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행복해지는 이미지가 안떠오름. 주변 형님들도 결혼 후에 막 행복하다는 사람 한 명도 없음. 근처에 재벌이 없어서 그런가...
Rafel2019/04/07 03:28
유게이의 장점이지
cs122019/04/07 03:28
저렇게 살아야 하나 쩝
Belze2019/04/07 04:06
이건 이해 못하는 배우자도 문제지만, 떠보기만 하다 기습적으로 플스 사온 남자도 문제야.
Belze2019/04/07 04:16
결혼 생활은 혼자하는게 아니라 부부가 함께하는 것인만큼, 배우자에 대한 배려도 해줘야 하는거지. 그게 허락을 받는 것이든, 상의나 협의를 하는 것이든 서로가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갖춰줘야 뭘 하더라도 잡음이 생기지 않는 거고.
여자의 문제야 내가 말 안해도 다들 알테니까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거고,
남자는 넌지시 떠보기만 하다가 기습적으로 사왔다는 것 자체가 문제지. 단순히 돈이 아까워서 저럴 수도 있지만, 상의 한 마디 없이 사온 것 자체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는거고. 용돈이면 상관없지 않냐고 할 수도 있는데 그건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거나, 그런 것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못박아 둔 경우에나 성립되는 이야기인데 본문에 나온 반응을 봐서는 그런 사람도 아닌 것 같고. 결혼까지 할 정도면 배우자의 성향이 어떤지는 충분히 알텐데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식으로 밀어붙였으니 잡음이 크게 날 수 밖에.
뭐 애초에 대놓고 말하지 않고 넌지시 떠보기만 계속 했다는 점에서 잡음이 날 걸 예상하면서도 밀어붙인 것이니 자승자박임.
고양이와새2019/04/07 04:23
플스 기습적으로 사온게 잘못이더라도
장모까지 와서 그러는건 참 ...
초등학생이 엄마한테 이르는 꼴도 아니고
아내가 뭐 잘못했을 때 남편이 화내면서 옆에서 거드는 시어머니라고 생각해봐
개극혐이다
근데 50만원으로 화내는 정도를 넘어서 울기까지 한다는건
솔직히 저런 일이 반복되어 쌓이고 쌓여서 터진거거나
돈이 부족한데(빚이 있다던지) 과소비 한 것같은 합리적 의심이 든다.
Belze2019/04/07 04:28
본문 내용만 봐서는 장모는 아내가 불러서 온게 아니라 그냥 놀러온거 같음. 팔이야 안으로 굽는 법이니 별 수 없고.
나도 본문에 나온 것 이외의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돌아온leejh2019/04/07 04:37
장모는 자기 딸이니 딸 편 들어준 거 외에도
나이를 보아하니
다 큰 남자가, 그것도 결혼한 남자가 왜 이런 걸 하느냐 는 식일 것임
스킹2019/04/07 04:40
애초애 용돈을 같이 외식하는데 써야했단 말에서 흠... 각자 살아가는데 자신만의 영역이 있단걸 이해못하는 배우자면 어짜피 터질 문제였음
Belze2019/04/07 04:41
본문 어디를 봐도 그런 식을 말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
돌아온leejh2019/04/07 05:10
장모라는 분 나이대 감안하면 그러고도 남음
Belze2019/04/07 05:15
나이 하나만 가지고 그런 추측을 할 수는 없음.
벤젠2019/04/07 05:16
물론 문제원인은 남자지만 대화하려는 시도조차 안하고 일방적으로 자기의견 고집하는건
성인으로서 의사소통방법에 대한 기본조차 안되있는건데요.
돌아온leejh2019/04/07 05:17
저 나이 대 사람들 상당수가 게임에 대해 부정적임
그런 거 할 바엔 운동을 하지
뭐 이런 식임
🎵태양계디스코2019/04/07 05:29
용돈을 상의하고 쓰라고????
용돈을???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
bd유우2019/04/07 03:28
그냥 가족에게 헌신하지말고 자기인생 찾았으면 좋겠다
TigerFierce2019/04/07 03:29
그냥 확 집 나가는 취미활동을 해봐야 안저럴까...
핀 판넬2019/04/07 03:29
이런글 하나 둘 볼때마다 결혼하기 싫어짐;
핀 판넬2019/04/07 03:29
해줄 여자도 없겟다만.
야옹이사탕2019/04/07 03:30
그럴때는 PS4할인때 올라온 맘카페글을 봐
저런 인생은 극소수더라고
루리웹-97900182602019/04/07 03:39
회사에 다른 유부남들 사는거 얘기 들어보면 대부분 저렇던데...
댓글아이콘 설정2019/04/07 03:44
맘카페에 좋게 좋게 글쓴 사람들이 소수인듯. 구라로 적은 사람도 있을거고.
야옹이사탕2019/04/07 03:47
근데 그때 유게에서도 PS4싸게 구하는법: 맘카페에 간다 식으로 올라오다가
정작 카페엔 남편이 좋아하던데 어디서 파나요? 같은 식으로 올라오고 하는거 보면.....
거기다가 유게이 중에 유부남 급처 매물이라고 샀는데 사기당한 사람도 있었던거로 기억함
나르비르의 요람2019/04/07 03:51
ㅠㅠㅠ 나이는 해마다 먹는데....
Belze2019/04/07 03:54
인터넷에는 안좋은 소식이 더 많이 퍼지기 때문에 그럼. 저런거 신경 안쓰거나 이해하는 집은 애초에 이런거 가지고 글을 안올리기 때문이기도 하고. 플스 대란 때 플스 사려고 벼르던 분들을 생각해보자고.
야자와 니코니코2019/04/07 04:18
저런 건 결혼하고 게임기 사는 유형인데 이미 게임기 혼수로 들고갈 유게이는 연애시절에 다 걸러짐
Belze2019/04/07 0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드★몬스터2019/04/07 04:46
나 여친은 같이 피방가자하는데
댓글아이콘 설정2019/04/07 03:29
결혼하고 행복해지는 이미지가 안떠오름. 주변 형님들도 결혼 후에 막 행복하다는 사람 한 명도 없음. 근처에 재벌이 없어서 그런가...
아니 난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는게, 왜? 다수의 여자들은 남편이 게임기를 사면
아주 죽이려고 들어? 노는꼴 못보겠다 이거야? 돈버는 기계가 감히 어디 오락을 하려 들어?
그냥 게임이란거 자체를 증오하는거야?
루리웹-97900182602019/04/07 05:20
자문자답 ㅋㅋㅋ
2D로리만빱니다2019/04/07 05:22
지금 당장이라도 @@맘카페 가서 진짜 결혼한 다수의 여자를 보고와라
Kvasir2019/04/07 03:40
씁슬하네
안페협2019/04/07 03:40
흠
유키모리2019/04/07 03:40
저럴땐 밖으로 도는 취미를 가지면 됨
테르미레이2019/04/07 04:05
그럴땐 둘을 절충해서 밖으로 나가서 게임을 하면 되지 않을까
포키몬2019/04/07 03:41
저런 글 볼땨마다 ㅈㄴ게 이해가 안되는게...
마누라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남편 취미생활을 방해하는거냐? 자기들은 뭐 평생을 가족을 위해서만 살아가나. 같이 살면서 각각의 즐거움도 누리는거지. 개이기적이네.
진짜 생각없는 인간이네.
버로우 타는중2019/04/07 03:41
서로 취향 존중 못해줄 관계면 결혼을 하지 않는게 최선이지
배드 엔딩박에 안기다리더라
보로로로롱2019/04/07 03:41
저러고서 남편 몰래 백 지르고 발각되면 남자가 그것도 이해못하냐고 발광하겠지ㅋㅋㅋㅋ
결혼은 미친 짓이 맞다. 하는 게 속는 거지.
버로우 타는중2019/04/07 03:42
부모님들도 비슷함
드라마 시청이랑 게임 플레이가 비슷하다는걸 모름
민주주의파괴자 전두환2019/04/07 04:44
ㄹㅇ????
예좀 들어주셈
프리오라이트2019/04/07 03:43
게임이면 취미생활 중에서 거의 1순위급으로 돈을 적게 잡아먹는 취미생활인데.. 낚시라든가 자동차튜닝이라든가 골프 같은 거에 눈이 돌아가면 답 안나올텐데.. 성인 남성이 50만원 맘대로 쓰지도 못 한다는 게 무슨 어처구니 없는 비참한 상황이냐..
오비탈레인2019/04/07 03:46
웹툰도 있던것 같은데 작가가 게임한다니까 와이프가 반대해서 그러면 낚시 한다고 하니까 게임기 사라고 하는 에피소드인데 장인어른이 낚시에 빠져 살아서 와이프가 그 고통을 알기 때문이라고 함
프리오라이트2019/04/07 03:50
그냥 앞자리 단위가 다르지. 더군다나 게임은 집에서 하는 거니까 뭔일터지면 바로바로 소환(?)할 수 있는데 낚시 같은 외부 활동은 아무리 짧아도 반나절이고 길면 주말이 통째로 사라짐. 혼자 주말보내는 상황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게임을 취미로 삼았으면 좋아라하고 권장해야 한다고 봄..
RadioKnot2019/04/07 04:02
마조 앤 새디.
얗얗2019/04/07 03:44
수백만원짜리도 아니고 자기가 번돈중에서 자기 용돈 모아 샀다는데도 저러면
저 남자의 많은 삶중 허락받은게 있기나 할까?
루리웹-08108539752019/04/07 03:44
발전해서 먼 미래에는 난자은행도 있고 체외수정으로 출산까지 가능해진다면 ㄹㅇ 결혼 할놈만할듯 저런가정이 먼미래에도 추세로 작용하게되면
아쿠시즈등각류2019/04/07 03:44
결혼이 괜히 인생의 무덤이 아냐
루리웹-87342970752019/04/07 03:44
모든 여자가 저러진 않지만
저런 배우자라면 같이 안 사는 게 답.
플스 말고도 평소 마인드 안봐도 답 나옴.
daisy__2019/04/07 03:45
내 주변에선 그냥 와이프가 플스 사주던데 주말에 어디 나가서 돈 쓰지 말고 이거나 하라고..
Kaelic2019/04/07 03:45
마누라는 취미생활이 없어서 저런 소리할 수 있는건가..
솔직히 외식도 개인만족이고 가전제품도 딱히 성능에 문제 없으면 굳이 바꿀 필요도 없는거잖아.
빡친너구리2019/04/07 03:45
이 뿅뿅같은 나라는 무슨 게임하면 뒤지는 병이라도 창궐했었나. 왜 이러나 모르겠음.
민주주의파괴자 전두환2019/04/07 04:44
만화가 안되니
게임을 때림
유령신사2019/04/07 03:46
이해가 안되...용돈으로 모아산건데
"그 돈으로 가족끼리 외식도 할수 있지않냐?"
몫돈이 되면 남편보다 돈에 눈이 돌아가나봐? 아니 50이면 몫돈도 아니지
직장인이 50정도면 몇달에 한번쯤은 할수있는 지출인데 용돈가지고 테클걸면
당연히 반박 해야지 왜 사생활이 허가된 돈인 용돈에 제제를 받아야하지?
루리웹-2986280752019/04/07 03:46
돈 없으면 결혼 안하는게 좋지 월 300이하는 안하고 혼자사는게 답임 돈없으면 행복해질수가없음
오늘은 화요2019/04/07 05:31
월300 못벌어도 행복하게 사는 부부많음
Kaelic2019/04/07 03:52
가정사 잘 안나와서 모르겠다고 하면 그런 추측도 하지 않는게 맞다고 봄
시키프레슈코2019/04/07 03:52
ㅇㅇ 그냥 지우는게 나을거 같다
nex.p2019/04/07 03:46
결혼은 안하는게 답.
주변에서 결혼 추천하는 사람보다 말리는 사람이 훨씬 많은 이유가 있단다.
김셉에­­2019/04/07 03:47
미ㅡ개
루리웹-3064471142019/04/07 03:48
인터넷에서 저런 사례만 봐서 그러지 보통은 결혼해서 만족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가정을 가지는데서 나오는 안정감은 1인가구일때와 전혀 다르거든
자나르칸드2019/04/07 04:27
돈이 많구나 부럽 ㅜㅜ
민주주의파괴자 전두환2019/04/07 04:46
맞는 말인듯.
우리 부모님도 보면...
루리웹-87342970752019/04/07 05:24
도대체 이런 얘기하는 애들은 혼자서 얼마나 불안정하게 사는 거여? ㅋㅋ 막 살림도 못하고 술도박 중독에 유흥에 빠지고 돈도 못 모으고 막 그래? 본인이 그러니까 남들도 그럴 꺼라 생각하고? ㅋㅋ
무급정직2019/04/07 03:48
오늘 거래처에 높은 분이랑 밥을 먹는데 ㅋㅋㅋㅋㅋ
자식이 둘이라고 합디다.
하나는 고등학생인데 한달에 170넘게 들어가고 둘째는 아직 어린데 80정도 들어간다고 합디다.
그런데 본인 월급은 50이여. 내가 월급을 버는데 가족중에 내가 젤 적게 써. 이게 맞나? 하십디다.
결혼은 그런거 같수다.
민주주의파괴자 전두환2019/04/07 04:46
나도 그래서 ㅈㄴ 죄스러움.
부모님이 더 잘 쓰셔야하는데 자식한테만 돈이 더 많이드가서..ㅈ.
루리웹-20002561532019/04/07 03:49
왜 저러고 살까..... 취미는 처음부터 확실히 보장받고 결혼하면 안되나? 세상사는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지만 취미보장받는건 난이도 최하 아닌가? 그냥 자기가 노예인걸 즐기는 개븅신 마조히스트같은데
루리웹-23228323722019/04/07 03:50
남자가 ㅈㄴ 답답
루리웹-08108539752019/04/07 03:50
난 결혼은 안하더라도 자식은 있었으면 하는데 만약 저렇게 재산 부인이랑 강제공유하는 가정 꾸릴바에야 입양해서 키우고 말거같음. 아직까지는..
Kaelic2019/04/07 03:53
편부모 가정에서 입양 받으려면 정말 떵떵 거릴 정도로 가정형편이나 수입이 좋아야될걸..
절차가 꽤나 빡쎈걸로 압
루리웹-08108539752019/04/07 03:56
노력해야지..입양하면 끝이게 물론 양육비 엄청 깨지는거 다 계산을 하고 여유가 있어야.
서벌고양이2019/04/07 03:51
진짜 저렇게 살아야하나 ;;;
Var2019/04/07 03:51
결혼이 문제라기보단 그냥 안맞는 사람끼리 만난 것 같다.
루리웹-08108539752019/04/07 03:52
남자도 꼬리내리는거 충실한거같은데 잘맞는듯
Var2019/04/07 03:54
꼬리내려야지 뭐. 와이프는 자기 엄마까지 끌여들여서 징징거리는데, 거기서 기 세워봐야 자기편은 아무도 없는걸
루리웹-34587919412019/04/07 04:01
애가 있는데 어쩌겠냐...
콩팥2019/04/07 03:53
저런 뿅뿅같은 배우자를 얻지 않는 다면 성공한 인생이지
2P 2019/04/07 03:54
결혼 전부터 즐기던 취미생활을 결혼하고 평생 끊는다는 게 거의 불가능한거지
옛날에야 남자들이 특별한 취미랄게 없다보니 남자들도 그냥 가정에 헌신하며 살았는데
요즘엔 취미생활이 많이 발전해서 그걸 이해못하고 옛날마냥 모든걸 포기하고 가족에게만 헌신하라고 하면 문제가 생기지
물망초2019/04/07 03:54
혼자 살아도 스트레스 받는 일 생기고 그럴 때 인터넷에 한탄하는 글 올리고 그러는데 둘이 살면서 애 낳고 키우려니 스트레스 받는 날도 있고 속상한 일도 생기겠지
그런 속상한 일을 인터넷에 올려서 위로도 받고 그러는 건데 꼭 저런 집안만 있지는 않을 거야...
저집이 진짜 대출이나 자금이 얼마 없어서 쪼들리는 상황인지 어떨지 자세히 안써있어서 잘은 모르겠다만...
남편이 산다 산다 말 했을 때 시큰둥하고 적극적으로 반대한 것도 아닌데 막상 사고 나니까 진짜 살 줄 몰랐다며 날뛰는 아내가 잘못인듯..
남편은 미리 산다고 몇 번이나 언급했고 자기 돈으로, 그것도 용돈 모아서 산 건데...
아리가또2019/04/07 03:55
근데 아내분은 왜 움? 이해가 안됨
타르지스2019/04/07 03:55
내가 이런 글 많이봐서 결혼 안하는거임
못하는거 아님 진짜로
아-잉야해2019/04/07 03:58
결혼안하고 노인되면 외롭게 죽겄지.. 근데 결혼하고나서도 외롭게 죽을수도 있겠지
WeaponX2019/04/07 04:00
케바케야..
나 결혼하신 형님들 게임 엄청 잘하고 잘삼.
애들도 있고.
본인도 여자친구랑 PC방 데이트 자주함 옵치.
그 여친의 결혼한 지인 언니들도 남편이랑 배그/롤 하고..
매 이런 글만 올라오다보니 아주 결혼하면 인생 잣대는 줄
알겠지만 꼭 그런것도 아님. 사람 신중하게 잘 골라서 만나.
Kaelic2019/04/07 04:10
모르는거지..
본문 글에서도 애 낳기 전까지는 게임하는거 이해해주던 사람이라고 하니까.
WeaponX2019/04/07 04:17
[이해]해 주는거랑 [참아] 주는거랑 달라.
연애 때 부터 같이 게임을 취미로 해 보던가
그정도 분별 하는것도 능력임.
뭐 결혼 후 아이 가지고 돌변할 수는 있지만.
아이 초반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 정도는 남자도 감수해야됨.
그때만 잘 넘기면 취미생활 하는데 문제 없는 잘 맞는 여자를 만나야지.
2D로리만빱니다2019/04/07 05:25
아니 애낳고도 가정에 소홀히하고 지만 생각한다고?
앵간한 평범한 애있는 부부라면 각자의 시간따위 있을리가 없다
이런글 하나 둘 볼때마다 결혼하기 싫어짐;
저런 사람들은 당연히 '나는 되고 너는 안 돼' 기본장착 아니겠어?
저렇게 살아야 하나 쩝
그냥 가족에게 헌신하지말고 자기인생 찾았으면 좋겠다
결혼하고 행복해지는 이미지가 안떠오름. 주변 형님들도 결혼 후에 막 행복하다는 사람 한 명도 없음. 근처에 재벌이 없어서 그런가...
유게이의 장점이지
저렇게 살아야 하나 쩝
이건 이해 못하는 배우자도 문제지만, 떠보기만 하다 기습적으로 플스 사온 남자도 문제야.
결혼 생활은 혼자하는게 아니라 부부가 함께하는 것인만큼, 배우자에 대한 배려도 해줘야 하는거지. 그게 허락을 받는 것이든, 상의나 협의를 하는 것이든 서로가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갖춰줘야 뭘 하더라도 잡음이 생기지 않는 거고.
여자의 문제야 내가 말 안해도 다들 알테니까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을거고,
남자는 넌지시 떠보기만 하다가 기습적으로 사왔다는 것 자체가 문제지. 단순히 돈이 아까워서 저럴 수도 있지만, 상의 한 마디 없이 사온 것 자체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는거고. 용돈이면 상관없지 않냐고 할 수도 있는데 그건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거나, 그런 것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못박아 둔 경우에나 성립되는 이야기인데 본문에 나온 반응을 봐서는 그런 사람도 아닌 것 같고. 결혼까지 할 정도면 배우자의 성향이 어떤지는 충분히 알텐데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식으로 밀어붙였으니 잡음이 크게 날 수 밖에.
뭐 애초에 대놓고 말하지 않고 넌지시 떠보기만 계속 했다는 점에서 잡음이 날 걸 예상하면서도 밀어붙인 것이니 자승자박임.
플스 기습적으로 사온게 잘못이더라도
장모까지 와서 그러는건 참 ...
초등학생이 엄마한테 이르는 꼴도 아니고
아내가 뭐 잘못했을 때 남편이 화내면서 옆에서 거드는 시어머니라고 생각해봐
개극혐이다
근데 50만원으로 화내는 정도를 넘어서 울기까지 한다는건
솔직히 저런 일이 반복되어 쌓이고 쌓여서 터진거거나
돈이 부족한데(빚이 있다던지) 과소비 한 것같은 합리적 의심이 든다.
본문 내용만 봐서는 장모는 아내가 불러서 온게 아니라 그냥 놀러온거 같음. 팔이야 안으로 굽는 법이니 별 수 없고.
나도 본문에 나온 것 이외의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장모는 자기 딸이니 딸 편 들어준 거 외에도
나이를 보아하니
다 큰 남자가, 그것도 결혼한 남자가 왜 이런 걸 하느냐 는 식일 것임
애초애 용돈을 같이 외식하는데 써야했단 말에서 흠... 각자 살아가는데 자신만의 영역이 있단걸 이해못하는 배우자면 어짜피 터질 문제였음
본문 어디를 봐도 그런 식을 말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
장모라는 분 나이대 감안하면 그러고도 남음
나이 하나만 가지고 그런 추측을 할 수는 없음.
물론 문제원인은 남자지만 대화하려는 시도조차 안하고 일방적으로 자기의견 고집하는건
성인으로서 의사소통방법에 대한 기본조차 안되있는건데요.
저 나이 대 사람들 상당수가 게임에 대해 부정적임
그런 거 할 바엔 운동을 하지
뭐 이런 식임
용돈을 상의하고 쓰라고????
용돈을???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
그냥 가족에게 헌신하지말고 자기인생 찾았으면 좋겠다
그냥 확 집 나가는 취미활동을 해봐야 안저럴까...
이런글 하나 둘 볼때마다 결혼하기 싫어짐;
해줄 여자도 없겟다만.
그럴때는 PS4할인때 올라온 맘카페글을 봐
저런 인생은 극소수더라고
회사에 다른 유부남들 사는거 얘기 들어보면 대부분 저렇던데...
맘카페에 좋게 좋게 글쓴 사람들이 소수인듯. 구라로 적은 사람도 있을거고.
근데 그때 유게에서도 PS4싸게 구하는법: 맘카페에 간다 식으로 올라오다가
정작 카페엔 남편이 좋아하던데 어디서 파나요? 같은 식으로 올라오고 하는거 보면.....
거기다가 유게이 중에 유부남 급처 매물이라고 샀는데 사기당한 사람도 있었던거로 기억함
ㅠㅠㅠ 나이는 해마다 먹는데....
인터넷에는 안좋은 소식이 더 많이 퍼지기 때문에 그럼. 저런거 신경 안쓰거나 이해하는 집은 애초에 이런거 가지고 글을 안올리기 때문이기도 하고. 플스 대란 때 플스 사려고 벼르던 분들을 생각해보자고.
저런 건 결혼하고 게임기 사는 유형인데 이미 게임기 혼수로 들고갈 유게이는 연애시절에 다 걸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여친은 같이 피방가자하는데
결혼하고 행복해지는 이미지가 안떠오름. 주변 형님들도 결혼 후에 막 행복하다는 사람 한 명도 없음. 근처에 재벌이 없어서 그런가...
내주위엔 행복하게 사는형 하나있는데 중소기업 사장임.
사무실에서 맨날 겜하고 사업핑계로 놀러다니면서 행복하게 살더라
쇼윈도 일 수 있는데 내 회사에 기혼자들은 다 행복해 하는 중. 그리고 행복해 하는거 보면 딱 하루에 몇시간 정해놓고 겜하고 거기에서 터치 못하게 하더라. 플스 같은 건 아예 안 사고. 타협점을 찾으면 행복해 지는 듯.
그건 결혼해서 행복한 것 같진 않다.
그냥 원래 여유롭게 행복할 여유가 있는 사람아닐까..
젼나불쌍하다진짜
이런게 게속됨 점점 밖으로 나돌게 된단거지
저러면 반대로 마누라가 모할때 트집잡힐탠대
서로 양보해야지
이제 그게 서로 쌓이고 쌓이면서 세월 지나면 이혼각
저런 사람들은 당연히 '나는 되고 너는 안 돼' 기본장착 아니겠어?
내로남불 모르냐 내로남불
매달 주는 월급에서 50만원 빼서 남편에게 주는게 그리도 못마땅한가...
남편 일나간동안 생활비 빼고 본인용으로 돈을 얼마나 썼을까...
왜 저러고 사냐 진짜...이럴거면 이혼하는게 낫다.
인싸들이 즐기는 글로벌 게임이라는데 ㅋㅋ 슬픈걸 떠나서 지롤같네
서로에게 불행한거임
이미 애 있는 상태면 갈라지는것도 힘들거고
인생 한번사는건데 저렇게 살거면 왜사나 싶다 정말로
혐오고 뭐고 떠나서 인간적으로 불쌍하기만 함
취미생활도 이해못해주다니 진짜 안타깝다
아니 난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는게, 왜? 다수의 여자들은 남편이 게임기를 사면
아주 죽이려고 들어? 노는꼴 못보겠다 이거야? 돈버는 기계가 감히 어디 오락을 하려 들어?
그냥 게임이란거 자체를 증오하는거야?
자문자답 ㅋㅋㅋ
지금 당장이라도 @@맘카페 가서 진짜 결혼한 다수의 여자를 보고와라
씁슬하네
흠
저럴땐 밖으로 도는 취미를 가지면 됨
그럴땐 둘을 절충해서 밖으로 나가서 게임을 하면 되지 않을까
저런 글 볼땨마다 ㅈㄴ게 이해가 안되는게...
마누라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남편 취미생활을 방해하는거냐? 자기들은 뭐 평생을 가족을 위해서만 살아가나. 같이 살면서 각각의 즐거움도 누리는거지. 개이기적이네.
진짜 생각없는 인간이네.
서로 취향 존중 못해줄 관계면 결혼을 하지 않는게 최선이지
배드 엔딩박에 안기다리더라
저러고서 남편 몰래 백 지르고 발각되면 남자가 그것도 이해못하냐고 발광하겠지ㅋㅋㅋㅋ
결혼은 미친 짓이 맞다. 하는 게 속는 거지.
부모님들도 비슷함
드라마 시청이랑 게임 플레이가 비슷하다는걸 모름
ㄹㅇ????
예좀 들어주셈
게임이면 취미생활 중에서 거의 1순위급으로 돈을 적게 잡아먹는 취미생활인데.. 낚시라든가 자동차튜닝이라든가 골프 같은 거에 눈이 돌아가면 답 안나올텐데.. 성인 남성이 50만원 맘대로 쓰지도 못 한다는 게 무슨 어처구니 없는 비참한 상황이냐..
웹툰도 있던것 같은데 작가가 게임한다니까 와이프가 반대해서 그러면 낚시 한다고 하니까 게임기 사라고 하는 에피소드인데 장인어른이 낚시에 빠져 살아서 와이프가 그 고통을 알기 때문이라고 함
그냥 앞자리 단위가 다르지. 더군다나 게임은 집에서 하는 거니까 뭔일터지면 바로바로 소환(?)할 수 있는데 낚시 같은 외부 활동은 아무리 짧아도 반나절이고 길면 주말이 통째로 사라짐. 혼자 주말보내는 상황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게임을 취미로 삼았으면 좋아라하고 권장해야 한다고 봄..
마조 앤 새디.
수백만원짜리도 아니고 자기가 번돈중에서 자기 용돈 모아 샀다는데도 저러면
저 남자의 많은 삶중 허락받은게 있기나 할까?
발전해서 먼 미래에는 난자은행도 있고 체외수정으로 출산까지 가능해진다면 ㄹㅇ 결혼 할놈만할듯 저런가정이 먼미래에도 추세로 작용하게되면
결혼이 괜히 인생의 무덤이 아냐
모든 여자가 저러진 않지만
저런 배우자라면 같이 안 사는 게 답.
플스 말고도 평소 마인드 안봐도 답 나옴.
내 주변에선 그냥 와이프가 플스 사주던데 주말에 어디 나가서 돈 쓰지 말고 이거나 하라고..
마누라는 취미생활이 없어서 저런 소리할 수 있는건가..
솔직히 외식도 개인만족이고 가전제품도 딱히 성능에 문제 없으면 굳이 바꿀 필요도 없는거잖아.
이 뿅뿅같은 나라는 무슨 게임하면 뒤지는 병이라도 창궐했었나. 왜 이러나 모르겠음.
만화가 안되니
게임을 때림
이해가 안되...용돈으로 모아산건데
"그 돈으로 가족끼리 외식도 할수 있지않냐?"
몫돈이 되면 남편보다 돈에 눈이 돌아가나봐? 아니 50이면 몫돈도 아니지
직장인이 50정도면 몇달에 한번쯤은 할수있는 지출인데 용돈가지고 테클걸면
당연히 반박 해야지 왜 사생활이 허가된 돈인 용돈에 제제를 받아야하지?
돈 없으면 결혼 안하는게 좋지 월 300이하는 안하고 혼자사는게 답임 돈없으면 행복해질수가없음
월300 못벌어도 행복하게 사는 부부많음
가정사 잘 안나와서 모르겠다고 하면 그런 추측도 하지 않는게 맞다고 봄
ㅇㅇ 그냥 지우는게 나을거 같다
결혼은 안하는게 답.
주변에서 결혼 추천하는 사람보다 말리는 사람이 훨씬 많은 이유가 있단다.
미ㅡ개
인터넷에서 저런 사례만 봐서 그러지 보통은 결혼해서 만족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가정을 가지는데서 나오는 안정감은 1인가구일때와 전혀 다르거든
돈이 많구나 부럽 ㅜㅜ
맞는 말인듯.
우리 부모님도 보면...
도대체 이런 얘기하는 애들은 혼자서 얼마나 불안정하게 사는 거여? ㅋㅋ 막 살림도 못하고 술도박 중독에 유흥에 빠지고 돈도 못 모으고 막 그래? 본인이 그러니까 남들도 그럴 꺼라 생각하고? ㅋㅋ
오늘 거래처에 높은 분이랑 밥을 먹는데 ㅋㅋㅋㅋㅋ
자식이 둘이라고 합디다.
하나는 고등학생인데 한달에 170넘게 들어가고 둘째는 아직 어린데 80정도 들어간다고 합디다.
그런데 본인 월급은 50이여. 내가 월급을 버는데 가족중에 내가 젤 적게 써. 이게 맞나? 하십디다.
결혼은 그런거 같수다.
나도 그래서 ㅈㄴ 죄스러움.
부모님이 더 잘 쓰셔야하는데 자식한테만 돈이 더 많이드가서..ㅈ.
왜 저러고 살까..... 취미는 처음부터 확실히 보장받고 결혼하면 안되나? 세상사는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지만 취미보장받는건 난이도 최하 아닌가? 그냥 자기가 노예인걸 즐기는 개븅신 마조히스트같은데
남자가 ㅈㄴ 답답
난 결혼은 안하더라도 자식은 있었으면 하는데 만약 저렇게 재산 부인이랑 강제공유하는 가정 꾸릴바에야 입양해서 키우고 말거같음. 아직까지는..
편부모 가정에서 입양 받으려면 정말 떵떵 거릴 정도로 가정형편이나 수입이 좋아야될걸..
절차가 꽤나 빡쎈걸로 압
노력해야지..입양하면 끝이게 물론 양육비 엄청 깨지는거 다 계산을 하고 여유가 있어야.
진짜 저렇게 살아야하나 ;;;
결혼이 문제라기보단 그냥 안맞는 사람끼리 만난 것 같다.
남자도 꼬리내리는거 충실한거같은데 잘맞는듯
꼬리내려야지 뭐. 와이프는 자기 엄마까지 끌여들여서 징징거리는데, 거기서 기 세워봐야 자기편은 아무도 없는걸
애가 있는데 어쩌겠냐...
저런 뿅뿅같은 배우자를 얻지 않는 다면 성공한 인생이지
결혼 전부터 즐기던 취미생활을 결혼하고 평생 끊는다는 게 거의 불가능한거지
옛날에야 남자들이 특별한 취미랄게 없다보니 남자들도 그냥 가정에 헌신하며 살았는데
요즘엔 취미생활이 많이 발전해서 그걸 이해못하고 옛날마냥 모든걸 포기하고 가족에게만 헌신하라고 하면 문제가 생기지
혼자 살아도 스트레스 받는 일 생기고 그럴 때 인터넷에 한탄하는 글 올리고 그러는데 둘이 살면서 애 낳고 키우려니 스트레스 받는 날도 있고 속상한 일도 생기겠지
그런 속상한 일을 인터넷에 올려서 위로도 받고 그러는 건데 꼭 저런 집안만 있지는 않을 거야...
저집이 진짜 대출이나 자금이 얼마 없어서 쪼들리는 상황인지 어떨지 자세히 안써있어서 잘은 모르겠다만...
남편이 산다 산다 말 했을 때 시큰둥하고 적극적으로 반대한 것도 아닌데 막상 사고 나니까 진짜 살 줄 몰랐다며 날뛰는 아내가 잘못인듯..
남편은 미리 산다고 몇 번이나 언급했고 자기 돈으로, 그것도 용돈 모아서 산 건데...
근데 아내분은 왜 움? 이해가 안됨
내가 이런 글 많이봐서 결혼 안하는거임
못하는거 아님 진짜로
결혼안하고 노인되면 외롭게 죽겄지.. 근데 결혼하고나서도 외롭게 죽을수도 있겠지
케바케야..
나 결혼하신 형님들 게임 엄청 잘하고 잘삼.
애들도 있고.
본인도 여자친구랑 PC방 데이트 자주함 옵치.
그 여친의 결혼한 지인 언니들도 남편이랑 배그/롤 하고..
매 이런 글만 올라오다보니 아주 결혼하면 인생 잣대는 줄
알겠지만 꼭 그런것도 아님. 사람 신중하게 잘 골라서 만나.
모르는거지..
본문 글에서도 애 낳기 전까지는 게임하는거 이해해주던 사람이라고 하니까.
[이해]해 주는거랑 [참아] 주는거랑 달라.
연애 때 부터 같이 게임을 취미로 해 보던가
그정도 분별 하는것도 능력임.
뭐 결혼 후 아이 가지고 돌변할 수는 있지만.
아이 초반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 정도는 남자도 감수해야됨.
그때만 잘 넘기면 취미생활 하는데 문제 없는 잘 맞는 여자를 만나야지.
아니 애낳고도 가정에 소홀히하고 지만 생각한다고?
앵간한 평범한 애있는 부부라면 각자의 시간따위 있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