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랑 2.8만원짜리 어떤 공구를 팔려고 올려놨어요.
근데 어떤 중년남자가 아침에 전화를 합니다.
자기가 구입하고 싶다.
지역이 어디냐?
그래서 어디다 대답해주고..주소를 문자로 달래요.
그래서 보내드렸죠.
그랬더니..한 1시간뒤인가 자기가 지금 오고 있데요.
그래서 집앞에 와서 내려갔죠.
물건 이리저리 보더니..
자기가 직접 여기까지 왔으니 2.5 에 합시다!!!!
네?
자기가 직접 여기까지 왔으니..2.5 에 합시다 라구요?
제가 사장님을 여기로 오라가라 한 거 아니고..
사장님이 필요로 하셔서 직접 오신건데
제가 사장님이 오신 비용을 일방적으로 부담하라구요?
그랬더니..
그 사람 왈..
거래의 네고는 꽃인데..그냥 해주쇼!!!
너무나 당연하고 떳떳한 모습에 어이가 없었죠.
2.8 만원짜리 3천원 깍아달라면 10% 이상 깍아달라는건데..
무슨 몇십만원 몇백만원짜리도 아니고..꼴랑 3천원에 서로 기분 나뻐야 되겠습니까?
그랬더니..
무영혼의 눈빛으로 그래도 3천원 깍아달라요..;;;;;;;
그래서 그럼 안팔께요.
이런 일방적인 네고강요는 사양하겠습니다.
그러고 물건 가지고 집에 왔네요.
나이 쳐먹을데로 쳐먹은 ㅅㄲ던데..
그렇게 좋은 말로 현장네고는 개매너고 처음 만났는데 서로에게 불쾌감을 주면 안되지 않겠냐?
잘 타일러 봤지만..
역시나 안되는 놈은 안되네요.
https://cohabe.com/sisa/988116
아..방금 현장네고의 더러운 기분을 느끼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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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X은 상대하는게 아닙니다. 잘하셨어요.
그러더니 지가 타고온 볼보 타고 쓩 가네요..ㅋ
벤츠 타고 와서 사가고 몇일후 가격 올려 파는 60가까운 강남 싸장님도 봤네요.
아는 분과 저 사람 장사 잘하네 하고 말았죠.
저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볼보 타는듯..ㄷㄷㄷ
또라이들많아요.
한밤에 전화와서 새벽에거래되냐고 묻고 저희아파트 와서는 100만원짜리 10만원빼달라고 안팔려고하니 집도 안보내줘서 무서워서 판적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볼보차가 아깝네요 아까워~
기름값이 더할듯
잘하셨네요 ㅋㅋㅋ 무작정 와서 네고라니
집에 나가기 전에 게임 하다가..
아이템 강화 실패까지 했었는데..ㅆㅂ
ㅋㅋㅋㅋㅋ
ㅜㅜ
잘하셨네요 깎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 진상을 떨죠
그런 거 같더라구요.
집요하고 일방적으로 들이밀면 못이겨서 받았던 경험이 있던 거 같더라구요.
눈빛 보니까..
현장 네고는 무매너....
바로 번호 차단 걸어버렸습니다..ㄷㄷㄷ
한심하네요. . .
고거 네고할라고 집앞까지와서 걍 빈손으로 ㅋㅋㅋㅋ
최소한 차 타고 30분 달려와서..
개매너 지껄이다가 빈손으로 돌아간거죠..ㅋ
싸게 팔아도 내고 요청함
노답
맞는 말씀 입니다.
저런 놈은 꽁짜로 줘도 돌아갈 차비 달라고 하는 ㄴ
사이다 ㄷㄷㄷ
그릉가요? ㄷㄷㄷ
거래의 꽃 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혓바닥이 길더군요..ㅋ
ㅎㅎ.. 현장네고는 돈을 떠나서 기분이 상하죠
진짜 맞는 말씀 입니다.
돈을 떠나서 기분 더러운게 가장 싫네요.
ㅋㅋㅋㅋ 기름값만 날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천원에 꼬장부리다가 오며가며 기름값이 지 시간 뺏긴거죠..ㅋ
그래서 판매할때는 집 근방에서 하는게 제일 속편하더라구요 ㄷㄷ
진짜 한 10여년만에 저런 놈 만난 거 같아요..
그냥 물건 들고 들어오는게 정답이져
그냥 안팔께요 하고 물건 잡고 오니..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ㅋㅋㅋ
와..그래도 우리땐 찾아오면 의례히 현장 네고는 잘 통용되던건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극혐인가보네여...이게 세대차이인가..
100만원 짜리 렌즈 팔때 현장네고로 막 90만원 해주시는군요? ㄷ ㄷ ㄷ ㄷ
세대차이일수도 있겠네요..ㄷㄷㄷ
제가 갈테니 차비좀 빼주세요 한것도 아니자나유 ㄷㄷㄷㄷㄷㄷㄷㄷ
네..저도 깎아주는거 당연히 생각햇고 내가 찾아갓을땐 상대방에게 요구하기도 햇지요...흥정의 재미가 판매자 집앞 직거래 아닙니까? 근데 요즘은 인터넷 글보니 못하겟네요..
사정이 딱하다고 말 잘하는 상대방에게 50프로 깍아준적도 잇어요..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 저와 세대차이 나신다는 말씀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저 올해 40대 중반입니다..ㄷㄷㄷ
와 이분 물건 사야겟네 ㄷ ㄷ ㄷ
저두 그러한데...내가 이상한가? ㅎㄷㄷㄷ 중고나라 열혈회원이라..ㅎㄷㄷㄷ
그냥 머 개인적으로 기준치가 다르니까 그런거겠죠..ㄷㄷㄷ
노트북 사는데, 제가 직접 가니 15만원짜리 무선 헤드셋 주심. ㄷㄷㄷ
이처럼 판매자가 배려해서 주는거면 감사한거고, 아니면 그만인거죠. 서로 금액 정하고 만나서 거래할때 네고 얘기하면 노매너라 생각해요.
중고나라 아이디 문의합니다 ㄷ ㄷ
만약에 현장네고 해주셔도 다른데서 이런짓 하면 욕먹는다고 꼭 귀띔 해주세요 ㅠㅠ .....
갑자기 왔으니 급하신가본데
저도 갑작 스러워서요...
3만원 채우시죠?
하믄 싸우자로 들을까유?
3천원 받고 2천원 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습니다. 깍아줄 필요없어요. 안팔고 그냥가겠어? 현장네고하시는 분 심정이겠지요.
저런놈은 꽁짜로 줘도 돌아갈 차비까지 달랄 수 있는 놈이예요.
어떤 기분이신지 이해는 가는데
저라면 시간/돈 아까워서라도 그냥 싫은소리 한번하고 주고왔을듯...
집앞이라 시간아깝지도 않고 다른사람한테 팔면되니 돈도 안아까움요
그냥 집에 있는 사람이라 아무것도 저는 아깝지 않네요.
그럴만하네유....ㄷㄷㄷㄷ
거래의 네고는 꽃인데..ㄷㄷㄷ
거래 불발도 중고거래의 꽃은 아니고....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래불발의 꽃은 현장네고죠..ㅋㅋㅋㅋ
보통은 귀찮아서 파는데
현장네고하는사람들이 저 심리를 잘 이용하죠
아쉬운걸 교모한 말장난으로 장난질 치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사실 지가 아쉬워서 온 주제에..ㄷㄷㄷ
3천원 깍아드리고, 직거래의 꽃의 스타벅스 커피죠!! 하면서 6000원 짜리 커피를 얻어먹고 오시죠.
쌍판보니 같이 곁에서 숨쉬고 싶지도 않던데요? ㄷㄷㄷ
잘했네요. 그런 인간은 다음을 위해서라도 안된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근데 ㅄ은 자기가 ㅄ인지 몰라요..ㄷㄷㄷㄷ
잘했어요 지도 당해봐야 그럼안되는거알지
언제나 그런식으로 거래했던 느낌이 팍 나던 사람이더군요.
무영혼 눈빛에 상대방의 말엔 아랑곳하지 않는 주장..ㄷㄷㄷ
렉서스 몰고 와서 만원 빼달라고 하던 놈도 있더군요 ㅋㅋ 돈아껴서 렉서스 굴리는듯..
3천원 현장네고 일방적 강요하다가 퇴짜맞으니..
볼보 S60 타고 가던데요.
디젤엔진 소리 들으니..오일교환도 안하고 그냥 마구잡이로 타는 차인듯..ㄷㄷㄷ
볼보 디젤엔진 소리가 진짜 경운기 소리나더라구요..ㄷㄷㄷ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장 네고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직거래를 하는 이유가 물건을 직접보고 거래를 하는것인데
그 거래라는것 자체가 물건의 양품 확인 및 상태에 따른 구매여부 결정, 외관및 성능에 따라
구매자가 원하는 가격을 제시는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흔히들 이야기하는 이유있는 네고 가능 정도죠)
그것이 싫다면 게시글에 꼼꼼히 명기해주면 논란을 없앨수 있죠, (택배시 파손면책동의, 현장네고 사절등...)
백화점에서도 가격흥정을 할수 있는데 문제는 매너가 없기에 문제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일방적인 행동으로 인해 상대방을 자기생각처럼 일반화 하는사람들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가 팔던 물건은 신품이고..
신품과 다른 컨디션은 전혀 찾아보기 힘든 제품이였습니다.
근데 그냥 무작정 네고강요였던 거예요.
진짜 물건에 문제가 발견되었으면 저도 합당한 네고를 했겠죠..ㄷㄷㄷ
어후... 병x 꼰대 쉰내가 여기까지 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만원깎아달라는놈때문에 한두번빡친적이 ㄷㄷㄷ
아..진짜 현장네고는 제발..안했으면 좋겠네요..;;;
시발 기름값이 더 나오겠네;;;
그러게 말입니다..ㅋ
ㅋㅋㅋㅋ
당당한네고는
차라리 버리고 말지 하는 생각을 만들게 함
저도 그 순간 옆에 있는 쓰레기통 봤어요..ㅋ
이불밖은 아직 지랄위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휴 네고 해주셨을줄 알았는데 참교육 다행입니다
귓방맹이까지 가야 참교육인데 말입니다..ㄷㄷㄷ
게임강화가되었다면 네고가가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ㄷㄷㄷ 볼보타고가서 3처넌 네고라니 ㄷㄷㄷ
아템강화 성공이였으면 또 모르죠..ㅋ
실패 딱 뜨고..순간 빡이..;;
거기다가 내려가서 현장네고 크리..ㄷㄷㄷㄷ
결과적으로 네고요청해서 싫다고 안판거네요?
그게 무슨 새끼소리까지 해가며 게시판에 올려 조리돌림 당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제 글이 불편하셨다면 사과줄께요
안줘도 되요.
안불편해요.
그럼 안줄께요.
좋은 하루 되요
볼보는 얼마나 네고 해서 샀냐고 물어보시지 그랬어요 ㅋㅋ
엔진소리 듣고 도망갔습니다..ㄷㄷㄷ
개소리하네.. 꽃은 얼어죽을...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고 요청할 수는 있는데 그 얘기는 만나기 전에 끝내야죠.
저도 그 얘기 했죠.
네고를 생각하셨으면 미리 저와 상의후에 오셨어야죠.
이렇게 하시는 건 비매너에 해당된다라구요..ㄷㄷㄷ
솔직히 저라면 그냥 알았습니다. 하고 팔고 집에 왔을꺼 같네요!
예전에 퀵보드 판매할때 현장와서 5만원 빼달라고해서 55만원 짜리 였는데
알았다고 조심히 타시라고 하고 판매 했음 몇일후 구입한 퀵보드가 할인이 떠서
중고가격이 낮아진거 같다고 또 5만원을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는 진짜 너무 화가 나서 장사하시는분이 구입후 가격이 내려가는것을
저한테 어떻게 하냐고 말하니 중고나라는 그런곳이라고 해줘야 한다고 하는것을
아~ 역쉬나 중고딩 나라구나 하고 5만원보내주고 연락하지 마시라고 한적도 있고
이런저런 중고 매물거래하는데 더 심한경우가 많아서 말로도 못함!
그냥 저사람이 그릇이 작구나하고 팔물건이면 빨리 팔고 끝내는게 속도 편하고
자꾸 생각도 안나고 지금 글쓴분 그 물건판매할때까지 그 생각나고 또 나고
주무실때 또나고 나중에 욕나오고 해요! 그냥 이해하세요!
그냥 커피한잔 마시면서 풀고 있네요..ㅎㅎㅎ
와.. 그런경우도 있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최근에 게임용 마우스 한개 정리했는데, 신품가 4만원짜리를 배송비합쳐서 3만원에 올렸습니다.
구매하고 한번 잡아보고 제 손에 맞지 않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관하던 물건 완전 최상급이죠.
바로 어느분이 연락오셔서 2.5만원으로 네고 해달라고해서, 2.7만원에 팔겠다고해서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2주일 지나 동영상과 함께 문자가 왔습니다. 마우스를 진짜 미친듯이 빠른속도로 오른쪽으로 이동하더니 포인터가 좀 튄다는겁니다.
해당 마우스가 로지텍 저가형 게이밍마우스라 센서가 그정도는 감당못하는것 같은데,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그정도 성능이라 하더라구요.
제품 워런티도 남긴했는데, 이건 뭐 AS보다 제품 성능한계라서, 전화로 통화해보니 답도 안나와서 그냥 돈 돌려드릴테니 마우스 가지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태세전환하더니, 편의봐주셔서 감사하고, 복받으시라고 하네요 ㅋㅋ
5분도 안쓴 마우스를 2주나 다른사람이 썻으니, 다시 반품받기도 뭐해서 그냥 드렸습니다.
저도 살아오면서 중고거래(사고팔고)를 꽤나 많이 했는데, 이번경험은 ... 역대급 경험이었습니다
제 잘못이라면, 제품에 대해 자세한 조사를 통해 '이 제품은 알려진 이슈가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이렇게 게시했어야하나봐요.
팔때 네고 답장 안드린다고 쓰니 인증사진보내달라
보내주니 네고요청 안된다니 그럼 택배부 판매자 부담 요청 차단 한단 구매한다고 연락옴 세상이 힘들어서 그런가요
저도 요즘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니..
저런 사소한 일에도 순간 욱 하네요.
이렇게 살고 싶지 않는데 말입니다..ㅠㅠ
세상에 거지들이 너무 많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꼭 그렁인간들 있습니다. 거지근성들. 그냥 글에 써놓으면 마음이 덜 불편합니다. 현장네고문의사절이라던가.. 그리고 다른소리없이 네고 안된다고 안사실거면 간다고 하고 빨리 끝내는게 스트레스 덜받죠. 가장ㅈ ㅇ요한건 내가 편한 장소에서 무조건 거래해야함...
십몇년만에 이런 일 처음이네요..ㄷㄷㄷ
상 빙신이네요. 잘 하셨어요.
가..감사합니다..ㅠㅠ
대꾸하지말고 물건가지고 들오시면됩니다 ㅋ
아..
그 집요하고 영혼없는 눈빛은 잊혀지지 않네요.
3천원에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그 아저씨의 눈빛..ㄷㄷㄷ
내고요청은 전화로 해달라고 요청하고 현장에선 안하는게 예의
그리고 팔때 오시라고 하고 현장서 내고 요청하면 조용히 들고 다시집으로..
제 철칙입니다
후자의경우 팔아도 꼬추리 잡을 사람이 많늠
진짜 맞는 말씀인 듯..
더러운 기분으로 팔면..나중에 꼭 지져분하게 되더라구요..;;;
악 오타 ㅋㅋ 내 꼬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고나서 내 꼬추 잡히면
땡큐인가요? ㅋ
미리 얘길하던가
와서 얘기하는건 아니죠.
팔러 나왔으니 어쩔 수 없이 네고할거다 라는
생각으로 오는 것 같은데...
정말 예의없는 짓이죠.
맞는 말씀 입니다.
미리 서로간에 합의하였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죠..ㄷㄷㄷ
전 예전 만원만 깍아달라길래 그냥 귀찮아서 알겠다고했더니 외제차 타고왔다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감들이 더 합니다. 진짜로 아이구 .. 용돈이 어쩌고 저쩌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용돈드립 나오면..헐..;
예전 필터 8천원짜리 지나는 길이라, 거래하기로 했는데,
5천원에 달라더군요 ㅋㅋㅋ 똑같은 놈인지, 중고거래는 네고가 맛인데~ 하더군요.
8천원에 사가긴했네요~
8천원짜리 5천원에 네고요청이라..ㅎㄷㄷㄷㄷㄷ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을 겁니다.
병신ㅅㄲ
아마두요..ㄷㄷㄷ
저는 얼굴보고 깎을때 차마 거절을 못해서
이젠 직거래 안합니다 ㅠㅠㅠ
ㅠㅠ
이유있는 네고라면 인정을 하지만 이유없는 네고는 전 1원 한푼도 안해줍니다.
그냥 돌아섭니다.
저도 진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래의 네고는 꽃인데..그냥 해주쇼!!!' 이 대목.
거래의 꽃은 네고인데...라고 말해야 맞지 않나요? 그 사람이 진짜 저렇게 말했나요?
네..워딩은 거진 98% 입니다.
이상한 놈들 잇어요...거래의 꽃은 네고라고.. 무조건 깎아야한다고..친구놈 중에 옷가게가서 깎아줘야 제맛이라면서 최저가 부른데서 결국 얼굴 붉히고 다른 가게에서 더 비싸게 부른곳에서 천원깎고 샀던게 기억나네요. 최저가 부른데보다 결국 더 비싸게 사놓고 제가 뭐라하니 깎아줘야 제맛이라나?
어디서 어떻게 자란걸까요?
그런 사람들은요..ㄷㄷㄷ
잘 하셨습니다. ㅋㅋ
꼴랑 0.3만원 깎으려고 도대체 뭘 하는건지.
본인이 집앞까지 왔으니 보상받고 싶은건가
자기가 필요해 자기가 와놓고 그 비용은 제게 몽땅 부담해라
너무 일방적이지 않나요?
그냥 다른소리 없이
저는 현장 네고를 하지 않습니다 라고 돌아서면댐
앞으론 그래야겠어요..ㄷㄷㄷ
네고가 당연시 생각되는건 무슨 논리인지..
참 비매너들이 많군요..
.
.
.
전 거래시 판매자분께서 알아서 네고해주면 그돈으로 가까운 커피점에서 커피사서 잠깐이라도 대화하거나
바쁘시면 커피한잔 사드리고 하는데..
(성격상 깍아달라고 말을 잘 못함;;)
혹시라도 중고물건 사실때 네고 해주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 해보세요.
기분좋게 물건사고 기분좋게 돌아온답니다!
어딜그냥가려고 내시간뺏었으니 3천원주고가라
"네고 요청에는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게시글에라도 이렇게 앞으로 적어놓으시죠...
중고거래 스트레스 많죠. 최근에 이사로 인해, 중고거래를 많이 하면서 느낀점은...
물건 구매를 정말 신중하게 하고, 되도록 중고로 팔일이 없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전 그래서 직거래완료시까지 구매자가 네고안하면
판매자인 제 의사를 존중해준걸로 감안하고 무조건 그냥 만원빼줍니다
먼저 네고 얘기하는사람한테는 절대 네고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