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오후 고깃집 식당내에는 두 테이블에서 7~8명이 고기식사와 주류를 즐긴 상태라
배도 부르고 취기도 있으며 흥에 겹고 시끌벅적 즐거운 상황!
- 세가족이 뒤이어 식당에 들어와 주문후 기다리는 와중에 이 곳이 저 들만 있는 곳이냐!
좀 조용해 달라며 종업원 또는 사장에서 불편한 기색을 갖고 컨플레인 검.
- 사장왈 : 식당 상황상 식사겸 회식을 즐기는 자리에 다른 고객에 불편으로
중재를 역할은 좀 그렇고 이곳을 찾아주신 고객도 소중한 고객이니 만큼 양해 바란다.
- 세가족 : 적어도 사장 입장에서는 찾아가 다른 손님 불편전달은 해야 하는거 아니냐!
.....................................
저라면....
" 이전에도 중재역할을 한 적이 있지만 손님간 다툼이나 분쟁에 소지가 생겨 싸움도 일어난 사례가 있으니
이해바랍니다. 일례로 '고기를 도서관에 가서 구워먹지~' 시끄러운 고깃집에 와서 별~'
이런 등등에 부작용과 손님간 다툼도 있어서라며..."
이렇게 응대하면 이해하지 않을까요?
더 좋은 이해방법이 있다면 의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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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조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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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98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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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저러는건가요? 좋네요
보통.. 사장님이 전달해주던데..그 손님들이 매상많이 올려주거나 친한 것일수도..
보통 조금만 조용해줄수 있냐고 하지 않나요? 나라면 그럴듯... 그리고 3가족한테도 회식자리니 이해바란다며 얘기하고..
회식자리에 가서 세가족이 회식자리라 이해는 하지만 조금만 양해 바란다라고...좋네요 ^^
어느 테이블인지 밝히는건 또 그런가? ㅋ
고깃집 사장이라면......... 아무튼 느낌 알것 같아요.
형님 오셨군요~ 사랑합니다. ♥
뭐죠? 이 애틋함은?ㄷㄷㄷ
짤 좋아여 ㄷㄷ
시끄럽고 소란스러운 정도에 따라 다를듯
공공장소에 배려심없는 가족들이 모여서 술을 먹고,
공공장소에 이해심없는 가족들이 식사하러 오고...
서로 내 생각만 하는 사람들만 넘쳐나는듯
왠만한 사람들이면 손님들이 많으니 조금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 거의 조용히 하긴하는데 어떤놈들이 그러냐고 싸우자고 하면 난감
어째서 모으면 튀나오죠?
사장이 개입 하던 하지 않건 두 팀중 한팀은 그집 다신 안 갈듯요....
어느정도 적당히 소란스러운건 이해 해도 너무 시끄러운건
다른사람들도 배려를 해줘야지요.
가계가 떠들석 하게 크게 웃고 떠드는건 민폐 맞습니다.
정도를 봐서 대처를 해야겠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옆 테이블이나 다른 사람에게 불편이 가고 피해를 줄 정도고,
다른 손님이 불편을 느껴 컴플레인을 제기한다면, 주인이 액션을 취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