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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

현상황입니다
a9랑 a7r3을 쓰면서 gm이랑 시그마랑 주렁주렁 사다보니
어느새 가벼운 무게는 갖다버리고~~
가벼운 똑딱이가 좋겠다 싶어 리코gr2를 구매.
맘에 들었으나 좀더 af좋고 조작이 편한거 알아봄.
후지 100f를 봄
조금 커지긴 하지만 바디성능 좋고 af도 좋음.
근데 이 가격이면 쫌만 더 보테면 t3정도도 괜찮음
렌즈도 교환하고 후지의 바디 끝판왕이니 괜찮을듯.....
음....... 이정도 되니 쫌만 더 쓰고 살짝 무거워지면 풀프도 가능?
그래서 a9에 a7r3을 보니 또 gm렌즈랑 시그마를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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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만돌고래 2019/04/06 20:23

    진리의 두개다가 정답인거 같습니다 ㄷㄷㄷ

    (hmTSut)

  • 영화사냥 2019/04/06 21:11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은
    늘 그때그때 다릅니다.
    위안이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hmTSut)

  • 홍릉크낙새 2019/04/06 21:56

    그렇게 너도나도 '장비병 환자'가 돼 가는 거랍니다.
    사진 촬영보다 온통 기기ㆍ장비에만 목을 매는... (저도 어느덧 그 대열에 편입~ ㅠㅠ)

    (hmTSut)

  • 제주촌놈a 2019/04/06 22:20

    그렇게하다 소니장비다팔아버리고 후지장비 다 구입하고 한달도안되서 소니로 다시돌아갔슴다....

    (hmTSut)

  • [봄을찍사]지와파파 2019/04/06 23:08

    결국 다 사면 다시 팔고 싶은게 함정

    (hmTSut)

(hmTS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