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나타난 전남 소방차

소름   진짜로 전국 소방 다 동원 되었네 ㄷㄷ

왜 눈물이 핑~돌지?
수고 많으십니다!

와... 저 먼 거리를... 다치는 곳 없이 무사히 복귀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천군만마가 이 보다 든든할 수 없었을겁니다.

온 나라가 우리를 돕고 있구나 외롭지 않구나 하는 기분이 들거 같네요...

이번 기회에 소방비행기 도입돼야 합니다
야간에도 비행 가능하며 대규모 물폭탄이 가능하기에
산불 진화에 적격인 소방비행기 반드시 도입돼야 합니다

음.. 정확하겐 모르겠지만.. 소방이 아직 국가직으로 되진 않았을텐데요.
이번에 전국 각지에서 모일 수 있었던 건
특별한? 재난에 대해서 시도간 협력으로 총력 대응?하는 출동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각 소방서가 각기 서울이나 광역시, 도에 소속되어 있긴 하지만
이런 경우엔 시,도 구분 없이 도울 수 있게 협약? 메뉴얼?을 준비한 덕분..
(국가직 전환 전에 과도기적이라도 이런 제도를 만든 거 아주 칭찬해..)
뭐 옆에서 보는 우리에겐 사소하다면 사소한? 문제일 수 있는데.. 정확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 끄적여봤습니다;;
혹시 틀렸으면 밑에서 지적해주실 거임.

왜 이 사진을 보는데 눈물이 나냐...
참 만감이 교차한다.
온갖 헐뜯기에 혈안이 된 언론들이 아무리 짖어대더라도 묵묵히 좀 더 살아가기 좋은 나라의 모양이 갖춰지는 것 같아서, 과거의 대형 사고에서 확실한 교훈을 얻고 발빠르게 대처가 되어서 참.. 누가 뭐라해도 난 그가 좋다

지방정부 소속은 아직 맞는데...
소방서 자체가 국가안전처 산하 기관에서 있다가, 소방"청"이라는 개별기관으로 독립하고 자체적인 권한을 갖게 되고,
지방 소방관들을 정부의 명령으로 동원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겁니다.
그나자나, 자동차 번호판을 보니... 노후된 차량이네요.
옛날 청색 번호판인데, 잦은 사고로 현행 번호판 디자인에 호환되는 과도기적 번호판으로 바꿔 쓴 듯...
소방장비는 신형으로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강원 고성-속초 산불로 2년 전 소방인력 등이 포함된 정부 공무원 증원 정책에 반대했던 이들의 행태가 회자되고 있다.
5일 강원 일대 산불로 강원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2년 전 재난안전 인력이 포함된 공무원 증원안에 반대했던 김동철, 이언주 등 당시 국민의당 의원들 행태가 비난의 도마 위에 오르는 분위기다.
지난 2017년 7월 추가경정 예산안 논의 당시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3당은 경찰소방인력사회복지사 등이 포함된 공무원 1만2000명 증원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406040018339
깎을게 따로있지 이런 ㅡㅡ

이게 나라다.
애들 죽어가는데 쌍판떼기에 주사 쳐 맞고 있던 어떤년 생각하면..썅...

신기있는 아는 분이 꿈에서 엄청난 화마신?들이 불칼 휘두르며 온천지를 불바다 만들고 있어서 너무 무서운 마음에 도망도 못치고 그저 살려달라고 엎드려 빌고 있는데 갑자기 남쪽에서 와아 하는 함성이 들리며 수많은 신장들이 파죽지세로 달려 오니 화마신들이 순식간에 땅 속으로 꺼지더랍니다

댓글보니.. 돈.이네요 결국. 이런거보면 허공에 뿌린 4대강 사업비만 한군데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얼마나 많은 이로운 정책이 생길껀지. 다시금 생각드네요. 정치에대해 공부하는건 정말중요한 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