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미가 애 때리는 동영상 보니, 정말.. 기분이 그렇네요.
돌보미 안맡기려고 맞벌이 안하면 집한채 사기 힘들고 하긴, 맞벌이 해도 집 한채 사기 힘들기는하죠.
집 없으면 전세금 대출이자, 월세 다달이 나가고
그러면 교육은.. 공교육은 바닥을 치고있고.. 선생들 조차 학원에서 배워오라고 하고있다는데. 그러면 학원비는?
학원 가보면 교실마다 꽉꽉 어지 지방 중소도시가면 다 학원은 만원. 그러면 학원 안가고 집에서 공부하면 되냐.. 이제는 그것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 자리를 공교육이 해결해줘야지 어떻게 사교육에 그렇게.. 맡기는 꼴이 되어서는..
그런데 그렇게 공부시키고 공부하고.. 그러면 뭐해.. 있는 것들은 다 빽써서 마약해도 그냥 풀려나고 나쁜짓해도 그냥 없던일해주고.. 점차 우리나라는 너무 심한 계층사회가 되어가고 있는듯한..
길거리만 봐도 하루벌이하는 퀵아저씨들, 위험 운전은 하지만, 경찰들이 잡는거는 퀵아저씨들 뿐.
정말 나라 걱정 나라 생각 안하면서 잘 살고싶은데 나라가 이게 나라냐 라는 말이 그냥 나오네요.
https://cohabe.com/sisa/988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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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린가 했더니... 이내 끄덕.
언젠가 터지겠죠 그게 자연의 법칙 아니겠습니까
이명벅그네가 시장경제 낙수효과 10년동안 주장한 결과죠
앞으로 좀 좋은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근혜 시절 집값을 너무 많이 올려놨어요
지금이라도 문정부 시절에 안정이 되서 다행이란 생각을 합니다
애시당초... 경제적 능력이 없으신데 출산을 하시는 분들이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자기 자식을 어떻게 생판 모르는 남한테 맡기냐는..... 전문 교육 받은 국공립 유치원 교사들도 아니고....
가난한 사랑 노래
신경림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머님 보고 싶소 수없이 뇌어보지만
집 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남았을
새빨간 감 바람소리도 그려보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문학과 현실은 다른거니까요...^^;;
중산층 이하 출산 심각한 사회문제, 출산육아가능 경제계층 법적지정 시급화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현실적으로 부부 합산소득 500 이상은 되어야 가난 대물림 안할건데요....
저는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 하나만으로도 나라가 해야하는 일이 무엇일지 명확하다고 생각듭니다.
시니컬하게 쓴 글입니다.. 전혀 비슷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소 800봅니다 ㄷㄷ
대출 월 200나가고 생활비하고 저축좀 하려면
4인가족기준 최소 800 ㄷㄷ
아니요.... 저소득 가정일수록 애 많이 낳아요.... 오히려 요새는 고소득자 일수록 double income no kids 족으로 삽니다...
그렇긴 하죠... 자가 주택 없으면 부부합산 800도 모자랄것 같아요
그렇다면 더욱이 저소득 가정에 정부에서 지원을 확대해야한다는게 명확해지네요.
나중에 늙어서 누가 낸 돈으로 살지 명확해지니까요. 저소득층 다자녀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기회를 주어야합니다.
세상이 경제가 기반이 되어 돌기는 하나, 사람들의 삶을 경제 원리로 껴맞출 수 는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다니 정말 대다나다...
아니죠... 출산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죠... 누가 애 제발 낳아달라고 따라 다니면서 애걸복걸 한것도 아니고.... 대책없이 피임 안하고 싸지른거 아니냐는....
부부 합산소득 500 안되나보네....ㅎㅎ
우리나라 반절이 급여 200이라는데 그럼 능력없으니 출산률떨어져도 걍 포기하고 나라망하길 기도해야겠네요..그쵸??
좀 왜곡된 통계 아닌가요.. 중소기업 평균연봉도 3천만원이 넘는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네요.
3천이나 월200이나 큰차이없는거 아실건데요??
경제적으로 생각해도 나라가 지원하는게 맞는겁니다.
예전에 매체에서 아이하나 키우는데 2~3억든다고하죠??
그 아이가 자라서 죽을때까지 경제활동하는게 최소 10억이상은 될겁니다. 잘풀리면 그 이상은 될거구요..
그럼 경제적인 관점에서 투자가치가 있는거고 정부입장에서는 인구, 경제를 잡을 수 있으니 1석2조인거죠??
괜히 선진국에서 아이들 키우는데 세금써서 지원하는거아니에요..
썩을대로 썩어서 이제 희망조차 사라져버린 현실이 슬프네여
“정부아이돌봄서비스 아이돌보미 영유아 폭행 강력 처벌 및 재발방지방안 수립을 부탁합니다.”(14개월 아기가 아이돌보미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http://me2.do/G0CvwRRT
요즘 젊은이들이 대한민국 역대로 가장 풍족하게 살고는 있지만 미래가 없으니 이래서 헬조선이란 말이 만들어 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