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스에 딸려가지 않겠다는 얇팍한 자존심 때문에 무한 쪽팔림 당하는 중.
EU에 계속 탈퇴 날자 연장해 달라고 시전.
섬나라 근성 나옴.
신사의 나라는 개뿔. 해적질로 스페인 상선 약탈해서 먹고 살다가 해적이 해군이되어 스페인 한테 이겨서 식민지 약탈로 부자되었으나 2차 대전으로 독일한데 망하고 허울뿐인 승전국이되었으나 전후 돈은 없고 식민지도 다잃고 알거지되어 유럽연합에 발붙어 뜯어 먹을려다 독일 프랑스 한데 발리고 이탈리아한데까지 쓴소리 들어가며 버티다 먹을게 없으니까 EU 탈퇴하려다 이것도 못해서 개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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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일제보다 더 악랄했던게 영국놈들인데 ㄷㄷㄷㄷ
스페인한테도 폭풍우로 거져 먹었죠...
영국에 대한 평가가 저정도면 다른 나라들은..더욱이 한국은 ..
영국 식민지화로 수탈한거 생각하면 참 악랄하긴했죠. 그당시 수상이 처칠이니 ㅡㅡ
식민지로 당한 나라들은 당한 시점부터 인권과 법치와 신분차별 완화가 생기는 기현상을 보였죠...
반대죠.
영국이 다시 일어설려면 자국내 산업을 리셋해야 된다는 사실을 이번에 확실하게 알게된 계기며...
자동차부터 전반적인 산업이 외자본에 잠식당한 상태에 영국인들은 충격이지요...
현대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나라가 영국인데 여기선 많이 까이네요
섬나라들이 좀비슷한듯함
한국에서는 영국에 대한 평가가 유난히 박한 듯요. 침략국가 중에는 그나마 낫습니다(식민지배를 정당화 하려는게 아니라 당시에는 강대국이 약소국을 지배하는 건 피할 수 없는 필연이었단). 식민지 쥐어 짜서 거덜만 내던 스페인이나 프랑스, 쪽국과는 다르게 교육, 연금등 효율적인 시스템이라도 남김. 영국 식민 지배당했던 나라들의 현재를 보면 다른 곳들 보다는 적어도 상태가 훨씬 낫습니다.
하드 브렉시트 발생시 충격이 크고 복구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과적으로 나쁜 선택이 아니라 봅니다. 영국 나가면 따라 나갈 나라들 많죠. eu는 결국 붕괴될거라 생각 합니다.
나은거 없습니다.
인도나 청나라에게 한것만봐도 충분히 엄청 나빠여
아편전쟁 원인이기도하구여
청나라가 우리나라에 한짓은 착한 약탈이지요..
해마다 우리나라 여자들 끌려가는 것도 착한 성적취업이구요...
우리나라 남자들 끌려간것도 착한 노예 취업이구요..
맞죠?
왜놈이 들어오기전까지 청나라에 노예마냥 털렸다는데 그걸 그새 잊어 버린다면.....
얼마전만 해도 EU 탈퇴를 내세운 극우 정당 지지가 높았는데 영국 브렉시트 결의후 헤매는 꼴을 보고 이 당들이 다 꼬리 내리고 EU는 남되 개혁하자는 소리로 바뀌었지요. EU 체제는 더욱 강력해졌답니다.
아편 팔아 먹은것은 인류 역사상 최악 이었음.
영국 백년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