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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장교들이 좋아하는이야기
진짜 조류 학자들이 보면 졸도할 내용이지
대체 어떤 새끼가 처음 저소리 했을까
유사한 내용으로 사자는 새끼를 절벽에서 떨어뜨려서 다시 기어올라오는놈만 키운다가 있다
ㄹㅇ 듣고 현웃터지는 거
참느라 고생했었음
정훈장교들이 좋아하는이야기
ㄹㅇ 듣고 현웃터지는 거
참느라 고생했었음
솔개 정훈 영상은 항상 웅장했는데
진짜 나도 들으면서 장교라는새1끼들이 존나무식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진짜 조류 학자들이 보면 졸도할 내용이지
저 조류학자는 빨갱이다1!!!
대체 어떤 새끼가 처음 저소리 했을까
그 새끼 이빨을 뽑자
이는 말하는데 지장이 없음, 혀를 뽑아야지
로마시대 이야기를 진짠줄 아는거지 ㅋㅋ
신교대때 국방저널 싹 모아둔거 찾아보다가
윤일병인가 임병장때 저말 해서 글 써둔거 있더라.
육군 환골탈태 하겠습니다.
이렇게 ㅅㅂ련들
유사한 내용으로 사자는 새끼를 절벽에서 떨어뜨려서 다시 기어올라오는놈만 키운다가 있다
사자가 사는지역은 사바나'초원'이라고 불릴정도로 평지인 지형이라 절벽이라고 부를만한 지형이 적고
굳이 절벽에 떨어뜨리지 않고 귀하게 키워도, 다른 수컷사자나 질병, 굶주림으로 성체까지 생존확률은 20퍼센트에 불과하다는것을 생각하면
그랬다간 마누라(들) 한테 쳐맞음.
그건 사자무리의 우두머리만 새끼를 가지는데 새우두머리가 들어서면 전우두머리 새끼를 죽이는걸 보고 사람들이 착각한거라더군요
자매품 독수리 매
맨날 새 종류가 바뀜
솔개둥절
비슷한 얘기중에 뭐 물고기를 수송할때는 적당히 천적을 넣어둬야 산다 라는 얘기도 있던데 이건 진짜임?
정훈 장교가 이 얘기 하니까 그쪽에서 일하던 병사 하나가
그건 잘 모르겠고 보통은 침으로 기절시켜서 수송합니다 해서 어색한 분위기 된적 있었는데
느낌상 이상하면 대개는 니 느낌이 맞음 스스로를 신뢰하도록 해
그것도 개소리임
스트레스로 죄다 사망하거나 싹다 잡아먹힐껄
그것도 개소리지. 스트레스받으면 폐사율 급증하는게 당연함. 살 올랐던 놈들도 살 쭉쭉 빠질걸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38000.html
기사로 나올정도로 개소리
띠용
경쟁을 강조하는 우화로써
그것도 변형판이 정말 많은데 전부 개소리야
가장 유명한 변형판은 이건희 회장의 아버지가 미꾸라지 농사를 지었다는 것이지
물론 삼성 집안에서 미꾸라지 농사를 지은적은 없다.
이건희 회장의 아버지 이병철은 삼성상회를 설립했고, 설탕이나 섬유를 팔았지... 미꾸라진 무슨
나이 먹을수록 저런 명언같은건 머리속에 인식되었는지 잘못된 정보라고 얘기하면 오히려 역정낼수 있음
옛날에는 책으로 통해서 저런 지식을 알수있었던 만큼 잘못되었다는걸 따로 찾기도 어려웠던거 같다...
근데 고등교육 받았으면 저런 이야기는 상식선에서 걸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교단에서 특전사 홍보영상에 저 얘기가 나옴ㅋㅋㅋㅋㅋㅋ 시바 보면서 뭔 개소리지 햇는데
정훈시간에 소대장이 교보재 읽으며 "정신력으로 장비의 열세를 극복한 사례를 말해보자" 하길래 베트남 이야기 꺼냈다가 갑분싸 됐던거 기억나네
이거랑 끓는 물의 개구리도 단골소재일 듯
회사 교육을 갔더니 초빙한 외부강사가 저 말을 하더라.
대학교 시절에 강의하러 온 사이비 목사도 저 소리 하던데. 목사라는 양반이 자기가 귀신을 쫓아낸적이 있다고 말하던데. 기가 찼음. 기독교에 무슨 귀신이여.
훈련소가서 저소릴 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