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호에에...팩트가 너무 아픈거시야요

근데솔직히 라노벨에선 저말이 맞긴한데 일러레도 몇장 안그리잖어

이영도 대체재 내놔라 십새꺄

글러 그림러가 뭐냐

글러 그림러라는 호칭에서 이미 바닥이 보인다

글러의 논리대로라면
그림러도 그냥 마우스질이나 타블렛질 몇번이면 끝난다.
로 설명 가능하다.

트페미 그림체 다똑같던데
치인트 열화카피

웹툰 꼬라지만 봐도 환쟁이들도 별반 차이는 없는거같은데

원래 모자란 놈들이 자기가 남이 하는 일은 쉬울거라고 쉬이 판단하지

그 그림체 고대로 따라 몇만장씩 그리는 에니메이터는 뭔가?

누가보면 그림은 대체제 없는줄 알겠음.

연성이 뭔말임

좀 각잡고 쓰면 어렵다고 읽지도 않는 ㅂㅅ들티 태반인데 뭐 어쩌라고 ㅅ1발

뭐 저렇게 똥글도 마구싸는거보니 글이 편하긴 하지

오히려 글만으로 사람들을 혹하게 만드는게 표현이 더 힘든건데... 그림은 바로 비주얼로 나타나니 오히려 더 쉽지

잘쓴 글을 본적이 없어서 저러는거라 생각하면 연민이 듬.

그림체 비슷한거 졸 많던데...

븅신들인가
육상선수도 그냥 팔다리 움직이면 땡이지
남들이 했던 자세도 따라하면되고 ㅋㅋㅋ
에라이 퉤

라노벨만 쳐봐서 신문 사설 논문 독해력도 떨어지는 놈들 아니냐?

씹덕계열에선 맞는 말인데 왜 불타냐? ㅋㅋ

판소랑 라노벨에 한해서 존1나게맞는말 맞음

내 톨킨 대체제 어디감?

기가차네... 한 분야에 어느정도 위치에 오른 사람일수록 분야가 다르더라도 그정도 위치에 오르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재능이 갈려나가는지 알게됨...즉 저 트윗질한 놈인지 년인지 그림 안봐도 존못일게 뻔함

꼬우면 글쓰면 된다.

그림은 웃는걸 그리면 끝이지만 글은 내면묘사랑 웃는 얼굴 묘사랑 왜 웃는지에 대한 인과관계까지 설명해야되는데 ㅅㅂ

쟤들 말하는 연성이 뭔지 모르겠지만 만화시장 전반을 두고 말한거라면 ㄹㅇ 쌉개솔

이열 책 안읽은 사람이나 할법한 발상

글쓰는게 쉬워보이면 글써서 돈벌면 되겠네.
왜 힘들게 산대?

그 새
끄덕끄덕

꼭 그림 졷도 못그리는애들이 저런소리 하더라.. 둘다 하는 입장인데 둘다 빡셈.

그래 그림러야 당장 나가서 반지의 제왕 정도되는 만화 그ㄹ고 와라

니들쓰는 트이타, 포토샵이 프로그래머가 키보드질해서 만드는거다

저말 지껄인놈 글쟁이던데. 트짹이 환쟁이년 하나 꼬셔보려고 저랬다는게 학계의 정설

양판소같은 내용도 분량뽑아내려면 힘듬

저런 말 하는 쟤도 인간이라면서 네온사인 그리고 앉았겠지.

소설도 문맥이나 표현하는 방식으로 누가 썼다거나 누구꺼 따라했다는 식으로 유추 가능한데

라노벨 작작봐;

청소년 소설 준비하는데 말 개줫같이 하네

트위따 수준 하고는

그리 편해보이면 단편 하나 써보든지
단편 10장 좀 넘는 거 쓰는데도 한 달은 잡아야 되더라

팩트) 정작 진짜 금손은 저딴 야부리 안턴다.

??? : 연성러 그거 타블렛으로 선 몇번 긋고 색입히면 되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라노벨 삽화 그리는거면 결국 그림러도 그 수준이란거 아님?

트레이싱의 달인들이 무슨 소리를;;

타직종에 대한 존중을 개나 준 시점에서 저 트짹이의 수준이 보이는거고 욕쳐먹어도 할말없음.

세상에 영향을 많이 주는건 그림보다 글 아니냐

근데 저거 그냥 글에 적용해도 되는 얘기 아니냐? 작가만의 문체, 세상에 둘도 없는 작품, 노력과 시간 끈기가 어마어마하게 필요한 작업.

각자 힘든 것이 있는 것이지 꼭 누구 한쪽이 편한 것은 없다.

개인적으로는 기억에 오래남는건 그림보다는 글이더라
스토리만 좋은 작가는 기억에 남아도 그림만 예쁜 작가는 별로 기억안남

공문(空門)의 안뜰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깥뜰에 있는 것도 아니어서, 수도도 정도에 들어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세상살이의 정도에 들어선 것도 아니어서, 중도 아니고 그렇다고 속중(俗衆)도 아니어서, 그냥 걸사(乞士)라거나 돌팔이중이라고 해야 할 것들 중의 어떤 것들은, 그 영봉을 구름에 머리 감기는 동녘 운산으로나, 사철 눈에 덮여 천년 동정스런 북녘 눈뫼로나, 미친 년 오줌 누듯 여덟 달간이나 비가 내리지만 겨울 또한 혹독한 법 없는 서녘 비골로도 찾아가지만, 별로 찌는 듯한 더위는 아니라도 갈증이 계속되며 그늘도 또한 없고 해가 떠 있어도 그렇게 눈부신 법 없는데다, 우계에는 안개비나 조금 오다 그친다는 남녘 유리(羑里)로도 모인다.
박상륭 죽음의 한 연구

걸리시 넘버?

팩트1 : 십덕계에서 대체제가 가장 많고 썩어나가게 많은 부류는 환쟁이들이다.
대충그려도 빨아주는 사람이 생기고 ㅈ목질로 커미션도 시작함. ㅈ같이 못그린 그림으로 커미션하는건 봤어도 ㅈ같이 못쓴 글로 커미션하는건 못봄
예전에 게임회사 다닐때 지원자들 특히 원화가 지원자들 수 보고 기겁하는줄 알았음. 원화가 지원자 수가 거의 기획자 지원자 수랑 맞먹었음(그리고 대다수의 원화자 지망생과 기획자 지망생들은 수준미달)
팩트2 : 그 대충 타자친 글을 원작으로 하는 시장이 만화 애니메이션시장 캐리해주고 있다.
물론 하드캐리까지는 아니고 일정부분 캐리하고 있다는 말임. 갓세계물 만화라던가 라노베 판촉을 위한 애니메이션 등..

톨킨 : ...? ??

안그래도 슬럼프라 편집 눈치보이는데 이런거 보니까 주기고 싶자너

문창에서 글공부 5년하고 제대로된 책도 못낸 난 뒤지면 되나?

.

흔한 트이타 중2병이네.
이렇게 생겼을 듯

그림을 밥로스 센세마냥 잘그리면 ㅇㅈ할께..

많이들 오해하는데 저거 쓴 사람은 그림쟁이가 아니라
글쓰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