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진짠가요?
https://cohabe.com/sisa/989113
오토바이 배달원의 수입
ㄷㄷㄷ
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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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ㄷ ㄷ
요즘 사채 찌라시 던지는 오도방구들 배달대행으로
네 진짭니다ㄷㄷㄷ 어서 뛰어드세여ㄷㄷㄷㄷ
목숨걸고하는 직업..
오토바이 기름값 + 보험료 + 수리비 제외
한번에 치킨 4-5개씩 들고 가더란,,ㄷㄷㄷㄷㄷㄷㄷ
님이 치킨사장이라면 그걸용납하나요
바보가아닌이상 한군데서 한개나두개
몣몣가게에서가져가도 마지막치킨은 50이상지나면 다식는데 ㄷㄷㄷ
한집에서 시킨거..
대행업체 문제가 바로 그거지요. 대행기사님들이 일부러 음식을 묶어서 갑니다. 그래서 식어서 오는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국수불고 그래서 음식사장님이 대행업체 바꿨는데 오는 기사님은 같으니 안시켜먹거나 그냥 직접매장가서 먹거나 아님 그냥먹거나 대행업체 또 바꾸거나 실제 경우입니다.
일부기사들은 그렇겠죠
그렇게하면 현실적으로 제제가들어갑니다
치킨피자면은 최우선으로가야
안그러면 컴플레인들어오는데
크리스마스이브같은 날이 아닌바어야ㄷㄷㄷ
대행이하나만 달랑가면 시간당최저임금밖에못버는데 그럼할필요가없죠그냥직원들어가면 시간당구천원인데 묶어가야 시간당만원이상이나오죠ㄷㄷㄷ
퀵도 저럼 업무상 퀵자주보내는데 시키면 회사근처에서 안가고 30분이상 뻐김 알고보님같은방향꺼 또잡을려고 대기 3개이상은 되야 출발한다고..
진짜일듯요ㄷㄷㄷㄷㄷ
솔직히 너무비쌈
택배비도 3~4천원인데
버스와 택시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거에요
나름 퀵 서비스임 ㅋㅋㅋ
택배가 너무 싸다고 생각은 안하심 ??
그래도 3000천원에 편하게 먹을수 있단 생각으로 시켜드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최저임금이 9000원때니 20분 생각하면되겠네요.
배달은 도어투도어시스템...
택배는 허브앤포크시스템...
20살 조카 300범유 ㄷㄷㄷ
근데 오토바이 보험비가 년200만원이 넘음 ;;;
그냥 렌트하네유
월 300버는데 보험료 연 200이 많은건 아닌거 같은 ㄷㄷㄷㄷ
영업용 보험은 뭔가 더 붙나보네요.
종합으로 넣었을거 같기도 하고..
저는 바이크 3개 굴리긴 합니다만
책임만 해서 세다 합쳐봐야 50도 안되네요.
나이가어려서 그런거아닌가요
영업용이라 그렇습니다.
퀵서비스 아재들 보험료 비싸게 내시더라고요
나이도 어리고
영업용은 비싸유
여튼 22살에 군대가기전에 5000만원 모으고
우량주 몰빵하고 군대 다녀온다네유 ㄷㄷㄷ
아마도 종합에 영업에 자차자가처리까지 풀로 들어간것 같군요. 오토바이로 125CC 이상일것 같구요. 나이도 어리고 아님 그렇게 비쌀이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출퇴근기본으로 일년이십에서 오십ㄷㄷㄷ
네 사실입니다
심지어 장사하시는 사장님이 가게 때려치고 배달하시기도 하구요
열심히 타면 한달6백까지도 번다고 하네요
평타가 4백선이구요
그리고 지점사장이 보통 월 천 땡겨간다고 합니다
지점 사장은 배달도 뛰면서 라이더수수료와 가매점수수료도
챙겨먹는 구조라서요 ㄷㄷㄷㄷㄷ
힘들고 위험한데 저정도는 벌죠 노가다도 많이버는데
많이 받아야 좋은거 아닌가요.
저거 목숨값이죠.
천만원을 준다해도 전 안할랍니다..
목숨걸고 하는 일이죠
자기시간 없고
저기시간가질려면 출근안하면 그만이죠...
일하는데로 가져가는데 출근을 안할까요 ㅋㅋ
저기서 오토바이 기름값, 오일, 타이어 등등 정비비용, 보험료 빼야죠
그리고 중계사무실에서 떼가는 수수료 보통 15% 입니다
중개사무실
저정도도 못벌면 안하죠... 필요해서 하는것이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아야하니...
보통 5백정도 벌고 잘하는사람은 6-7백 법니다.
위험대비 높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고나면 끝이잖아요.
운전하다가 아슬아슬하게 다니는 배달 오토바이보면
저는 800줘도 못할듯요.....
리스크가 너무 커요.
한달내내 쉬지않고 하루 40건이상 배달해야 400벌겠네요
일주일에 한번쉬고 한달3백에서6백사이 ㄷㄷㄷ
한번갈때 2개씩들고갑니다. 20번만가도 40건이에요.
배달을 많이 시켜먹고 하니깐 배달원 수도 수익도 늘어난거. 근데 사고도 늘어나서 뭐...
사실 아닌데..
하루 50건 하면 엄청 많이 한거고요
보통 하루 40건
평균 거의 두달에 한번꼴로 사고납니다
몸을 담보로 버는돈이라고 봐야하죠
그럼요 이정도 받아야죠.
부럽네요 ㅜ
배달 사장님이랑 같은 병실 쓴적이 있는데 돈 엄청 잘 벌더군요 ㄷ ㄷ
1개 가맹업체에서 20-30만원 씩 들어오고 밑에 일하는 식구들 한건당 얼마씩 들어온다고 하네요.
배달 사장님이라도 배달은 하시더군요.
한시간에 세건은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한번에 두세집을 받아가면 되는거군요..
한시간에 최대8개가능하죠
보통두개에서5개 ㄷㄷㄷ
원래 짜장면집 배달원분들도 400정도 가져가요
배달쪽에서 제일 어렵다는게 중국집 배달이라하더라구요.ㄷㄷ
어렵지않죠 대행이더어렵죠 ㄷㄷㄷ
중국집은 회수땜에 힘들어요. 갔던집 체크했다가 다시가야되서...
이러니 ㅡㅡ 동네 배달대행 개판치는군요
집앞이 사거리인데 맛집이 있는건지 ㅡㅡ
역주행 신호위반 인도주행 과속
요즘이것도 힘들어져서 하루 15정도 번사람은 퇴근시킨다하더라구요
거기 소개좀 시켜주세요. 저는 다른업종에 일하고 있어서 하루 15건만하고 퇴근하고 싶은데 안되서 못하고 있습니다만.
하루15건이아니라 하루15만원번사람말하는듯
저녁6시에서8시는 바쁘니 이시간만한다면 받아줄듯ㄷㄷㄷ
15만인데 ㅎㅎ
빡시게 돈버는 경우 말하는 거 같은데 일 8시간 이상 일할때 저리 벌져..
다 띄고나면. 그리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니니..
배달비 비싸다고 뭐라 하기 있긔 없긔?
배달시장은 호황이죠 ㅋ
목숨걸고 하는데 저정도 못받으면 그게 더 심각한거죠..
풀타임 ? 아침부터 새벽까지 아님??????????
보통12시간기준ㄷㄷㄷ
어차피 돈되면 좀있다 카카오 배달 생길거임 카카오 라이더가 더 어울리려나 ㄷㄷㄷ
인도주행은 초강력 벌금을 때려야함
옛날 얘깁니다.
지금은 배달원들이 많아져서 일이 예전보다 많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6~700을 벌려면 어느정도 일을 해야 하냐면,
일단 신호는 없다고 생각하기,
5~6층 정도 계단은 엘베 없다고 생각하기,
하루 최소 12 ~ 14시간은 기본,
한달 2일 정도 휴무
비오는날, 눈오는날 근무
그리고,
내 목숨은 그냥 한강에 버리고 다닌다고 생각하기
이정도 입니다.
보통은 250 ~ 350정도가 요즘 어지간한 배달원들 한달 순 수입입니다.
그 사람들도 하루 12시간 정도씩 일주일 하루 휴무 하고 매일 뛰어요.
신호는 하루에 지키는거 보다 안지키는게 훨씬 많아야 하구요.
배달해서 월 500이상 순수익으로 버는 사람들은 1프로 일지 0.1프로일지 모르겠군요.
그것도 아주 좋은 상권에서 가능 합니다.
강남같은 상권
일반 주택지역 배달원들은 저렇게 못 벌어요.
그뭐냐..논현동이나 헬리오시티 같은 초대형 단지 에서 해유 사는곳에서 30 분만 점프하면됨 ㄷㄷ
어느 지역에서 일하시기에 그런수익이 요새 건당 수수료 올라서 많이 가져갑니다. 요새 강서 강북 강남할거없이 신호규정 다 지켜가면서 하루 12시가타면 350넘게 가져갑니다만.
바이크를 타기 때문에 배달원들과도 접촉이 있어서 잘 아는데,
눈오는날은 말할 것도 없고,
비오는날 바이크 타면서 배달 하는건 진짜 목숨을 내 거는겁니다.
하루 하루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 해야 해요.
신호 무시하고 다니는 배달원들을 두둔할 생각은 단 한개도 없습니다만,
그 사람들이 쉽게 돈을 버는건 절대 아닙니다.
신호 다 지키면서 배달을 하면 버는 돈도 200도 벌기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가장 문제는 배달을 받는 사람들이 싫어해요.
한국의 사람들은 배달이 늦으면 아주 싫어하죠.
지연된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음식을 가져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그 책임은 배달원에게 결국은 돌아갑니다.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배달원들 중 얼마정도의 비율일지 모르지만 신호를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는 현실도 있어요.
주문 할때 저는 그래서,
늦게 와도 좋으니까 천천히 신호 잘 지키면서 오셔도 된다고 얘기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나 하나 때문에 천천히 올거라고는 별로 기대 안합니다만,
그중에 한 사람이라도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오면서
사고를 한번이라도 피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배달 하는 사람들이나 점주들의 적정 이윤을 보장 해 주면서
안전한 오토바이 운행을 보장 하려면,
배달료가 지금의 두배쯤 되어야 할겁니다.
그렇다면 주문하는 사람들에겐 부담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음식값만큼 비싼 배달료를 지불할 사람도 별로 없겠죠.
신호규정 다 지켜가면서 하루 12시가타면 350넘게 가져갑니다만......
좋은 일이네요.
정말로 그런 분위기, 그런 결과가 보장 될 정도라면 많이 환경이 좋아진거겠죠.
저는 배달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가깝게 지내는 동생들중 배달 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제가 바이크를 타기 때문에요.
네 건당 수수료가 3500원으로 오르고 거리 수수료가 오르거 우천시 수수료까지 주고 배달기사 1위 상금도 있으니 뭐 좋아지긴 했지만 기사님들 욕심을 부르는 일이 되었지요. 신호무시하는건 기사님들 책임입니다. 덕분에 세수도 많이 걷힙니다. 우픈현실이지요. 예전 피자 중국집 배달하시는분들 헬멧쓰고 다니시는거 잘보셨겠지요. 대행업체 기사님들은 거의 90%쓰고 다닙니다. 그게 바로 경찰이 캠코더 단속에 교통과 단속에 심하지요 대행이 새벽시간때까지하다보니 새벽일 하시는 다른 배달원분들까지도 피해가갑니다. 실제론 편의점 차량 안전띠 미착용까지 잡더군요.
아 그리고 저는 이거 저거 다 뺀 순 수입을 말씀 드린겁니다.
바이크 유지비라는게 있죠.
오일갈고, 기름넣고 이런것도 비용으로 제외 해야죠.
바이크들이 워낙 고장이 적고 기름을 적게 먹기 때문에 크게 돈이 들어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뛰면 그것도 한달에 몇십만원은 들어 갑니다.
한번씩 부속 갈고 오일갈고 바이크 감가되고 이런거 생각하면 버는 정도에 따라서
한 30 ~ 50 정도는 맥시멈으로 잡아야죠.
모든 위반에 따른 책임은 결국 배달원에게 있는게 맞습니다.
안타깝죠.
야근을 없애고 싶어도 못 없애는 기업들의 현실,
뭐 그런거랑 비슷할려나 모르겠습니다만..... 현실과 이상은 거리가 많이 있죠.
말씀드린 동생 중에 신호 다 지켜가면서 다니는 녀석이 있습니다.
아주 착한 녀석인데,
업체에서 싫어해요.... 느리다고.
어떤 경우엔 가맹점 점주들이 그 사람은 자기 가게 배달 못하게 해 달라고 대행업체 사장한테 얘기를 하기도 한다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는 멀리가는것, 남들이 싫어하는곳 뭐 그런데를 많이 가는 모양이더군요.
말씀대로 신호 다 지켜가면서 다니는 사람들도 분명 있다는거 압니다.
저도 바이크 타면서 차 뒤에 줄서서 다니니까요.
하지만, 물건을 받는 소비자, 물건을 만드는 소비자, 대행 업체... 다 싫어하는 구조죠.
그 정점에는 결국 물건을 받는 소비자들의 대다수의 인심이 늦게 오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이구요.
나는 늦게와도 상관 없는데요?
라고 말하는 분들도 꽤 계시겠습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현재 배달관련일 업으로15년차하고 있습니다만. 배달대행업체가유행타기 시작한건 3~4년정도 됐습니다. 배달비3000원 수수료100원 동네마다 다른데 대행업체기사 기준으로 하루 12시간일하면 휴일없이 일할때 상위 10% 평균 590~650선 가져갑니다. 그냥 평균수준으로 봤을때는 350~400정도 벌어갑니다. 현재는 배달대행업체가 계속 생기고 있고 배달수수료(평3500 거리~6500)또한 오르고 거리수수료 우천시 수수료까지 나와서 그전 상위10%가 현재는 700을넘게 벌어갑니다. 평균기사님들께서 한달450~이상벌어갑니다. 강서나 강북 강남쪽 아파트촌에서는 100 150더 벌어갑니다. 현재 대행업체가 정말로 성행하고 있씁니다. 현재 저도 대행으로 넘어갈까 심히고민중인 1인입니다. 저희쪽 일하시는분들 대행으로 다 빠져나갑니다. 중국집 피자집 버거집 치킨집 음식집 게다가 배달원쓰는 업체들도 다 배달대행으로 바꾸고 있는추세이다 보니 아마 향후 2 ~ 3 년간은 대행업체 계속 성행할거라 봅니다. 게다가 소비자분들도 요새 생각추세가 바뀐것도 커보입니다. 편의점 도시락이 3000 4000하는 추세인데 집압까지 음식값 회 삼겹살 보쌈 커피 등등 음식을 3 ~ 4 천원에 배달해준다니 그냥 먹는것이지요. 게다가 사고 말씀 많이 하시는데 사고 심해진거 사실입니다. 그건 대행기사님들이 많이생겨서 그런것도 있고 욕심내서 하시는분들이 꼭 사고를 내시는겁니다. 아마 조만간에 큰 사회적 문제가 대두될거라 예상이 됩니다. 대행업체 앱도 문제점이 좀 있습니다. 기사님들의 욕심을 부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튼 현재는 60대 70대 분들도 안전하게 하시는분들도 있고 아들놈 취업때문에 아버지가 사줘야 말아야 하나 고민하면서 사주는 아버지도 있고 하니 대행이 정말로 돈쉽게 버는 직업이된것은 팩트인듯합니다. 강남쪽애기 들어보면 종종 팁도 받는다고 하더군요. 여튼 이 업계있다보니 주절주절 한마디 쓰고 갑니다. 다들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하루 되시길 ~
와 진짜 대단하긴하네요ㄷㄷㄷㄷㄷ
문제는 보통 출퇴근보험으로해서 사람치면 답이없죠 자기사고나서 평생고생하는건둘째치고ㄷㄷㄷ
출근해서 종일 자게질만 하다 퇴근하는 자게이들도 연 1억씩 버는데,
목숨걸고 하는일인데, 저정도면 박봉이죠..ㄷㄷㄷㄷㄷㄷ
이제 낮아질겁니다
다 좋은데 안전운행 좀..... 신호 차선 지키는 오도방구 반에 반도 안되는 거 같던데...
자발적으로 안되면, 원동기 관련해서 도교법 단속 처벌을 현행보다 더 강화시켜야 된다고 봐요.
상하차로 월 1000찍는다랑 똑같은 소리에요
신호 개무시하고 좆같이달리고 콜 몇백개잡고 한번에 콜 네개돌리고 해야 그만큼 벌죠
저는 신호 위반하는 오토바이 보면 풀악셀+ HID등으로 똥꼬 찌릅니다.
그러다가 바이크가 넘어지가라도 하면 그사람 죽어요.
당신 차에 치어 죽을 수 있어요.
그거 자랑 아닙니다.
다시는 그런일 하지 마세요.
님이 그렇게 하는건 신호 위방하는 사람이랑 똑같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고,
남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행동이예요.
바이크 뒤에서 똥꼬 찔러가면서 붙는게 잘하는게 아닙니다.
배달오토바이는 나 밥먹고 살아야 하니 교통법규는 개나 줘버려~~~하는.........
식겁할때가 한두번이 아님...
다 좋은데 배달하시는 분들.. 신호지키고,
오토바이 소음 규제좀 해달란..
마후라 터질것 같은 소음, 빠라빠라빠라방~ 경적..
배달하는 분들 지나가면 그냥 욕부터 나옴
소음은 업체나 배달하는곳아시면 신고가능ㄷㄷㄷ
얼마나 많이 벌지 모르겠지만 위험수당 생각하고 노동강도 생각하면 별로 추천하고 싶은 직업은 아닌듯....
동네 분식점도 배달이 가능해졌으니 이익을 보는 소규모 첨포들도 많아졌죠.
ㅋ 좀 많이 아닌듯~ ㅋ
기사들도 하나라도 더 잡을라고 배달중(운전중)에도 계속 핸드폰 보면서 운전하더라구요.
돈많이 버는것 좋은데 일반운전자 및 보행자 입장에서는 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
죄송하지만
퀵배달하다가 동호회에서 죽은 라이더들이 좀 있습니다 저정도 돈 버는 게 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목숨이 달린 문제죠
저러니까 오토바이 신호위반 밥먹듯하고 행단보도 보도블륵 타고 다니죠
앱으로 배달하는게 중국에서 꽤 오래 되었는데요.
문제는 오다가 다 식어서 오는거에요.
시간도 여기저기 다니느라 잘못걸리면 제일 마지막에 도착하고
앱으로 배달원 오는 동선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데
장난아님. 오다가 다른데로 새고
20대 군대다녀와서 3년배달일하다가 음주운전 하는 차에 치여서 두달입원하고 그만뒀는대... 사실 너무 위험해요 그냥 목숨값 저는 어차피 패스트푸드 풀타임이어서 신호지킬거 다지키고 천천히 다녔는대 사고나는순간 보호장치가없으니 바로 갈비뼈 골절 되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