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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타이타닉 생존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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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의 화부장인 Frederick Barrett.

근무 장소가 배 가장 아래인 보일러실이라, 배가 침수되는걸 처음으로 목격하고 물을 빼려고 펌프질을 했고

석탄저장고가 폭발하여 동료 화부들이 익사하기도 하는 급박한 순간에서

배 밑바닥부터 배 위까지 어떻게든 탈출해서 구명보트에 오르는데 성공함.

 

근무환경은 생존가능성이 가장 낮았는데도 살아남음.



이게 고증이였다니? 띠용???

 

 

댓글
  • 루리웹-428729834 2019/04/04 01:46

    그뿐만 아니라 사고당시 상황까지 그대로 재현해 냄
    연회장 박살나는 것도 다 고증

  • 야자와 니코니코 2019/04/04 01:45

    찾아보니 엑스트라들 고증 장난아니라더라. 실제 사진 찍힌 것도 재현했다던데

  • 시나노 2019/04/04 01:53

    그리고 저 사람 못지 않게 운 좋은 사람이 영화에도 나오지만 그 마지막에 배가 수직으로 섰을 때 술 꺼내 마시던 조리장 찰스 조그힌
    그 추운 북대서양의 바다에 그 상태로 그냥 물에 풍덩 하고도 얼어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1956년 사망

  • 652 2019/04/04 01:30

    네??

  • 652 2019/04/04 01:3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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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자와 니코니코 2019/04/04 01:45

    찾아보니 엑스트라들 고증 장난아니라더라. 실제 사진 찍힌 것도 재현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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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28729834 2019/04/04 01:46

    그뿐만 아니라 사고당시 상황까지 그대로 재현해 냄
    연회장 박살나는 것도 다 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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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노 2019/04/04 01:49

    요새는 연구로 선체의 마지막이 영화랑은 조금 달랐다고는 하는데
    적어도 영화 찍을때 당시 연구결과를 기준으로 보면 맞는 것
    저 화부장이 마지막에 구명보트에 탄 것도, 원래 비상탈출 하게 되면 저 화부장에게 배정된 자리기 때문
    화부들은 힘이 좋으니까 '살아남아있다면' 보트 노를 젓게 보트에 배정되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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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투구1 2019/04/04 02:10

    공사비과학대전 영화편이라고 영화를 과학적으로 고증하는 책있는데
    작가말에 따르면 자기가 본 영화중에 이처럼 깔게 없는 영화는 처음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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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ine Coon 2019/04/04 02:29

    그러나 미스버스터에서 제임스 카메론 데려다 놓고 마지막에 둘 다 살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였지.
    닐 디그래스 타이슨 박사가 별자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해서 나중에 3D 재개봉판에서는 별을 모두 수정한 에피소드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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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19/04/04 01:45

    대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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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수냥 아이루 2019/04/04 01:47

    저런거 보면 진짜 운명 있는거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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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셉에­­ 2019/04/04 01:54

    그냥 시행숫자가 많으니 그 중에 한 둘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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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수냥 아이루 2019/04/04 01:55

    ...넌 너무 현실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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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명운 2019/04/04 01:47

    연주하는 악단도, 고증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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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ヒュンケル 2019/04/04 01:51

    걔네들이야 전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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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th Homer 2019/04/04 01:51

    남녀주인공, 그들과 엮이는 인물들 빼고는
    모두 실존인물 고증이라고 해서 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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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노 2019/04/04 01:53

    그리고 저 사람 못지 않게 운 좋은 사람이 영화에도 나오지만 그 마지막에 배가 수직으로 섰을 때 술 꺼내 마시던 조리장 찰스 조그힌
    그 추운 북대서양의 바다에 그 상태로 그냥 물에 풍덩 하고도 얼어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1956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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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tras1 2019/04/04 01:57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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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을노려라 2019/04/04 02:45

    잭이 로즈를 버리고 저사람을 따라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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