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볼 때- 어...맞는 말 같은데?
보고난 뒤- 생각해보니 말도 안 되는 소리네;;;
결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진지하게 하는 악당이라니 최고다!
카니라일2019/04/06 23:14
나중에 다시 인구포화되었을때에 대한 생각이 없다는 점에서 결국 빌런이고 미친넘인걸 알수있음
특수업계인2019/04/06 23:15
? 한번 더 하면 되지
슬리핑캣2019/04/06 23:17
저 앞에 대사 있는데 가모라가 자기 일을 이어주길 바랐음.
프리오라이트2019/04/06 23:15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이래서 무서운거임.
특수업계인2019/04/06 23:15
* 암모니아 인공 생성방식 개발 못했으면 인류도 뿅뿅될뻔했다.
똥개 연탄이2019/04/06 23:18
멜서스:어어어...
이과들:ㅋㅋㅋㅋㅋㅋㅋㅋ
특수업계인2019/04/06 23:20
ㅇㄱㄹㅇ ㅋㅋㅋ 인류의 미래는 역시 과학에 있다 (국문학도)
윌리엄 마샬2019/04/06 23:26
인공 비료도 만능은 아니지.
특수업계인2019/04/06 23:28
하지만 그야말로 현실에 존재하는 식량치트였지. 개발 못했으면 ㄹㅇ 인류 조옷땠음
윌리엄 마샬2019/04/06 23:31
중세 유럽 때 한 번 조옷된 적 있지
사동1동김현호2019/04/06 23:16
자원늘려서 구원해봤자 부익부 빈익빈은 여전없다 공평하게 50대 50 으로 사라지는게 진짜 괜찮다고 생각된다면 이상한 사람이려나
죄수번호-259800742019/04/06 23:32
이상한게 아니라 절망한 사람이지. 시바신을 믿는 인도인 처럼.
루리웹-17373407712019/04/06 23:16
가오갤 1을 다시 보면 가모라의 행성은 멸망했다는 걸 알 수 있다.
타노스 너 이 새끼.......
자기전에 양치질2019/04/06 23:17
그건 설정 오류난거일듯..
로보사피엔102019/04/06 23:18
그것도 오역이란 소리가 있던데...확실하진 않음
dfsuauf2019/04/06 23:19
그땐 타노스 설정잡히기전이라 좀 다른게많음
아앙♡거기는...2019/04/06 23:16
나는 당연히 알고 있는걸 너희들은 모르니 내가 행동으로서 너희들을 구해주겠다는게 타노스의 지식의 저주겠지.
엥?....2019/04/06 23:18
강제로 반을 날려서 빈땅을 차지해 농사를 지으려는 농사빌런
킥 호퍼2019/04/06 23:18
아니근데 저런말을 하는데 표정이 왜저렇게 순수하게 보이지
슬리핑캣2019/04/06 23:24
실제로 순수하게 정말 우주를 위해서 봉사하고 있는 거거든
윌리엄 마샬2019/04/06 23:24
흔히 출산율을 낮추자는 의견이 많은데 그거 관리하기가 빡심. 또한 고령화로 기득권층의 기반이 다져짐.
windtales2019/04/06 23:26
타노스 방식은 생명의 근원?에 역행하는 방식.. 천원돌파그렌라간? 에서 최종보스녀석이랑 비슷한 사고죠.
멸망의 위기를 뛰어 넘어 더 진보한 문명체로 진화 하는게 정석.
타노스 방식은 그 위기에 봉착하기 전에 반을 죽여서 멸망 타이머를 뒤로 돌리자는건디. 그럼 대학살을 계속 해야 됨.. 생명의 진화를 새장속에 가두고 사육하자는거.
0.3프로의 가챠가 자기만 됐기 때문에 가챠 광증에 걸린 모습이다.
루소형제가 무지 영리한 거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타노스 논리랑 한 짓이 말도 안되는 짓이란 걸 알지만
영화만 보면 그 논리를 받아들이게 됨
저거 가만봄 우주 최강 꼰대색히임.
딴사람말 안듣고 지말만함
원래는 그에 대비되는 '우리는 생명을 거래하지 않아'라는 명대사가 있으나
한국 관객들만 모르는 명대사가 되었다고 한다
씨1발
사실 인워에서도
타노스말이 더 공감갔음
0.3프로의 가챠가 자기만 됐기 때문에 가챠 광증에 걸린 모습이다.
단차에서 ssr떠서 기만질
무과금...비틱....윽 머리가..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인워에서도
타노스말이 더 공감갔음
루소형제가 무지 영리한 거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타노스 논리랑 한 짓이 말도 안되는 짓이란 걸 알지만
영화만 보면 그 논리를 받아들이게 됨
영화 보는 내내 저 븅신같은 아이디어가 솔깃하게 들리게 만듬
원래는 그에 대비되는 '우리는 생명을 거래하지 않아'라는 명대사가 있으나
한국 관객들만 모르는 명대사가 되었다고 한다
씨1발
그걸 자막이 말아쳐먹었을 뿐이었고...
반죽 실패 = 타노스 행성 박살
반죽 성공 = 가모라 행성 낙원화
시밬ㅋㅋㅋ 내말이 맞자낰ㅋㅋㅋㅋ
!
친구를 버릴 순 없지!
산술적으로는 저렇게 절반씩이나 줄어들어도 생태계는 빠른속도로 다시 균형을 찾아감. 1~2세대면 타노스가 걱정하는 일은 어차피 다시 재현됨. 사실상 헛짓거리임.
캡틴 아메리카 갑자기 으리맨이 되버림 ㅋㅋㅋ
마! 친구를 버릴순 읍는거 아이가!!
그 어려운 일의 첫번째를 끊었다는게 중요하지.
절반 줄었을때 이러저러한 사회문제가 해결됬었다면 그 이후에는 절반 죽이자!하는 의견이 더 쉽게 나오지 않을까...
사실 그런거 안해도 자원 문제 때문에 전쟁으로 알아서 스스로 줄여오는게 인류였음. MCU 외계인이라고 딱히 다를바 없어보이던데.
이미 옜날옛적에 논파된 논리가 타노스논리임.
이미 식량생산량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고있음.
그저 강대국과 빈약국들간의 갭이클뿐.
총량은 이미 넉넉함.
근데 빌런으로선 딱 그정도 헛점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함. 우주를 구할수 있는 완전무결한 계획이 있다면 그건 히어로지 빌런이 아니자나
사실 저런 캐릭터는 안티히어로가 되느냐 빌런이 되느냐 밖에 없지
딴나라 얘기지만 페이트 제로의 주인공도 딱 타노스랑 생각이 비슷한데 주인공이라 안티히어로같은 성격을 띄잖아
물론 작가가 약빨면 저런논리를 쉴드치긴 하는데 그러면 작품이 노답행 확정
근데 그걸 자막이 ㅄ같이 되서 지 이론 틀렸는데도 밀어붙히는 씹1새끼가 되버림
저거 가만봄 우주 최강 꼰대색히임.
딴사람말 안듣고 지말만함
함해봐라 함해봐라 강제로함
함 무바라! 스까국밥 맛 디진다 아이가!
그러니 빌런이지
멸망한 자기 행성도 했으면 살아남았을테니..
영화 끝나고 생각하면 결국 타노스 논리는 말이 안되지만 영화 보는 동안에는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음. 그리고 그러면 됨
뭐 사실 진짜 뿌리부터 돌아버린 미친 캐릭터라는걸 잘 보여준거같음 인워 보고 진짜 놀랐음.
인피니티 건틀렛으로 다 죽이지 말고 임신율을 낮추라고 대머리 띨박아
저출산율보면 답을 알텐데.
더 깨끗하고 쉬운 방법이잖아요.
다 죽이면 저절로 임신할 사람도 줄어들어 율이 아무리 높아져도 증가 개체 수는 줄어들게 되잖아요!
고령화는 기득권 층의 입지를 다지게 만듬
갑자기 타노스의 의견이 솔깃해졌어
솔직히 타노스가 인워때 하는 행동의 원인이 딱 저거임
내 가설을 실제로 실험해보니 됬네? 그럼 이걸 전 우주로 넓혀도 가능하겠네
실행못함 = 다 죽음
실행함 = 부흥
결국 믿음이 생김
문제는 진짜 타노스가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검증을 했는대. 계속해서 자기 이론대로 다 성공해서 확신을 가졌다는거지
실제 타노스는 고향행성인 타이탄에서는 무려 학자 출신임
맬서스 : 흐뭇
맬서스랑은 다름. 맬서스는 빈곤층을 죽였지만 타노스는 그냥 절반을 죽임
두번의 경험-안한 지 고향은 망했고 실행한 가모라 행성은 발전함-이 완전 머리르 굳혀놨지.
실제 반죽인 행성들이 가모라 행성만 있진 않았을 테니
(블랙오더 등 타노스 자식들 행성이 다 그런 행성들)
더 믿음이 굳어졌겠지
표본이 너무 적은데 완전 지논리대로인 틀딱임.
표본이 적지 않은게 타노스와 인간의 수명을 따지고 보면
타노스는 충분히 데이터를 얻을만한 수명을 가지고 있는 외계인 이니깐
인간은 그런거 얻기도전에 죽어버리는 약한존재고
인간이 볼때는 뿅뿅 같지만 ㅋ
아. 생각해보니 2번만 하진 않았겠네.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저출산율 사례를 보면
인류가 알아서 인구조절 할거라는 몇몇 멜서스주의자들 의견이 맞아 떨어질때가 있음.
가난해서 애를 낳거나 결혼을 못하거나, 돈이 있어도 혼자 사는데 지장이 없어서 결혼을 안하거나 애를 안낳거나.
피임의 발전이 한 몫함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저출산?
중국이라든지 보면 아닌거같은데
중국은 소황제 문제가 심하지 않나요????
그나마 중동이 저개발국가여서 숨풍숨풍 낳지만 레바논 같은 세속화가 심한 동네는 출산율이 높지 않을텐데.
중국도 꽤 많이 출산률 줄어들어서 오히려 고민임.
중국이 산아제한 정책 취소한지도 꽤 됨
제작진 공인으로 '인구를 반으로 줄이는 게 아니라 자원을 두 배로 늘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말을 증명하기 위해 전자에 집착했다. 타노스가 악당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라고 했던 것 같은데.
플래닛이터 보고 자원 늘려봐야 저색기 소환만 빨라지겠구나 싶어서 생명체 줄였다는 말고 있던데
그거 기대중임 엔드게임 마지막에 티노스가 이터가 올꺼라고 하는거지 ㅋㅋㅋ 오따꾸들 오줌발싸아아
영화볼 때- 어...맞는 말 같은데?
보고난 뒤- 생각해보니 말도 안 되는 소리네;;;
결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진지하게 하는 악당이라니 최고다!
나중에 다시 인구포화되었을때에 대한 생각이 없다는 점에서 결국 빌런이고 미친넘인걸 알수있음
? 한번 더 하면 되지
저 앞에 대사 있는데 가모라가 자기 일을 이어주길 바랐음.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이래서 무서운거임.
* 암모니아 인공 생성방식 개발 못했으면 인류도 뿅뿅될뻔했다.
멜서스:어어어...
이과들: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 인류의 미래는 역시 과학에 있다 (국문학도)
인공 비료도 만능은 아니지.
하지만 그야말로 현실에 존재하는 식량치트였지. 개발 못했으면 ㄹㅇ 인류 조옷땠음
중세 유럽 때 한 번 조옷된 적 있지
자원늘려서 구원해봤자 부익부 빈익빈은 여전없다 공평하게 50대 50 으로 사라지는게 진짜 괜찮다고 생각된다면 이상한 사람이려나
이상한게 아니라 절망한 사람이지. 시바신을 믿는 인도인 처럼.
가오갤 1을 다시 보면 가모라의 행성은 멸망했다는 걸 알 수 있다.
타노스 너 이 새끼.......
그건 설정 오류난거일듯..
그것도 오역이란 소리가 있던데...확실하진 않음
그땐 타노스 설정잡히기전이라 좀 다른게많음
나는 당연히 알고 있는걸 너희들은 모르니 내가 행동으로서 너희들을 구해주겠다는게 타노스의 지식의 저주겠지.
강제로 반을 날려서 빈땅을 차지해 농사를 지으려는 농사빌런
아니근데 저런말을 하는데 표정이 왜저렇게 순수하게 보이지
실제로 순수하게 정말 우주를 위해서 봉사하고 있는 거거든
흔히 출산율을 낮추자는 의견이 많은데 그거 관리하기가 빡심. 또한 고령화로 기득권층의 기반이 다져짐.
타노스 방식은 생명의 근원?에 역행하는 방식.. 천원돌파그렌라간? 에서 최종보스녀석이랑 비슷한 사고죠.
멸망의 위기를 뛰어 넘어 더 진보한 문명체로 진화 하는게 정석.
타노스 방식은 그 위기에 봉착하기 전에 반을 죽여서 멸망 타이머를 뒤로 돌리자는건디. 그럼 대학살을 계속 해야 됨.. 생명의 진화를 새장속에 가두고 사육하자는거.
난 오히려 어느정도 맞는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이미 맬서스 트랩이라고 부정된 논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