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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은 항상 좋으네요~
베트남에서 1년만 살아보고 싶네요..
비엣젯 타고 갔는데
오는날 가는날 옆자리 아무도 없이 저 혼자타고왔어요..
완전 꿀잠잤네요.,
그리고 가는날 비엣젯에서 뵌 아주 귀여우신 승무원분..
돌아올때도 계셔서 아주 반갑게 인사했네요..
저도 두번 갔는데 돈 있음 정말 잼난 동내 이더라구요
예,,돈 있음 어디든 다 좋겠죠~ㅎㅎ
베트남은 물가가 저렴하니~더 좋죠 ㅎ
물가 저렴하고 오도방 타기 잼나구요. 사고 나면 답 없지만..
사람들도 친절하고. 한국에서 왔다니 엄청 좋아라 하더라구요
예,,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인에게 대부분 호의적이더군요.
베트남 참 좋아요..
탐다오 가는길이 험했지만 참으로 좋은곳이었지요 ㄷㄷㄷㄷㄷㄷ
습기가 많은 도시라 그런지 호텔마다 곰팡이 냄새가 있더군요..
저 특이하게 생긴 쥐?는 먹는건가요??ㄸㄷㄷ
저기 음식점이...
야생동물 음식점이라고 그러더군요.
메뉴판에 사슴고기, 고슴도치 막 이런것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연어먹었습니다.ㅎ
와 땀따오. 자주 갔던덴데
심지어 노동절에는 전직원 강제 등산도 했었... ㅋㅋ
노이바이공항에서 라오까이 까지 가는 고속도로 공사 했었거든요.
오래간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탐다오 사진에 반가워 해주시니 기분좋네요~ㅎ
사파 가는길에 비하면 여긴 뭐..아주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