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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BJ가 이야기하는 아이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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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하는게


애들 영악해서 다 알고 우는거


울면 자기 아빠엄마가 자기가 원하는거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확실히 초장에 그래봤자 소용없다는걸 교육시켜야


애들이 예의있게 자람

 

 

댓글
  • 핑크맨 2019/04/04 10:07

    울면 부모가 해결해준다는걸 어린애가 학습해서 그럼
    그래서 어린애들이 이상한건 부모 잘못이라는게 틀린말이 아니야

  • 채유리 2019/04/04 10:06

    애 낳기전에 부모교육 같은거 받으면 좋음

  • 햇표 참기름 2019/04/04 10:06

    쟤 아들이 지 엄마보고 김뿅뿅라고 하는데?

  • 햇표 참기름 2019/04/04 10:06

    김 치 녀

  • 채유리 2019/04/04 10:06

    애 낳기전에 부모교육 같은거 받으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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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이히힝 2019/04/04 10:18

    사설기관이나 공공기관에 휼륭한 부모교육 뭐 이런 강좌 진짜 많음. 하지만 애새끼를 저렇게 기르는 정신머리인 인간들이 그런거 찾아서 들어보는 수고를 하지않는다는것이 문제 그리고 대물림.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걸 나도 애 키우면서 뼈저리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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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표 참기름 2019/04/04 10:06

    쟤 아들이 지 엄마보고 김뿅뿅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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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표 참기름 2019/04/04 10:06

    김 치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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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ien 2019/04/04 10:09

    동일인이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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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다리 2019/04/04 10:10

    교육 잘시키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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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죽입니다 2019/04/04 10:12

    근데 이건 엄마보단 아빠한테문제가있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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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죽입니다 2019/04/04 10:13

    내가 뭐 저 집안에 지대한관심이있어서 가정사를 다아는건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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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영윤 2019/04/04 10:29

    이거 보자마자
    아프리카구나...
    이생각이 머리를 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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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70746658 2019/04/04 10:06

    좋은 지식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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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카 2019/04/04 10:07

    애 한텐 독해도 저게 맞는거 같다.
    친척 조카들 중에 저렇게 큰 애들은 보면 철은 없어도 어디가서 민폐는 잘 안끼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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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맨 2019/04/04 10:07

    울면 부모가 해결해준다는걸 어린애가 학습해서 그럼
    그래서 어린애들이 이상한건 부모 잘못이라는게 틀린말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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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ddity. 2019/04/04 10:10

    내가 어린이집에서 일 해봤는데
    리얼 땡깡 피우는 애들 보면 다 가정교육 개차반임.
    어려서 심술이나 삐지는 그런 거는 있을 수 있는데,
    아예 바닥에 널브러져서 눈물부터 흘리는 애들있음.
    근데 이걸 초장에 안잡아주면 앞으로 쭈욱 헬게이트 열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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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렉따이홍 2019/04/04 10:23

    맞어 자지러질때까지 우는 애들은 그게 통한다는 믿음이 있고 통한적이 잇기 때문임
    우리 아들래미는 우는걸로는 해결이 안된다는걸 뻔히 알기때문에 우는걸로는 떼안쓰고 뭔가 입을 털어서 해결하려고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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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카짓 2019/04/04 10:25

    아들 : 저는 답을 찾을것입니다. 늘 그래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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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2019/04/04 10:08

    2주전에 아버지 생신이라 가족들이랑 식당에서 밥 먹는데
    애가 진짜 자지러지게 우는거야 근데 안데리고 나가
    형은 딸한테 와 내가 밖에서 저렇게 울때 니 할머니한테 얼마나 맞았는지 모른다 하니까
    조카는 납득하는 얼굴이임
    맞아......죧나게 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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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네 2019/04/04 10:14

    딸을 죤나게팻다는게아니라 작성자가 죤나게 맞앗엇다 라는 뜻이지 마지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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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2019/04/04 10:14

    글치 조카애를 왜 패냐 울 엄마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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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재아재바라아재 2019/04/04 10:11

    저렇게 아무곳에서나 울지 않게 키운 아이가 학교가서 학교 여자애들 한테 야이 김뿅뿅야 하고 다니겠지? 교육 참 자알~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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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카짓 2019/04/04 10:20

    생각 참 이상하네 왜 엄마만 주목하는데? 가정교육은 부부가 함께 하는거다. 아이가 저런 태도를 내비처도 옹호나 방관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잘 인도하려는 사람 잘못이냐 방관하는 사람 잘못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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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재아재바라아재 2019/04/04 10:32

    지금 무슨 소릴 하는 건지 내가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엄마만 주목 한다는게 엄마만 잘못 한거라고 내가 댓글을 썼다고 생각하는 거야? 지금 저 밑에 스샷 보면 아빠가 엄마가 김치냐 아니냐고 물어보고 있자나. 그리고 엄마 얘기는 하지도 않았고, 지금 밑에 스샷 보면 아빠가 엄마랑 같이 있는 자리에서 누가 김치냐하고 물어보고 있는데 엄마도 가만히 보고 있자나. 저건 부모가 둘다 잘못 한거야. 가정교육을 부부가 같이 말아먹고 있는거지. 남에게 폐끼치기 싫어서 우는 아이를 데리고 나와서 다 울때까지 기다린다? 이런거 나쁘진 않아. 나도 애가 있으니까. 그런데 여자보고 저 어린 아이한테 김뿅뿅가 어쩌고 가르친다? 이건 미친거 아님?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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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죽입니다 2019/04/04 10:12

    서럽고 무섭고 등등의 이유에서나오는 진짜울음과 떼쓸때나오는 억지울음은 누가들어도 차이가남.
    이건 다른사람은몰라서 부모는 무조건 캐치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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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 2019/04/04 10:13

    괜히 애가 부모의 거울이라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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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카리 샤나 2019/04/04 10:14

    임홍규(홍구) 아내, 전태규 아내, 이성은 아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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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인킬러 2019/04/04 10:15

    정답임. 애들도 다 알기 때문에 운다고 다 해줄 필요 없음.
    그리고 애들이 울지않고 말하려 하는건 다 들어주는 게 좋음.
    하고 싶은걸 해주란게 아니라 말 그대로 이야기를 들어주는거.
    또한 애들은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어른이 하는 행동을 해석하지 않고 그냥 문자 그대로 흡수함.
    엄마가 아빠한테 막대한다? 어른이라면 그냥 잡혀사나보다하며 그 상태를 이해하려 하지만
    애들은 엄마가 아빠한테 막대하면 그냥 문자 그대로 아빠는 막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고정됨.
    그래서 어른들이 애들 앞에서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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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isbeaten 2019/04/04 10:16

    전태규 방송보면서 레알 실망 많이 했지... 프로시절엔 나름 팬이였는데 이젠 솔찍히 1고의 가치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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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_nighttt 2019/04/04 10:17

    유아교육학 들어보면 이미 태어났을때부터
    부모와의 눈치게임은 시작된다고 하니 뭐..
    대부분은 눈에서 꿀이떨어지면서 지고 들어간다더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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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려박 2019/04/04 10:17

    애들 울때 다른 곳으로 가서 안 보이면 안 울거나 따라와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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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자챌린지 2019/04/04 10:19

    전태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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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쿠모 첸 2019/04/04 10:20

    난 울다가 사라져서 식겁햇다고함..한3시간찾고다녓다고함..난왜기억이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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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카콜라x펩시 2019/04/04 10:25

    솔직히 다 소용없다.
    나도 애 열심히 예의 바르게 키웠더니 주변은 다 개판으로 키워서 애가 주변 친구들한테 기 죽는다.
    좀 늦었지만 이제 막 하라고 키우고 있다. 이 헬조선에서 안그럼 나만 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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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끼。 2019/04/04 10:27

    뿅뿅까진 아니고 그냥 애 가르치는법을 몰라서 그런거지뭐 오냐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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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장판 2019/04/04 10:30

    애들 우는거 자세히보면..
    애가 정말 서러워서 우는건지, 아니면 가짜로 우는건지 알 수 있음.
    애들이 모르는게 아니라 우는걸로 자기가 원하는것을 얻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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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ideyasu 2019/04/04 10:31

    키울 자신 없으면 낳지를 마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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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스로이드 2019/04/04 10:32

    빻은 왜 써놓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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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망형인간 2019/04/04 10:32

    저랑 비슷한듯 어렸을적에 "아유 어이가 의젓하고 조르지도 안네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왜 그랬냐면 일찌감치 포기했기 때문이었음. 남의 업장이던 길 한복판이던 브레이크댄스를 춰도 내 체력과 체면만 깍이지 엄마는 부동명왕의 현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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