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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라인이 없어질려나봐요?

짧은영어로 봤ㄴ을땐
h1이 단종됬다
h2가 나올것 같지도 않다..라는듯 합니다
t3와 pro3의 라인이 분산듼다는걸까요?
판매량이 딸리나.. 뭘까요?
첨엔 2019년도에 h2출시는 없다 라고 단정짓더만.
이젠 아에 단종을 지어버리는듯 하네요
https://www.fujirumors.com/fujifilm-x-h1-marked-as-discontinued-but-...

댓글
  • 형아상어뚜루뚜 2019/04/05 19:31

    예전에 소개 영상이었나? 거기서 T계열에도 손떨방 넣을려는 것 같던데..그래서 H라인업을 없앨려나봐요... 흥행도 못한거 같구요. 저는 h1이 매우 만족핮니다. 사이즈 보다 편의성 등 촬영자체에서 재미있더라구요. T2는 그래서 서브 카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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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로또사세요 2019/04/05 19:34

    저도 그리 봐요..
    h1과 t3를 등급구분을 짓는게 힘들거같아요. 손떨림하나 가지고 구분하긴 좀 무리가 아닌지 해요..걍 퉁 처서 둘다 탑으로 나가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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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발적노마드 2019/04/05 19:45

    음 저도 솔직히 h1과 t3가 상당히 많이 겹치는데다, 소비자 입장에서 과연 이 두 라인업을 '굳이' 구분하는 것이 추후에도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저만 그리 생각한건 아니었군요. 지금이야 영상용, 사진용으로 구분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만들어낸 차이점에 불과할 뿐 실제로 영상 촬영에서 핸드블러는 카메라 자체 손떨방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짐벌로 잡는 것인데 하는 생각을 했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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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임승차대상 2019/04/05 20:04

    PRO/Tx 라인업에 IBIS가 탑재된다면 H시리즈의 의미는 보다 큰 바디에 현대식 스타일을 제외하면 딱히 없죠.
    H시리즈가 프로급을 지향한 바디인만큼 보다 차별화된 포인트가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
    RAW영상촬영을 지원하거나,
    연사촬영을 대폭 향상한다던가.
    세로그립 일체형 바디라던가.
    X마운트에 이런 요구를 얼마나 할가 싶지만 차이를 낸다면 그런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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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hoonv 2019/04/05 20:05

    t3가 있는 마당에 h1을 사야할 이유가 전혀없죠. 오히려 기능은 딸리고 손떨방 하나로 버티려니 그러면 t시리즈에 평생 손떨방을 안놓을수도 없고.. 애초에 플래그십급을 3가지나 되는 기기로 분류할만큼 후지를 쓰는 사람도 별로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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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머스 2019/04/05 20:13

    이눔아들 화질에 영향을 준다고 손털방을 계속 안 넣다 넣은건데...
    손떨방이 화질에 영향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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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사재호 2019/04/05 20:43

    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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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이나카우나 2019/04/05 20:50

    16-55 낼 때 손떨방이 화질 깎아먹는다고 안 넣었다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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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딱유저 2019/04/05 20:16

    그립 때문에 후지 계속 안쓰다가 h1 쓰는 중인데 그립이랑 셔터감만해도 프로씬에 어필할 요소는 된다고 보는데 확실히 플래그십 라인이 3개인건 좀 분산이 크긴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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