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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예상못한 충격적인 불노불사의 생물.jpg

댓글
  • 듀래곤 2019/04/04 19:37

    그럼 똥이 되어도 살아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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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나시엘 2019/04/04 19:38

    짚더미에 올려두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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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류 2019/04/04 19:47

    비밀은 껍질에 있다고 알고있어요. 대충 껍질에 연골형태의 격자모양으로 뼈가 있는데 이게 기억이 맞다면 껍질에 유전정보와 재생능력이 있어서 머리가 잘려도 창자가 흘러나와도 반으로 잘려도 껍질이 벗겨져도 재생이 된다고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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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DO 2019/04/04 19:48

    물에서 꺼내 말린 뒤에도
    다시 물에 넣으면 살아난다 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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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하루끝 2019/04/04 19:54

    고노와다에 소주 한병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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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시레인 2019/04/04 21:26

    하지만 먹으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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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하트 2019/04/04 21:28

    맛만 좋으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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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죄 2019/04/04 21:34

    남극인가 북극인가 바닷물 얼어서 밑에있던 불가사리랑 해삼 얼었는데 나중에 봄와서 녹으니까 불가사리랑 해삼 살아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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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레우스 2019/04/04 21:40

    `죽음`이 있기에 `삶`은 완성되는법.
    그런데 너에겐 `죽음`이 없구나?
    하지만 걱정마.
    해삼 넌 나와 한몸이 되어 나랑 같이 숨쉬고 잠자며 늙어가다 죽게될꺼야.
    너의 인생을 완성시켜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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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호구와이프 2019/04/04 21:48

    홍해삼에 소맥말아서 원샷때리고 신랑이랑 호텔에서 ㅍㅍㅅㅅ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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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삼말미잘 2019/04/04 22:19

    말미잘도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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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향 2019/04/04 23:00

    멍게도 잊지 말아주세요.. 너무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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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잉 2019/04/04 23:27

    해삼하니까 생각나는데..제가 거제도 바닷가마을쪽에 살때 집앞에 해삼이 많아서 술안주로 한번씩 건져 먹곤 했습니다. 한날은 자다가 숨이 너무 막혀 눈을 뜨니 저것들이 콧구멍으로 삐집고 나오고 있더군요. 심지어 뒤로 즉흥 꽁트 였는데..어떻게..재밌는 시간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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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경전코란 2019/04/05 00:08

    혹시 해삼 먹고 물에다 똥싸면 살아나는거 아니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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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따나다 2019/04/05 03:44

    몰랐던 얘기들이 많군요 궁금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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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여명 2019/04/05 05:24

    울릉도에서 군생활 할때 소대원 30명이 잠수해서 홍해삼 두포대 잡았는데, 먹다먹다 질려서 한포대는 먹지도 못하고 결국 초서앞 풀밭에 거름되라고 버렸는데. 지금 가면 해삼이 아니라 토삼으로 진화해서 복수의 이빨을 갈고 있을라나요? 무섭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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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당신이 2019/04/05 06:45

    죽고싶어도 못죽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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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어디야? 2019/04/05 08:00


    얼마전 옥토넛 어린이 만화에서 봤는데
    홍해파리(작은보호탑해파리)가
    늙으면 세포가 축소(?)되어 영유아상태로
    돌아간다 하더라구요!
    늙으면 다시 어려진다 반복...부..부럽...!!!
    https://namu.wiki/w/%ED%8C%8C%EC%9D%BC:external/www.zmescience.com/hydrozo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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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나자르 2019/04/05 09:00

    해삼 좋아하는데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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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kmiru 2019/04/05 10:15

    해삼 : 죽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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