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의견들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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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말 하면 꼰대래....
우쒸~~~
지들이 지금 누구때문에..
저렇게 숨쉬고 자유를 느끼고 사는데...
근데.. 그걸 알면.. 사람인데...
사람이 아니라서...;;;;;;
뭐 이것도 무조건 틀렸다고 할순 없지~
네다꼰
요즘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차이 보셨나요 혹시? 취업난이다 취업난이다 하지만 구인을 하는 회사가 많은것도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취업이 안된다 안된다 라고 하지만 누구나 할거없이 중소기업은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는것도 알고 있죠.. 예전세대랑 비교했을 때, 기술직으로 취직을 하고싶어하지 않는 추세로 인해 더 그럴수도 있어요. 말씀하신것처럼 스트레칭님 세대에서는 4년제 나오고 취직 안되서 가내수공업급 공장으로 간 친구들도 많다고 하셨지만 요즘애들은 그런데는 가고싶어하지 않죠 힘든일은 하고싶어하지 않아요... 알고 있어요 요즘세대들의 문제점이 뭔지도......
근대 사실 너무 이해가 되요......... 사실 너무 안타까워요 요즘애들 사회가 너무 변했죠..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무서워 졌고, 직업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고 타고다니는 차를보고 사람을 평가해요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에게 제일 많이 들은얘기인것 같네요 "첫직장이 너의 평생을 좌지우지 한다"
중소기업 들어가서 나오는 월급으로는 서울에서 월세방 구해서 살기엔 평생모아도 서울에 집하나 살수가 없는 현실이 됬죠..
사람을 만나면 처음에 물어보는게 그거에요 "무슨일 하세요?" 소개팅이 들어오면 물어보져 "차는 있어?"
스트레칭하자님이 4년제 대학 나왔어도 < 라고 말씀하셨는데 요즘 4년제 대학 안나오는 학생들 찾는게 더 힘든시기에요... 4년제 대학은 고등학교 졸업한것처럼 당연한 수순이 되었고, 예전으로 치자면 대학원 / 해외유학 정도는 다녀와야 할겁니다... 그정도되면 부모님들의 기대치는 또 얼마나 높을까요.. 그런 기대를 받고 자란 자녀들의 기대치는 얼마나 높을까요..?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것 같은데 자녀들 돈벌어다가 대학교 보내고 대학원까지 졸업시키고 부족하다해서 해외로 유학도 보내놨는데 한국돌아와서 공장 생산직에 취직한다하면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칭찬해 주시겠습니까?
학비에 투자한돈은 1억~2억이 넘어가는데 한달 월급이 150~200 이라면 어떨까요?
사는게 힘들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 한몸 먹고사는거야 솔직히 편의점 알바만해도 먹고살 수 있어요..
가치관과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이 다른거라고 봅니다.. 하고픈말은 많은데 회사에서 눈치보며 쓰려다보니 횡설수설이 되네요..;
다른댓글을 보면 노가다 하셨다고 하는데 노가다하다가도 취업이 되던세대와 지금은 다릅니다.....
요즘 회사들 구직공고 보셨어요..? 열정페이에 머에 기본시급준다는데 말고여...
저도 이제 40대 중반이 되버렸는데...
저런소리좀 안했으면...
저도 사회생활 첨할때 집에도 못들어가고 개고생하면서도 회사 다녀봤는데
그거 자랑도 아니고 그런거 권장하는거 미친짓이죠
노력노력...
아무리 노력해도 순위로 줄세우는데서는
상위권과 하위권은 나뉘게 되어있어요
내가 만약 100미터를 9.5초에 뛰는 재능을 타고 태어났다면
세계 육상계를 휩쓸겠죠?
근데 만약 100미터를 9.5초에 뛰는 사람이 전세계에 천만명쯤 된다면?
개뿔 그거 암것도 아니게되죠.
노력한다고 다 잘되는일 절대 없어요
노력해도 줄세우는데서 앞뒤는 갈리는건 영원한 진리입니다.
ㅡㅡ;;;; 상대적 빈곤감. 상대적 박탈감. 상대적 헬조선..... 이런거지 머... 아프리카..에디오피아......이런데 비하면 저런말 안나오는데... 전반적으로 수준은 높아지는데 누리지 못하는데서 오는 자탄같은거라 생각함.....
앞에도 없는 꿀만 빨려고 할게아니라 지들도 꿀을 만들어내야지 언제까지 빨아먹기만 할거야 이상40대 형이었음
자라온 환경이 다름.
근데 지금만 그럴거라고는 생각지 않음.
예전세대는 전쟁세대들에게 니들이 전쟁을 겪어봤냐며 그 어렵던 시대에도 열심히 살았다고 했겠죠. 요즘애들 문제라며~ 어느 시대에도 세대차이는 있는데 뭐 지금만 그러는거 같다고 말하는 것도 좀 이상함
다른것보다... 예전 어른세대에 비해서 요즘 젊은 세대가 확실히 멘탈이 약하고 의존적인듯.. ~_~
그리고 예전 세대에 비해서 외모만 어려진게 아니라 생각이나 행동도 어려진듯
맘충같은 이기적인 사람들도 보면.. 생각하는게 정말 어림... 근데 .. 그 어린사람이.. 애를 또 키우는데.. 악순환 반복 하는 느낌
지잡대라도 4년제만 나오면 먹고사는거 문제 없던 시절이랑,
SKY를 나와도 취업 안돼서 자살하는 지금을 동일 선상에 놓고 노력 타령이라니....
SKY를 들어가기 위한 노력, 거기서 도태되지 않을 만큼의 노력이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고
청년시절에 그만큼의 노력도 채 하지 않았을 사람들이 지금의 청년에게 노력타령이라니.
요즘 대학생활을 자기네들 다닐때 생활처럼 물로 보는거지. 그러니 꼰대소리를 듣지.
나 30대고, 대학 졸업한지 6~7년 됐는데, 지금 대학생들 생활은 나때랑도 극명히 다름.
근데 40대 50대가 지금의 대학생들, 청년들에 대해서 뭘 안다고 노력 타령이냐고
그러게요 저렇게 말하는놈들은 건방진거죠
기득권이 99% 해먹는데,,,1%가지고 서민끼리 물고 뜯지. 조옥 같은 법과 기득ㄱ ㅓㄴ들 하는짓을 보길.
40대 아재인 내가 보아도, 지금의 청년들은 힘들어보입니다.
내가 과연 지금의 20대라면, 과연 저들 처럼 스펙을 쌓을 수 있을까?
내가 과연 지금의 20대라면, 쉽게 취업할 수 있을까?
저들이 누리는 것은 현재의 아재들과, 과거의 아재들이 만들어 놓은 바탕이라하지만,
그래서 분명 물질적으로 더 풍족하게 산다고는 하지만,
왜 더 힘들까요?, 왜 더 힘들어 보일까요?
솔직히 현재의 4, 5, 60대가 제일 개꿀 빨았던 세대라고 봅니다.
배고픔을 겪긴했으나, 극심한 배고픔의 시기는 얼마 겪지 않은 세대이며, 취업이 힘든 시기가 있긴했으나,
지금처럼 직장이 불안하고, 미래가 불안한 세대는 아니니까요.
출산율이 저조하고, 결혼하지 않는 다는 것이 과연 그 풍족한 세상을 사는데 왜 그런걸까요?
지금 당장, 게임 좀 많이 할 수 있고, 옛날 보다 먹거리가 맛있는 것을 먹어서 꿀빨고 사는세대인가요?
분명, 앞 세대들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발전시켜놓은 세상 덕에 더 풍요로와진 시대를 사는 것은 맞지만, 풍요로와진 시대를 사는 것과, 행복하고 여유있는 삶을 좋은 삶을 살아가는 것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살아갈 수록 속에서 말죽거리 잔혹사의 대사가 자주 상기됩니다.
대한민국 좆까라 그래~!
글쎄요~~~
방학때마다 그 추운날, 더운날 노가다판으로만 맴돌았던 저로썬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이 부럽네요.
@스트레칭하자 지금과는 다르게 노가다판을 맴돌며 스펙을 쌓는 것과 멀어져도 졸업후 취직이 문제 없던 시절이었죠. 이력서 서류에 뭐라도 한줄 더 적으려고 매일같이 도서관에서 발악하는 모습은 그저 쉬워보이시죠? 그냥 교과공부하는게 아닙니다.
말같지도 않은 글을 쓰셨네
저도 40대지만 현재 20대 사회 초년생들이랑 근 20여년 전 사회 분위기만 비교해도
지금 20대가 얼마나 숨막히게 달리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꼰대들이 노력했냐고 묻는데 정작 지금 무한경쟁시대에 그 꼰대 넣어놓으면 죽는다는 소리 나올겁니다.
위와 같은 분류의 여가활동을 그 꼰대들은 안했을까요? 웃기네요 ㅎ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ㅋㅋㅋ 노력을 안한다고? 지들은 노력해서 그시대에 돈벌어먹고살았나.. 사람부족해서 고등학교만 쳐 나오면 대기업가던시절이랑 지금 대기업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스펙쌓는애들은 안보이냐?
고등학교만 나와도 대기업 가던 시절은 6.25 세대고
그 다음세대 어느세대가 고등학교 나와서 대기업 갔는지.
울회사도 보면 486세대들 중에 엑셀 작업 하나 제대로 하는 사람이 몇 없어요. 영어를 못하니 이메일로 해외 업체들이랑 커뮤니케이션도 제대로 못해서 매번 막내들한테 영어이메일 작성 대필 시킴. ㅡㅡ 20대들보고 노오오력 말하실 시간에 486 분들이 오히려 더 노력하셔야 돼요. 현실에 안주하면 밑에 애들한테 금방 치입니다 ㅎ
와 보배에 꼰대 드글거리는거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대들.... 데모만 하고도 취업 잘했죠. c학점 맞고도 대기업에 막 갔더라?
하하 한마디만 하죠.
목숨걸고 독재와 싸워서 지금 쟁취한게 지금의 민주주의 입니다.
물론 아직도 문제는 많지만 데모만 하고도 취업 했다라 폄하한다는건...
진짜 이런말 하기싫었지먼 "X도 모르는 애새끼들" 이라는 말은 이런쓰는거군요
개소리지ㅋㅋ
근데 요즘 후배들 보면 스펙들이 장난아니에요
확실히 486세대들 보다 뛰어나고 재능다양한 인재들이 넘쳐요
동문회만 가봐도 직접 느낄수있음
지금 젊은후배분들은 치열하게 살고있는거에요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단순히 내 먹고살기 힘들다고 쓰지만은 않다고봄.
당장 뉴스만봐도 적폐투성이인 정치인, 법조계 경검찰, 수준미달인 시민의식 등등..
아무리 문화나 기술이 발달한 2019년이라한들 도무지 이해할래야 이해할수없는일들이
이 시간까지도 계속되고있음. 유전무죄 무전유죄 아시죠? 헬조선은 맞음ㅎㅎ
노력? 그냥 웃고 갑니다.
스펙만 비교해봐도 답 나오지 않을까요?
가방끈 짧은 50대 중반 꼰대입니다.
만 52살 연말에 명예퇴직 당했고
만 53살에 머리 터지게 공부해 자격증 땃고
만 54살 연초부터 자격증으로 현재까지 제2의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기회는 자기가 만드는 것 입니다.
멋있으십니다
젊은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어 주시네요
개소린게. 과거는 학생이 50명 있는방에 앉을수 있는 의자가 30개였다면,
지금은 학생은 30명인데 앉을수 있는 의자가 한 5개 되려나...
맨날 한국 축구대표팀한테 정신력 운운하는 박종환 감독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웃기고들 자빠졌네 지들은 사람 대우 해주던 시대에서 편하게 살았던갓들이 어디 아둥바둥 열심히 사는 세대들한테 훈수질이야 건방지고 싸가지 없게
뭐든지 겪어봐야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대 2030세대들이 5060세대들 겪어보고 5060세대들이 2030세대들 겪어보면 생각이 달라지겠죠
발전은 이전세대의 어려움을 모르는
배부른 젊은이들의 불만에서 나오는 법이거늘
꼰대새끼들은 동학운동 일제강점기때 들이대야
아닥을 할 셈인지
이집트 피라미드에도 써있대요...
요즘 애들 싸가지없다고...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불변일겁니다...
그저 노력하나로 모든걸 이해하고 덮기에는 요즘 살기 빡빡하죠...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격은 세대로써 지금 보는 현실은 솔직히 젊은 세대에게 노력해라라고 강요하기에는 힘들다고 봅니다. 이런 글은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다는 공감에서 시작해야지 세대적 갈등을 부추기는 이글은 흔히 말하는 꼰대적인 글이라고 봅니다.
70~80 년대 까지만해도 은행금리 20%였습니다. 이정도면 월급모아서 저축만해도 먹고사는시대고
지금은 금리 2~3%만 되도 엎드려 절해야되는 시대입니다. 저축하면 물가상승률때문에 사실상 -금리인 상황인데 노오오력을 하라구요?
너도나도 대학교 대학교 졸업생이라
300만원준다해도. 힘든일은 안함..
아~ 공장에 전부 중국인 ㅜ.ㅜ
300만원주는데 한국인은 지원을 안하노
관리자 빼고 나혼자 한국인 ..
친구데려와도 힘들다고 한달하고 나가네 ㅡ.ㅡ
난 할만한데 음..
복지랑 근무환경 좋은 회사는 월급 250만인데도 경쟁률 꽤 되던데
300만원 줘도 일을 안하는 곳은 복지랑 근무환경 문제겠죠?
상대적 빈곤때문인듯
이런 글 잘못됫네요.공정한 경쟁이 가능한지를 주제로 삼아야지 노력으로 금수저가 될 확률이 잇습니까?? 노력으로 내 임금이 확 오르나요? 왜 혈연.지연.학연 이란 말이 나왓죠? 헬조선.흙수저가 나오게 된 배경이 핵심 논점입니다.개인의 노력은 개인의 문제이지 사회구조적 모순을 왜 숨기려고 하죠? 돈 없는 애들은 로스쿨도 못가요. 그리고 주식을 해도 공매도라는게 잇어요.사회모순의 결과로 헬조선.흙수저가 나왓죠.재벌3세들은 뭐 집안 뒷받침 없이 그렇게 돈 펑펑쓰고 회사물려받고 그러나보죠?? 여러분. 이런 글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숟가락으로 밥을 떠서 먹여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