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거의 모든 매체의 "초록색" 오크의 시초라는 워해머의 오크.
워해머에서도 뭐 딱히 특별한 이유는 없음 그저 뭐라해야하나.
그냥 어느날 본사 게임즈 워크샵의 전설적인 직원 데이브 엔드류가.
이유없이 한번 오크들을 간단히 초록색으로 칠해보고는.
모두에게 보여주어 "어때?" 라고 했더만.
모두에 눈에 참 보기 좋으셨다고하더라...
라는 이야기!
그리하여 그때부터 워해머의 거의 모든 오크는 초록색 계통으로 칠했음.
그리고 그 이후 거의 모든 서브컬처의 오크가 초록색이 되기 시작했다....
참고로 블리자드의 워크1은 1994년대쯤에 처음으로 시작했고 워해머는 판타지나 40k나 둘다 1983년때쯤에 시작함.
WAAGH! 유익한 정보여씁니다!
굴단이 소스 먹여서 녹색된거잖아
나무 정령이라는건 처음듣는데
Orc라고 불리는 종족은 톨킨 반지의 제왕에서 최초로 나옴. 이땐 기원을 명확히 알 수 없는(엘프가 타락해서 변한거다, 만들어진 종족이다 등등) 돼지 얼굴을 한 회색 피부의 야만적인 전투종족
그리고 워해머에선 저 설정을 따와서 클랜별로 활동함,녹색 피부, 덩치 큰 근육질, 호전적인 전투 종족 이렇게 변화함
그리고 워크래프트를 비롯한 많은 매체들도 워해머식 오크를 따라하기 시작해고 창작 종족중에서 가장 유명한 애들 중 하나가 됨
광합성을 한다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8n6r0NmyXKc 02:08
처음 만든 사람이 적녹색약이나 색맹이였거나 했던가 아닐까 하는 추측
WAAGH! 유익한 정보여씁니다!
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18/10/19/20th-oct-500-facts-for-500-stores/
여기 안에 있는 내용임. 저거 외 재밌는 썰, 정보 많으니 한번 읽어보는거 ㅊㅊ
굴단이 소스 먹여서 녹색된거잖아
찍어먹으라했지
찌거머궈라 그러믄 WAAAAAGH!!!를 할쑤이따!
식으로 말한거야?
오크를 잘 표현한 색이야
오크 기원이 나무의 정령 같은거라서 엘프의 기원 같은거아니엇나?
그래서 그렇게 오크들이 엘프습격해서 쩡에서 구르나?
오크는 곰팡이 아님?
저쪽 엘프는 음란신의 존재고
멜코르가 엘프 마개조 해서 만든 종족이라고 알고있는데
벤쥐빌런이라면 대답해 줄 수 있을텐데 아쉽네
나무 정령이라는건 처음듣는데
Orc라고 불리는 종족은 톨킨 반지의 제왕에서 최초로 나옴. 이땐 기원을 명확히 알 수 없는(엘프가 타락해서 변한거다, 만들어진 종족이다 등등) 돼지 얼굴을 한 회색 피부의 야만적인 전투종족
그리고 워해머에선 저 설정을 따와서 클랜별로 활동함,녹색 피부, 덩치 큰 근육질, 호전적인 전투 종족 이렇게 변화함
그리고 워크래프트를 비롯한 많은 매체들도 워해머식 오크를 따라하기 시작해고 창작 종족중에서 가장 유명한 애들 중 하나가 됨
독버섯이라서 녹색아님?
처음 만든 사람이 적녹색약이나 색맹이였거나 했던가 아닐까 하는 추측
사실 워크래프트 초기 설정은 게임즈워크샵에 매일 하루 세번씩 절해야 할 수준으로 가져온게 많은데...
지금은 블리자드가 훠어어어얼씬 큰 회사지.
괜찮아 이제 더 작아질거야
광합성을 한다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8n6r0NmyXKc 02:08
포자 번식도 하지
설정은 아예 빼고말한거자나.
D&D나 반지쪽은 피부가 회색,회녹색 그쪽계열로 묘사되고 그린스킨은 워해머쪽이 맞음
블리자드가 얘네꺼 참고 많이 했다했나 롤모델로 해서 스타 워크 만들었다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