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아침드라마 뺨치는 애니의 크싸레

첫등장 평범한 이과생 확생회 서기

친구들끼리 놀러갔더가 테러리스트에게 잡혔는데 공주가 자길 구해줘서 감동받음

밤중에 학생회실에서 공주 사진보며 해피타임을 가질정도로 빠짐

 나중에 테러리스트에게 공주가 총에 맞아 죽자 정신이 나가서 미친짓을 저지르게되는데

원래 이과에 재능있었던 천재가 공주사망으로 빡돌아서 지금껏 세계관에 없었던 수소폭탄을 제조해서 

학교에 테러리스트를 데려오지 않으면 자폭해서 다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함

당시 학교에는 테러리스트들을 비롯 자기 친구들까지 있었지만 망설임 없이 버튼 눌러서 다같이 죽으려고 했지만 불발로 붙잡힘

 성격은 개뿅뿅지만 유능해서 나라의 높은분들이 데려갔는데 애가 더미쳐있음 그때 그 테러리스트 조지겠다고 핵폭탄을 만들고 기다렸는데

 결국 테러리스트 잡겠다고 민간지역에서 이걸 터뜨려서 수백만이 먼지한톨 안남기고 다 뒤짐

죄책감 느끼나 싶었더니 멘탈 좀 털린척 하고 하나 더 만들러감 위력이 맘에 안들었는지 존나게 더 센 걸로 하나 더만듬

결국 얘가 만든 핵 스위치로 서로 세계정복 하네 마네 하는 개막장이 펼쳐지면서 존나게 뒤져나감

이 뒤에 속죄나 후회는 커녕 잘먹고 잘살다 뒤졌는데

방영당시 예 안티는 그렇게 엄청 크진 않았음 그 이유는

 죽어가는놈 살려놨더니 흑인 마누라 몸매보고 반해서 지들 두목 팔아넘기고 결혼식 두번올린 십새기와

공주랑 한번 어떻게 엮여보려다 출세길 조졌다고 친구 뒤통수 아빠 뒤통수 동료 뒤통수 깔수있는 통수란 통수는 다깐 스자쿠와 둘이서 안티를 양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