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과 더불어 임란 이후로 보편화된 무기인데 조또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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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함;ㄱ; 칼은 날을 가검으로 휘둘면 그냥 몽둥이지만 저건 어디로 튈지모르는 몽둥이다
임꺽정에서 주연중 한명이 쇠도리께라며 사용했긴 합니다.
위험 해서
애초에 ㅈ나 다루기 힘든 무기니까.
편곤 자체가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그걸 사극에서 전문 연습도 안한 배우가 들고 액션씬 찍는다?
아니 스턴트맨이 해도 힘듬
다루기 위험해서 그런가
다루기 위험해서 그런가
애초에 쓰기도 힘들어서 보여주기도힘들듯
위험 해서
옛날 SBS 임꺽정에서 나오긴 했는데 겁나 위험 해 보였음
왕건에선 며천 보였지않냐
고증은 몰겠고
소품으로 만들면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나
애초에 ㅈ나 다루기 힘든 무기니까.
편곤 자체가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그걸 사극에서 전문 연습도 안한 배우가 들고 액션씬 찍는다?
아니 스턴트맨이 해도 힘듬
어렸을때 플라스틱쌍절곤 장난감 휘두르다가 혼자 다 맞음 ㅋㅋ
플레일(철퇴) 이네
다루기 힘들어서 그런듯
존나쎈 편곤
위험함;ㄱ; 칼은 날을 가검으로 휘둘면 그냥 몽둥이지만 저건 어디로 튈지모르는 몽둥이다
아무래도 장도같은거보단 멋이 없어서...?
옛날에 임꺽정 드라마에서 나옴
엑스트라가 들고 있기에 좀 복잡하구 주연이. 쓰기엔 멋없어서?
간지가 부족?
임꺽정에서 주연중 한명이 쇠도리께라며 사용했긴 합니다.
그 도리깨쓰던 놈 자기 애가 배고프다고 우는 거 못 견뎌서 자기손으로 죽이고 그 후에도 애들 우는 거 보이기만 하면 족족 패죽이고 다녔음
곽오주가 도리깨쓰뮤
하지만 임꺽정은 명종때...(임란전)
그거 한편도 안 놓치고 전부다 봤지.
저 짤 보면서 나도 임꺽정 생각났는데, 당시에 어릴적에 본거였는데도... 상당히 충격적이였음
의형제 맺은 형제말고 다른 애였던가
칼, 활, 표창이 삼형제였지
임꺽정, 이봉학, 박유복 이렇게 3명이 먼저 의형제 맺었다가 나중에 이 3인에 곽오주, 길막봉, 배돌석, 황천왕동이까지 껴서 7인의 의형제가 됨
실수로라도 잘못 맞으면 뚝배기 깨지거나 골절될거같은데
쓰기 어렵고 생긴게 호불호 갈리고 유지보수 애매하고 보관 불편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힘들어
궁예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
이건 언제봐도 도리깨 같아 ㅋㅋ
ㅇㅇ 아마 도리깨에서 파생된게 맞아서 그럴듯
콩 털다 맞으면 조오올라 아픔ㅠㅠㅠ
그때 기록에도 농사지을 때 쓰던 도구와 같아 숙달이 빠르다고 되어 있었지
윗분들이 설명했듯이 실제 위험하기도 하(지만, 소품인만큼 겉을 감싼 솜덩이로 만들면 불가능하진 않을듯)고
가장 중요한건 폼이 안남
이게 중요할듯
아무래도 시청자들은 둔기류보단 칼 휘두르는걸 멋져하니까요
배우 얼굴을 가리지 않기위해 포항도 두르지않고 투구도 똑띠 안쓰는판국에
일단 칼 보단 멋 없어 보이는 게 가장 큰 이유겠지
저거 두손으로 휘둘러서 머리통 맞으면 박살나겠네
안에 솜채운 플라스틱으로 색칠하면 괜찮을거같은데
난 편곤 멋진데 대다수는 안 그런 듯
ㄹㅇ 동서양 편곤/플레일 갠적으로 다 좋아하는데 다루는게임이나 컨텐츠가 잘 없음ㅜㅜ
비극적이게도
드라마는 물론이고 대다수 만화에서도
주인공은 날붙이를 쓰고 금마들에게 당하는 삼류악당들이 둔기나 도끼류를 씀
뭐.... 시대가 지나 고정관념이 깨져
점차 도끼와 둔기류가 간지롭게 인정받고있는 추세지만
아직
대세가 아님
만들기 귀찮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저런건 보통 다른 소품들보다 무게와 재질을 더 가볍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을텐데 위험요소 때문은 아닐거 같은데
남한산성에서 저거 씀
소품 관리의 편의성
저개 농기구랑 비슷해서 일반농민중에서도 저 무기 마스터가 있었다던데
플레일!
전쟁극이나 무협물도 아닌데 소품 구하기도 힘들고 멋도 안살고 숙련도도 요구하는데 굳이 내보낼 필요성이 있을까
결국 다 제작비에 반영되는걸
굳이 쓴다면 cg로 멋지게 만들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러기엔 제작비가 너무 나오지..
저건 위험하잖여. 고증도 좋지만 안전이 더 중요
반대로 삼지창 같이 생긴게 오히려 엘리트 무기였다는데 포졸들도 다들고 나옴..... 조선시대 포졸 당신은 도덕책...
찍다가 뒤지지 않을까
멋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을듯
옛날에는 농부가 도리깨질 했지만 지금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