건 아빠나 엄마나 관계없어요.
아빠들은 애옆에라도 붙어있지.엄마들은 지들끼리 테이블서 노가리 깐다고 애들 쳐다보지도 않아요
하위10프로2019/04/09 09:58
애들앞에서 통화아니면 절대로 전화기 안만짐.
스스하하핫2019/04/09 10:11
이해하긴 합니다만
전 오히려 더 놀아줍니다.그러다 보면 어느새
다른 아이들도 합류.ㅠㅠ 더 힘듬 근데 그 부모들은
잘 놀아주는 아빠가 잇구나 하고 그대로 방치..ㅎㅎㅎㅎㅎ;;;;
차라리 저게 아빠에게는 편할듯
그나마 숨쉬고 있을 수 있는 곳
그럼요..아빠들도 살아야죠..
햐......공감합니다.
근데 저 편백나무 큐브 입에 넣을까봐 또 조마조마 하며 폰 봐야함 ㅋㅋㅋㅋ
아빠도 쉬려고 가는구만 ㅋㅋㅋ
3~4년전에 하두 아빠들이 저래서 저는 핸드폰은 안꺼내고 아이옆에서 놀아줬다능..
이게 애들하고 놀아주면 다른애들도 몰려와서 피곤하지만 아이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해서 ㅋㅋ
저도 한 10여년 전 이야기지만... 우리 애들이랑 놀아주고 있으면...
옆에서 다른 아이들이 부러운 눈으로 쳐다봄... ㅋㅋㅋ 조인하고 싶어함... ㅋㅋㅋ
맞아요 ㅋㅋ
우리애 잼있어라고 놀아주는데 다른집애들 저한테 다옴 ㅜㅜ
맞아요. 딸이랑 재밌게 놀고있으면 다른 집 애들이 와서 놀아달라고 합니다.
애를 왜 저렇게 키우는지 이해가 안감..........
천국입니다
안습은무슨
같이 놀아줘야죠 ㄷㄷㄷㄷ
15년전에도 보던 광경
원래 그랬 ㄷㄷㄷ
저희는 4살 딸내미 어린이집 안 보내고 항상 같이놀고 공부하고 키즈카페가도 교대로 애기한테 붙어서 사진은 찍어도 폰은 안 만지고 놀아주는데 확실히 저희같은 집은 보기힘듬..
이따금 부모없이 혼자 놀고 있는 애들보면 불안 불안....ㅠㅠ
이거도 한때에요..
초등 3학년만 되어도 이제 엄빠랑 안다닐려고 합니다..
애들이 스마트폰만 하져...
지금 이건 안습이 아니고.....
아빠들도 힐링하는거로 보이네요
아빠도 살자
저 나무방하고 볼풀만 쉴수있음
원통구조물 장애물 같은건 아주 유격이 따로없음
ㅋ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같이 놀아줄때 놀아줘야 하는데 참....
막상 힘이들고 ㅎ
지금 5학년아둘내미는 슬슬 혼자 놀려함 ㅋㅋ
이젠 내가 같이 놀자고 괴로힘
저기좀 심하네. 어리다곤 하지만 애들은 뭐라고 생각할지..
좀 편하긴 합니다
같이좀 놀아주지... 우리마누라가 저거봄녀 이단옆차기 날릴듯...ㄷㄷㄷㄷ
아이들 키우는게 어디 보통 일입니까. 일주일에 3~4일씩 야근하고 주말에 쉬고싶은데 애보라고 명령 떨어지고.. 그러니 자연스레 저리 되죠.
그런데 저런 시간 얼마 길지 않습니다. 저 시기에 아빠가 아이들이랑 놀아주면 아이는 그 행복감과 기억을 평생토록 안고 삽니다. 아빠들 조금만 더 힘냅시다요...
엄마들도 마찬가지고 그넘의 핸드폰 좀 안보면 안되는건지....
장애물 들어가면 무릎 꿇고 따라다녀야 하는데
정말 유격 못지 않음
그래서 전 쿠킹클래스도 하는곳에 가서
계속 참여시킴 ㅎㅎㅎ
전 애랑 계속 노는데.
이게 참.. 주위애들도 다 달려들어가지고 좀 그렇죠.
저건 아빠나 엄마나 관계없어요.
아빠들은 애옆에라도 붙어있지.엄마들은 지들끼리 테이블서 노가리 깐다고 애들 쳐다보지도 않아요
애들앞에서 통화아니면 절대로 전화기 안만짐.
이해하긴 합니다만
전 오히려 더 놀아줍니다.그러다 보면 어느새
다른 아이들도 합류.ㅠㅠ 더 힘듬 근데 그 부모들은
잘 놀아주는 아빠가 잇구나 하고 그대로 방치..ㅎㅎㅎㅎㅎ;;;;
핸드폰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