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예수가 얘네보단 믿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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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야말로 인간이 초능력 가지면 뭔짓을 할지 보여주는거 아니었냐
ㅅㅅ도 안했는데 임신한걸 믿으라고?
돼는데로 인간 짐승 구분없이 강to간 해서 나오거나 바다에서 자1위해서 나오는 거랑 비교하면
그래도 덜 더럽잖아.
알도 낳는데 그정돈 믿어줘라
안개기면 잘대해줌
ㅅㅅ도 안했는데 임신한걸 믿으라고?
알도 낳는데 그정돈 믿어줘라
돼는데로 인간 짐승 구분없이 강to간 해서 나오거나 바다에서 자1위해서 나오는 거랑 비교하면
그래도 덜 더럽잖아.
유게이들도 전반부는 똑같으니까 믿음이 가지 않냐
사탄이 죽인 사람보다 여호와가 죽인 사람수가 훨씬 많지 않냐?
이 새1끼도 지 ㅈ같으면 인간들 다 몰살시키고 그랬는데
그건 이야기해봐야 입만 아프지
일단 노아시대에 홍수로 쓸어버린거만 생각해봐도 ㅡㅡㅋ
제우스도 사람 둘만 남기고 홍수로 싹 쓸어버린 전적이 있어서리.
홍수로 쓸어버려놓고 하는 소리가 다음에는 불로 심판한다고 그랬나 ㄹㅇ 이런 사막잡신을 왜 믿는거냐?
안개기면 잘대해줌
홍수로 쓸어버린담엔 다시는 홍수 안일으키겠다고 약속함
욥 : 네???
개겼으면 영원히 지옥 갔을꺼아냐 ㅋ
엔딩만 좋으면 메데타시 메데타시
욥의 죽은 자식은 뭔 죄로 죽은거냐
그리스로마 신화야말로 인간이 초능력 가지면 뭔짓을 할지 보여주는거 아니었냐
근데 구약같은거 생각하면 사막잡신 패악질 하는짓도 은근히 만만찮음. 신약에 예수가 바지사장으로 올라서면서 많이 희석된거지...
미안. 내가 먹을 고기도 없는데 육식주의자 신은 좀.
무솔리니: ㅇㅈ합니다
쟤네는 인간한테도 낚이는 신들이라
아니 미안해만 하지 말고 원래대로 돌리라고 쓸모없는 년아; 느그 아들이라도 갈구던가;
아들이 장난으로 그럴 수도 있지! 요정아 아무튼 너한테는 미안하게 되었구나ㅎㅎ… 거의 길가의 개미를 아들이 밟아죽인 느낌.
다른 신이 건 저주는 제우스도 못푼다
황소로 변한 여자도 제우스가 풀어줄수 없어서 헤라한테 빌어서 겨우 풀어줬거든
저주를 건 신이 풀어줘야 함
룰이 있더라고
실제로 5세기경 기독교를 국교화한 로마인들은 강제로 그리스-로마신앙을 소멸시키기위해 올림포스 신들의 최후를 일부러 만들었는데. 대략 예수가 구름타고 올림포스로 쳐들어가니 제우스와그의 일당이 지하로 숨었다 이런내용임
쟤네는 그래도 의심할 여지 없이 신인데, 예수는 사이비 교주로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
사이비교주라기엔 예수자체는 위대한게 맞지
글쎄다. 사이비 교주도 그 교리에 감화되면 위대해보여.
예수가 설법한 가치는 자유 평등 박애의 정신인데 후대에 뿅뿅들이 뿅뿅짓한거가지고 예수가 사이비교주라고 하는건 좀 ;
원래 종교라는게 흥했을때는 항상 부패해왔고 멀리볼필요도없이 고려시대에 불교나 , 현대의 기독교 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