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성공한 나라가 됐겠죠? ㄷㄷㄷ
역사에 만일은 없다지만...
반봉건 반외세를 외쳤던 동학의 기치가
우금치에서 꺾여버림 ㅜㅜ
https://cohabe.com/sisa/992862
동학농민운동이 성공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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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란없던 나라가 있었나요...???
조선왕조가 일본군에게 구원을 요청.
조선정부는 청나라에게 구원을 요청했고 청나라가 들어오자 일본군이 자국 국민보호를 이유로 멋대로 들어와서 결국 둘이 조선에서 싸웠죠.
얼마못감요..
근대화 의지는 없었기에,,글쎄 입니다
평등을 주장한 갑신정변이 더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정치투쟁으로서의 농민운동인 측면도 있지만, 종교가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공하고 그들이 미국이나 프랑스, 일본을 끌어들였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한계가 명확했던지라....성공했어도 그 이후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
종교에 혁명이라니...
박명수가 저기 왜...
저 죄송하지만 프롤레타리아는 자본주의 시장의 문명국에서 자본가들에게 핍박받는 공장노동자고 조선에서는 농본주의 사회라 프롤레타리아 계층 자체가 없었고, 당시 동학농민운동의 목표는 부패척결과 외세반대였지 조선왕실을 무너뜨리고자한건 아니었습니다 ㄷㄷ
보국안민은 개혁의 주장은 있었지만 새나라를 건설하자는 건 아니라서
완전한 혁명운동은 아니었습니다.
천도교...ㄷㄷㄷ
동학군들이 죄다 도적이되어 만가를 습격해 약탈을 일삼았습니다.
안중근 의사와 부친은 그들을 대항해 민군을 모집해 싸웠었습니다
도적때들에게 무슨 기대를...
역사가 왜곡을 넘어 미화되는거보면 황당 ...
민비 같은거 미화되는거 보면 ....
역사에서 if란...
태평천국의 난이랑 비슷
종교가 무서운거임 나중에 약탈 .ㅡㅡ
고종 개xx
우금치전투...ㅜㅜ
일방적으로 학살당했고 그 당시 희생자가 얼마인지도 추측도 안되고 시신수습도 제대로 못했다고 하더군요.. 족히 수만명은 넘었을텐데..
죽창든 농민군들이 맨몸으로 돌격 앞으로 전략을 40여회나 되풀이
반면 관군과 일본군은 유리한 진지를 선점하고 소총과 기관총으로 손쉽게 학살.
2만의 동학군이 패하여 퇴각할때
3,000 정도였는데 그나마도 추격대에 의해 흩어지고 마지막까지 남았던 인원은 소탕됨
십조센 역사는 이래서 배울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