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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KakaoTalk_20190402_082913196.jpg
회사가 못살게 굴거나~
쓸데없이 굴리거나~ 한건 아니지만~
아무튼 사표를 내니 속이 시원합니다.
얼마 안되는 퇴직금으로 말레이시아~ 같은 곳으로 가서 한 3~4개월 정도 영어를 배워볼까~하는데
1500만원~2000만원 정도로 3~4개월 정도 혼자 가서 영어배워올만한 추천국가나 추천코스를 알고 계시면 제게 지식을 좀 나눠주세요~ ^ ^;
댓글
  • AndrewWarhola 2019/04/02 12:04

    개인적인 이유...간지납니다.
    실업급여따위 꺼지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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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_Hong 2019/04/02 12:08

    뭐~ 정말 개인적인 이유거든요.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어져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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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전한닉네임※ 2019/04/02 12:05

    미혼에 젊은신가봐요...그저 부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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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_Hong 2019/04/02 12:10

    아니에요~
    미혼은 아니고~ 이혼남입니다.
    아이도 있어요.
    그런데도 "뭐~ 설마 굶어죽기야 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그냥 제출했습니다.
    무대뽀에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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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보다™ 2019/04/02 12:56

    그 결정력이 부럽습니다! 저도 하루에 사표던지고 싶은 마음이 몇번씩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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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트 2019/04/02 12:05

    전자결재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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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_Hong 2019/04/02 12:10

    저희 회사가 그런 곳에 비용을 좀 아껴쓰는 회사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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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트 2019/04/02 12:24

    아 요즘 다 온라인으로 하는줄
    문제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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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션이아부지 2019/04/02 12:33

    저희회사도 전자결재는 도입되어 있으나, 사직서는 없죠,,
    사직서를 전자결재로 받는 곳도 있는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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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티 2019/04/02 12:05

    저도 사표내니 시원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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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_Hong 2019/04/02 12:10

    홧팅~!!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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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_Hong 2019/04/02 12:12

    그래서 위험을 감지했을 때, 잽싸게 갈라섰습니다.
    아직도 이 땅에 위험을 안고 사는 불쌍한 유부남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기본인성이 덜되먹은 막가파 처자들이 많아진 게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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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초원사진 2019/04/02 12:22

    검증을 했어야 하는데 사랑에 눈이 멀다보면...어느새 부부로 살고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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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 2019/04/02 12:05

    핑크색아닌가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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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2019/04/02 12:06

    그 정도.금액이면 미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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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_Hong 2019/04/02 12:12

    그정도 돈으로 미국이 가능할까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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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ker™ 2019/04/02 12:27

    네 가능해요. 홀로 3~4개월에 꽤 높은 예산 잡았다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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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 2019/04/02 12:06

    일신상에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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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잉 2019/04/02 12:06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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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_Hong 2019/04/02 12:13

    감사합니다~!!
    ^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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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삼쭈쌈 2019/04/02 12:06

    미혼인가보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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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정서방 2019/04/02 12:07

    년식이 얼마나 되세요? 저도 동 차장인데.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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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_Hong 2019/04/02 12:13

    80년생입니다.
    이게 우울증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불쑥~ 들었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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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Å절묘한손길£ 2019/04/02 12:21

    친구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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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_Hong 2019/04/02 12:23

    아이쿠~ 이 고마운 따뜻함..!!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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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헷! 2019/04/02 12:39

    친구야 나도 그만두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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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豊沛之館 2019/04/02 12:57

    나비띠 친구야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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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emanjkh 2019/04/02 12:07

    날짜를 생각하게 만드네요 저는 오늘 내면 오늘날짜로 적어 냈었는데요. 퇴직할날짜를 적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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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_Hong 2019/04/02 12:14

    4월10일까지만 출근하고, 나머지는 연차를 쓸 건데요,
    저희 회사 총무팀에서는 저렇게 제출하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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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군사장 2019/04/02 12:55

    당연하죠. 휴가 기간도 엄연한 근무일이고, 월급은 나와야 하니, 저렇게 쓰는 게 맞죠.
    영어 관련 추천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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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스섹대 2019/04/02 12:09

    날짜가 왜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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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도우메이커♥ 2019/04/02 12:15

    고생하셨네요...토닥 토닥........
    나중에 창업, 대박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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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_Hong 2019/04/02 12:17

    따뜻한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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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풍파랑 2019/04/02 12:20

    사표 써본 사람은 그 느낌적인 느낌 잘 알쥬 ㅋ
    3개월 영어공부 하지 마시고 , 해외 도시 1달 살기 하세요... 네팔 포카라 1달 , 캐나다 어디 1달, 호주 1달 이런 식으로요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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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풍파랑 2019/04/02 12:21

    공부는 3월 여행 푹 쉰다음에 한국와서 하세요... 황금 같은 기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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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온나잉 2019/04/02 12:25

    응원합니다ㅜㅜ 근데 이혼의 이유가 32세 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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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eph_Hong 2019/04/02 12:58

    결혼을 하면 으레 그런 것처럼 저도 행복하게 살줄 알았었죠.
    하지만 아니더군요.
    사는 동안 왜 결혼할 때, 인성과 집안을 보라는건지 정말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가 그런 것처럼 상대방 역시 제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배우자의 지나친 열등감, 피해의식,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자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던 태도에 질려 결혼생활 1년만에 이혼하게 되었네요.
    어제, 게시판에 올라왔었던 시어머니를 문전박대한 며느리 이야기, 혹시 읽어보셨나요?
    그런 정신상태를 갖고 있는 여자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 전처 역시 그런 류의 여자였어요.
    이혼을 하고 나니, 그제서야 그 전까지는 안보이던, 결혼 전에는 미처 신경쓰지 않았던 여자들의 모습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이혼결심을 알리던 날,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느냐고 펑펑 우시던 어머니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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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찍는Huni 2019/04/02 12:25

    저라면 1년 세계여행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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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인 2019/04/02 12:26

    나도 4년전에 사표 내니 시원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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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yacondios 2019/04/02 12:26

    멋집니다^^ 더 좋은일들많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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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링불링크린 2019/04/02 12:27

    차장님이시면 40대 초중반이시겠네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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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로변절자 2019/04/02 12:29

    영국이나 아일랜드 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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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미나 2019/04/02 12:30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사표내고 유럽 5주 다녀왔는데 많이 아쉽더군요~ 자금 여유가 좀 되시면 6개월 정도 살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장소는 원하시는 곳 [ 추천 조지아, 크로아티아, 스페인, 체코, 스위스, 호주, 캐나다 등 ]
    언어도 배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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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1 2019/04/02 12:30

    제가 3년전에 그렇게 다 던져버리고
    한 6개월 여행다니며 푹쉬다가
    지금은 하고싶은 일을 하는데 수입은
    반토막 났지만 너무나 행복하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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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머스 2019/04/02 12:32

    자제분 없이 혼자면 에티오피아~남아공까지 4개월 육로여행 추천드려요. 비자는 이전 나라에서...
    숙소 같은데서 양인들이랑 어울리면 금방 배워요. 모잠비크 빼고는 현지인들도 영어 다들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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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인 2019/04/02 12:32

    15년전 첫직장 사표내고 해외어학연수갔을때
    그당시 헤어졌던 지금 마누라가 쫓아오지않았으면
    현재 삶이 많이 다를것 같다는
    애가 좀 크다면 몇개월 같이 배낭여행도 괜찮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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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릉 2019/04/02 12:35

    말레이시아 가서 영어 배우는건 한국에서 배우는거랑 다름 없어요.
    필리핀이 그런게 잘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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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계실 2019/04/02 12:42

    호주가서 워킹홀리데이하시면서 눌러앉ㅇㄷ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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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두목 2019/04/02 12:43

    멋지다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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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ROSO™ 2019/04/02 12:44

    뭘하든 지금보다 행복하실겁니다.
    꼭 그렇게 사실겁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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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타능 2019/04/02 12:48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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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즈키야 2019/04/02 12:52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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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네스토체게바라 2019/04/02 12:53

    제가 10여년전쯤 회계법인에서 퇴사할때 본부에서는 나가서 개업하면 힘들다고 협박,회유하면서 남으라고 해서 고민하다 본부에서 디렉터 특진대상으로 HR에 추천했습니다.
    며칠후 HR에서 승진 심사서류 올리라는 메일이왔는데 저는 리턴메일로 사직서를 보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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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gmalioneer 2019/04/02 12:53

    멋지네요 저보다 한살 형님이신데 이혼,자녀 주변환경을 다 떠나서 결단력이 부럽습니다. 저도 우울증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물맑고 공기좋고 조용한곳에 가서 쉬고싶은데 한달한달 카드값에 허덕이고 또 챗바퀴도는 이 삶을 벗어나지 못하네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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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ntStackTrac 2019/04/02 12:56

    카드는 많이 쓰시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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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각연필 2019/04/02 12:54

    예산이 생각보다 많으십니다. 그돈이면 영국도 갈만해요. 월세 100~150정도 4달 쓰고 어학원 등록하고 나머지 생활비쓰시면 됩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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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ntStackTrac 2019/04/02 12:55

    멋진 결정입미다.
    인스타 하시면 주소좀 남겨주세유
    팔로 할께유
    여행 가시면 마니 올려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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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루™ 2019/04/02 12:57

    캐나다 어학연수 가시면 매달 학원에 대략 100~150정도잡고 홈스테이 매달 80만원정도 잡으시고 교통비 달에 10만원, 나머지 용돈 생각하시면 6개월 이상 계실수 있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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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Beta 2019/04/02 12:59

    남아공 어학연수가 가성비 좋다던데... 한번 알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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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군사장 2019/04/02 12:59

    첫 직장 그만 둘 때 어학연수 생각해 본 적 있는데, 그 때 알아본 두 곳이 아일랜드와 몰타였습니다.
    아일랜드는 한국과 정서가 비슷해서 사람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다고 하더군요.(영국의 식민지에서 독립, 술 좋아함)
    몰타는 날씨가 좋고(지중해 한 가운데),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서, 유럽치곤 비용도 적게 든다네요.
    둘의 공통점은 '그래도' 한국인이 아직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는 추운 게 싫어서 몰타 생각했었는데, 기간이 짧으시니 굳이 고려할 사항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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