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m4에서 가벼움을 추구해 a7r3에 35.28z과 85.8로 연명해왔는데
결국 인간의 욕심인지 1.4렌즈를 들이게 됐었습니다.
시그마 35.4 (아트사무식) 50.4 (아트오식이)
그러다가 또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서브 하나 있었음 좋겠다 하면서
XF10을 2주전에 샀는데
후지 색감과 디자인에 뭔가 홀려서
결국 X100F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2주지난 XF10과 잘 안쓰는 시그마 2총사는 처분해야겠어요...
아니면 지금 35mm를 X100F로 대체하고 35.28z랑 35.4 두개를 처분할까요... (50 팔면 나중에 또 생각날거같기도해서..)
무튼, X100F 사진도 이쁘게 나오지만 카메라 자체가 예뻐서 계속 쳐다보게되는 마력이 있는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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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99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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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가 사람 홀리는 뭔가가 있죠... 저도 그래서 3년동안 후지에 매여있었습니다. ㅎㅎ
100f 디자인은 정말 어우...
넘나 이쁜것
전 몇달 쓰다가 커서 포기했네요 ㅡㅡ 결국 저넘이메인자릴 넘보더라구요 ㅋㅋ 조심하세요
x100f는 정말 최고의 디자인입니다
가지고 싶지만 나온지 몇년 지나서
후속기가 나오면...
후지 X-T2하고 렌즈 거의 전부를 가지고 있다가 싹 정리하고 소니로 넘어왔는데 X100F는 도저히 처분을 못하겠더라구요. 아직도 가지고 있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x100f쓰다 t3들여서 써봤는데 여기서 또신세계ㄷㄷ
결국 다팔고 다시 소니로왔지만요..언젠간 또 후지살듯ㄷㄷ
사진 예쁘네요.^^ xf10이랑 x100f은 결과물 차이 많이나나요?
진짜로 가벼워지려면 단순히 미러리스로 가는게 아니라 판형과 조리개값을 줄여야 가능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