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알렉스트라자.
그녀는 고대 신급 종족인 티탄들이 악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용들 중 하나로서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는 붉은용군단이라는 군단의 수장, 변신 시 붉은 용으로 폴리모프가 가능함.
용이기 때문에 그녀의 힘은 어마어마함. 거기에 군단 수장이기도 해서 워크래프트 최강자 중 한명.
인데... 워크래프트 2 에서는 오크에게 용의 영혼이라고 짱짱 쌘 아이템을 빼았기고는 호드측에 붙잡혔음.
그래서 워크래프트 2 당시에 그녀는 강제로 알을 낳아 용을 부화시키고는, 오크들은 알에서 태어난 용을 인간측에게 대항하는 고급 유닛으로 사용함.
그런데 말입니다.
붉은용 군단의 일원들이나 그녀가 낳은 용들은 대부분 다 붉은 색을 하고 있음.
하지만 여기서 낳은 용은 초록색임.
오크의 피부색도 초록색이고
????
강제로 알을 낳는다는 컨셉과 거기에 케릭터가 케릭터다보니까
야 오크들이 알렉스트라자를 범해서 초록색 용들이 태어나는거 아니야?
라며 알렉스트라자 = 오크 씨받이 + 성노리게 라는 이야기가 돌고 돌았음.
또한 알렉스트라자는 자신의 처지와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자신들의 알과 용들을 보고 단식을 하며 ㅈ살을 선택할려했는데
오히려 오크들이 계속 알을 낳지 않으면 이미 낳은 알들을 다 부시겠다고 역으로 협박하는 바람에 조교 당하여 계속 알을 낳게됨.
당시 블리자드 게임들을 보면 스토리가 다들 암울하다보니까 진짜 그런가 싶었는데...
사실 씨받이나 조교나 그런건 다 개소리고, 워크래프트 2 개발당시 스토리에서는 용군단에 색상 개념이 없어서 대충 오크색인 초록색으로 만든 것이라고 함.
알 낳은건 사실이지만, 오크들은 알렉스트라자뿐만 아니라 그녀의 남편들까지 붙잡는데 성공했기에 오크들은 그냥 남편이랑 이리쿵 저리쿵 하게 해서 알을 낳게했다고함.
그러므로 씨받이 조교 성노리게 이건 호드 인성이 이렇습니다 여러분! 선동하려는 그냥 변-태 얼라들의 망상 ㅇㅇ
어머님 인게임 뒷태 ㄷㄷ
그렇다면 오크들 앞에서 교미한거야?
킵고잉마마
그렇게 보라고 나온 캐릭터 맞음
킵고잉 마마
그렇게 보라고 나온 캐릭터 맞음
그렇다면 오크들 앞에서 교미한거야?
공개 수치플
킵고잉마마
킵고잉 마마
그아앗 마마!
그럼 뭐야. 오크들 보는앞에서 공개 ㅅㅅ를 했다는거잖...
퍄퍄
밈이 쩔어서 앞으로도 변경될거 같진않다
근데 근친충이잖아
순풍산부인과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