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R-71은 본래 CIA가 자체 정찰용으로 제작을 의뢰해서 탄생하였다
2. SR-71의 프로토타입에 쓰인 J58 엔진은 본디 해군으로 갈 것을 서류조작으로 중간에 인터셉트했다(...)
3. SR-71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A-12는 본디 1인승이다. 공군형이 되면서 2인승이 된 것
4. 공장에서 시험비행장으로 SR-71을 옮길 때 차량에 SR-71의 높이와 폭만한 봉을 설치해서
예정된 경로를 지나가보고 걸리적거리는 나무나 표지판은 다 미리 잘라놨다
5. 본디 RS-71이라고 이름이 붙을 예정이었으나 커티스 르메이 쉐프께서 SR-71이 더 맘에 들었기에
대통령이 읽을 원고를 몰래 수정했다
6. SR-71에 쓰인 티타늄은 전부 소련산, 처음으로 티타늄으로 비행기를 만들었기에 각종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들었다
물론 SR-71이 퇴역할 때 모든 공구와 관련 자료는 폐기
7. 한 SR-71 조종사는 대통령 각하께서 쉬고 계시는 별장 상공을 초음속으로 비행해 대통령에게 소닉붐을 선사했다
8. SR-71에 쓰인 전파흡수물질은 F-22에서도 똑같이 사용중이다
SR-71에 쓰인 티타늄에는 소련산도 포함됨
당연히 저렇게 쓰일 티타늄을 소련이 팔리 없으니 위장 무역회사를 세워서
골프채같은 용도로 수입했다함
7번의 저 조종사는 그래서 어떻게됨
9. 트랜스포머에서 개간지 할배로 나옴
덤으로 몇번의 사고 후에 공중급유 절차가 필수가 됨.
그 덕에 SR-71은 실속에 가까운 속도로 급유를 받아야 됬는데 급유기는 최고출력으로 날아야했음.
성층권쯤에서 정찰함 조종사는 우주복 필수 냉전시절 속도 만능주의떄 나온거라 아직도 속도로 1위 쯤함
7번의 저 조종사는 그래서 어떻게됨
욕먹고 끝내지 않았을까
대통령 밑으로 전부 집합
대통령: 때끼 이놈 그럼 못 써
스트리트 파이터의 가일로 부업뛴다
미스터 프레지던트 그시간그장소에는 어떤비행기도 없었습니다
시불 60 년에 만든 도료기술이 지금도 최신형이라니
얼마나 외괴인을 갈아넣었냐 ㅋㅋㅋ
덤으로 몇번의 사고 후에 공중급유 절차가 필수가 됨.
그 덕에 SR-71은 실속에 가까운 속도로 급유를 받아야 됬는데 급유기는 최고출력으로 날아야했음.
SR-71에 쓰인 티타늄에는 소련산도 포함됨
당연히 저렇게 쓰일 티타늄을 소련이 팔리 없으니 위장 무역회사를 세워서
골프채같은 용도로 수입했다함
9. 트랜스포머에서 개간지 할배로 나옴
아 걔구나 감사
옴미머므마믜무뭄믐마며마미묘
제트파이어 할배...
블랙옵스에서도 나옴
나는 전설이다에도 나옴
성층권쯤에서 정찰함 조종사는 우주복 필수 냉전시절 속도 만능주의떄 나온거라 아직도 속도로 1위 쯤함
이거 만든 애들이 나중에 f22도 만들던가
록히드마틴의 스컹크웍스팀. 외계인 전문 고문가들
10. 사실은 위의 내용은 전부 구라고, X맨을 위해 만들어진 비밀 병기임. 수직 이착륙 가능
11. 그리고 아카드가 이걸 좋아함
트랜스포머 할배 아니냔??
마찰열로 인해서 티타늄이 열처리 효과 받아서 더 단단해짐
저게 레이더에 안 잡히려면 그냥 더 높게 올라가는 것으로 해결한다는 예시였나?
"졸라 빠르면 지들이 무슨 수로 격추해???"란 생각으로 만들었지
아마 u-2가 높게 날면 뭔수로 잡겠어 일겁니다. 그다음이 Sr-71 더높게 더 빠르게 날면 뭔수로 잡겠어 단계죠.
지금은 잡나?
지금도 존재하는 U2를 정찰에 운용했었는데 그게 소련SAM에 격추 당하는 바람에 아예 작정하고 만든 정찰기
u-2는 대공미사일에 격추된적은 있지만, SR-71은 미사일에 격추된적은 없음.
단 소련이 저놈 잡으려고 따로 요격기 만들어서 수킬로미터까지 근접한 이후로는 잘 안쓴다고
초음속으로 날 때 온도를 버티기 위해 동체에 틈이 있음. 그래서 지상에 있을 때는 기름이 줄줄 샘
기체가 덜렁거린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기름이 샘??
TR3B 아스트라에 비하면 쨉도 안되지.엔진이 반중력장치라서 한계고도 36 km에 기체중량의 11%만 받지
그런데 이걸 스파이한테 들키지 않은것도 대단하네
아니면 소련은 첩보 얻고도 이런 시발....하고 있었으려나
사실 60년대에 나온게 말이 안되는 비행기였으니까(...)
"그게 되겠냐 하하하하" 하는데 튀어나와버린거임!!
국제법때문에 고온에서 버틸수있는 도료도 함께 개발해서 기체 상단에 국적표기
개발자: ㅅㅂ 그 고도에서 누가 위에서 본다고
CIA요 ㅎㅎ
인공위성 : 뭐요!
뗑컨인가
말이 비행기지 반 우주선임
저거 개발할 당시에는 설계도 전부 종이에 그렸는데...세상에 외계인들 맞네
스컹크 웍스가 에어리어 51에 있는 외계인들이 만든 회사 라는게 학계 정설.
천조국에서는 이제 쟤를 베이스로 해서 전세계에 1시간 이내에 민주주의를 배달 할 수 있는 초음속 폭격기를 실전 배치할 작정으로 개발 중임.
그래서 러시아는 미사일에 핵추진 엔진을 달아서 하늘에 계속 띄워둠
저거 다큐있음.ㅋㅋㅋㅋ
실험용 기체임?
천조국 공군이 B-2 랑 F-117 배치하기 이전에 공군 예산 퍼먹는 주범 1위. 실제로 냉전 시대 굵직한 정찰은 전부 SR71이 해냈어. 인공 위성으로 감시하면서 소용이 없어져서 이제는 전량 퇴역했고.
정찰기로 쓴 거
북한도 왔다갔다하심
저 비행기 일설 하나가
SR-71 : 관제탑 여기는 SR-71 고도 5만피트로 비행해도 되겠는가?
관제탑 : 5만피트로 비행을 허가한다 할수있으면 해봐라
SR-71 : 알았다 고도 8만피트에서 5만피트로 하강하겠다
관제탑 : ???????
우리나라 누구 의뢰로 박정희 때 북한 찍어준 적 있음
현재는 폐기됐는데, 폐기할 때 동체는 물론 설계도에 공구까지 같이 폐기해서 재현하려면 새로 설계해야 함
와, 극비라 그런가
너무 아깝다. 나중에 연구자료나 사료로서 가치도 없었던건가 ㅠㅠ
사료로서 가치보다 누출되었을때 피해가 더커서 그럴걸 저기 쓴 전파흡수를 지금 F-22에도 쓰는데
특급기밀자료라 누설의 이유로 전체 파기됬음.
일부는 내부 부속을 다 버리고 껍대기만 남겨서 워싱턴 항공박물관에 전시함
넘어갔을때 리스크가 더 컸을수도.
전파흡수재 그대로 사용하는건 아님, f-22에 적용된건 더 발전된 소재고,
f-35에 적용된 패드형? 유지보수소요가 적은 발전형 전파흡수제가 f-22에도 적용될 예정
5 와 7은 출처가 어디야?
또 인터넷에서 떠도는 도시전설같은 걸 보고 쓴 건 아니지?
제식명이 RS-71이였던건 사실임
이유는 공개가 안되서 모르지만 다른 극비 프로젝트들 가리는 연막으로 쓰기도 했을거라고
7은 개발자 본인이 쓴 책에서 발췌
그러네. 스컹크 웍스의 비밀 314페이지에 두줄 나와있네.
전에 읽을때는못봤음
존슨 대통령이 실수로 잘못 읽어서 대통령 발언을 거짓말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공식명칭과 설계도상의 명칭을 모두 바꿨다는 건 아는데
그걸 르메이가 대통령연설문을 고쳐서 그랬다는 건 첨 듣는다고.
그러면 르메이는 깜방가야지. 대통령연설문을 누가 함부로 고쳐.
5번을 출처가 월간항공이긴 하네...
콜옵 블랙옵스에 간지나게 나오는 그 기체.
이륙하고 나서 웅장한 bgm과 함께 우주로 진입하는 모습은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슈퍼레어71
퇴역했지만 저정도 간지가 아직도 없다. f-22 랩터 정도만.... 마하 3.5인가가 최고 속력인데 미사일 맞고 두번인가 떨어졌다.
sr-71은 미사일에 격추된 기록 없는걸로 알고있는디
SR-71은 엔진이 꺼지거나 해서 사고로 추락한 기록은 있는데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나 격추기록은 없으요
격추 시켰다고 하고 미국은 아니라고 하고....
디자인 진짜 유니크해.
어릴때도 쩔었는데 지금 봐도 쩐다.
추가사실.
다까기 막부 시절 쇼군은 "북한 윗대가리 자료갖고와" 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공군은 주한미군에게 부탁해서 SR-71을 이용해 북한 윗대가리 고오급 정보를 전부 가져왔다.
자존심 상한 안기부는 공군 총장에게 코렁탕을 먹였다.
퇴역한 기체인데도 미래의 비행기 같은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