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매일매일 같은 시간에 나와서 장사한다고 함
2017년
푸드트럭할때 그 가격 그대로임
즉석에서 튀김옷 입혀서 조리한다고 함
소스와 설탕은 자신이 직접 취향대로 묻힘
소스는 머스타드와 케챱 , 두가지가 있음
설탕과 케챱과 머스타드 3가지를 동시에 다 묻힌 사진
푸드 트럭때 솔류션 해준 4군데중
3군데는 장사가 안돼서 접고
유일하게 딱 1곳 남은게 핫도그 푸트트럭이라고 함
https://cohabe.com/sisa/98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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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해주면 대부분 가격 올리지 마라하는데 꼭 올리고 대부분 접더라
저 핫도그는 몇년이 지낫는데 아직도 가격이 그대로네
좀 보고 배워라 시발...
가게가 좀 알려지고 방송까지 타게되면 여기저기서 투자의 손을 내밀어.
프렌차이즈부터 같이 해보자, 더 키워보자 이런 제의가 수도없이 들어옴.
하루 100개 파는거 돈좀 올리면 50개로도 비슷하게 벌수 있다 싶으면 가격 욕심도 생기고,
돈이 생기면 지금까지 고생했으니 좀 편해지고 싶은 마음도 있고...
저분이 대단한거지, 다른 사람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임.
돈 벌고싶고, 잘 살고싶은 그냥 그런 사람들.
임대료 상승... 재료값 상승... 인건비 상승... 만악 8000원을 8500원으로 올린거라면 봐주쇼
가격 500원만올라도 난 가기싫어지더라 집근처 단골집 가격 500~1000원올라서 더이상안감
햇도그 먹구싶다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할지
핫도그 아재는 뭐 2호점도 냈으니...
우리학교앞에도 잇던데?
구리시 인창동에도 있던데 지인한테만 내주는줄알았더니 체인문의전화있는거봐서는 아무나할수있는 듯
감자붙은 핫도그가 갓인데. 그건 안파나.
솔루션 해주면 대부분 가격 올리지 마라하는데 꼭 올리고 대부분 접더라
사람욕심이 그래 장사가 잘 될때는 백원만 올려도 금액 단위가 달라져 버리니까
딴것보다 올려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사먹으니깐... 화무십일홍을 모르고 항상 많을줄알거든
접은 3곳도 올렸다가 장사안되서 접은거임?
저기 말고 다른데 접은건 봄.
가격 올리는 업주들도 멍청해서 올리는게 아니야.
당장 원재료값 상승하는 상황에 올릴 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도 않고,
매출이 올라버리면 소득도 함께 올라가서 좋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소득이 오르면 그만큼 세금이 적용되는 과표가 올라가버려서 사실상 개당 순이익이 이전보다 줄어드는거야.
더구나 세입자 신분이라면 유동인구가 늘어나면 그에 따라 임대료도 상승하는 상황에서,
이미 투자한 비용이나 권리금까지 건져야 한다는 문제가 생김.
저런 장사를 경험해본 적이 없으니 자영업자들이 고작 5백원 천원 올리는거에도 함부로 창렬이니 멍청하다느니 매도할 수 있는거다.
그럼 세금 더 먹으니까 많이 파는게 안좋다는거임? 많이 팔아서 가격 올리는게 뭐 맞다 이런말인게
저 위치를 접었으면 접었지
작년까지만 해도 장사 잘만하고 있고
핫도그아저씨만 고정이지 솜사탕은 아직도 가끔씩
출몰한다
푸드트럭에 임대료? 권리금? 그리고 저기 카드 혹은 현금 영수증 되나? 죄다 현금거래 아님?
소비자는 그딴거 신경 써줄 의무 없고 비싸면 안 먹고 맛 없으면 안 먹어
그런 소비자 성향 인지못하면 어떻게 장사 하나?
저 핫도그는 몇년이 지낫는데 아직도 가격이 그대로네
좀 보고 배워라 시발...
근데 내가알기론 푸드트럭접고 가게얻어서 장사하는걸루 아는데 근황맞냐 이거
둘다 하신데.
그 가게는 사모님이 하신다나 뭐라나
푸드트럭은 계속 하시는걸로
2월달에 내가 가서 먹어 봤으니까 근황 맞을걸
그거는 분점 비슷하게 해서 식구인가 누가 하는거고
저 아저씨는 푸드트럭 계속 한다고 들었던것 같음
가게는 구리역 근처에 있네
체인이거나 가족이 하거나
직접하는건 아닐듯
남자사장님은 계속 푸드트럭에서 같은가격으로 하고 계시고 사모님이 체인점?같이 해서 가게도 운영하심.
일단 남자사장님은 백종원 이후로 변함없이 저렇게 쭉 하는 중
푸드트럭은 아마 홍보용일 수 있지.
집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도 하나 있는데 송파구 삼전동이라는곳에 여기가 사모님이 하시는곳인가? 맛있어서 주에 몇번을 가는중 ㅎㅎ
그렇지, 저렇게 일하는 거 자체가 브랜드인거다. 저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와서 사먹고 하니깐... 맛도 맛이지만 TV에 나온 모습 그대로 일하는 모습 자체가 바로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그의 핫도그를 알아보는 수단이다. 광고 때리고 CI 이쁘게 만든다고 브랜드가 다가 아닌게지. 그 증거로 분점은 따로 내서 영업하고 있잖아. 그 분점도 결국은 저 일하는 모습인 브랜드로 인해서 장사가 되는거고
3월17일인가 강남역갓을때 계셨음
가격 500원만올라도 난 가기싫어지더라 집근처 단골집 가격 500~1000원올라서 더이상안감
임대료 상승... 재료값 상승... 인건비 상승... 만악 8000원을 8500원으로 올린거라면 봐주쇼
그러긴 한데 이제 뭐 사 먹으려면 8천원 정도는 써야 되니깐 많이 부담스러워졌어. 국밥 하나에 8천원 ㅠ ㅠ
장사하는 사람들도 생각을 해줘야지 무조건 싸게판다고 능사가 아니잖어
밥한끼에 500원은 그러러니
그사람들은 땅파서 먹고사나 ㅋㅋ
님 월급은 오르지만 자영업자는 존나 희생하면서 참고 이득 안 보며 팔아야하죠~? ㅉㅉ
물가가 오르는데 가격동결도 한계가있지
너무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는거 같은데
뽐거지냐?
평소에 비싼집아니었으면 좀 봐줘랑
본인 가기 싫다는 데 뭔 소리여
가기 싫은 사람은 안 가면 되지 거기에 왜 희생이니 참고 팔란 소리가 나오냐?
학교앞에 국밥집은 5900원하던데 보니까 음식받아가는거나 물이나 계산 전부 셀프더라. 이런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같은 푸드트럭인 불고기 핫도그는 가격 올리더니 어떻게 되었지?
대단하시다 저러기 힘든데
파스타는 점포차렸자나
그거 수원임
ㅇㅎ
이거 체인도 생겨서 집근처에 있는데 잘되나 모르겠다
저런거 핫도그 이제 흔하지 않나?
흔하지만 가격은 안저렇지
카레맛 핫도그는 안 흔한듯 명량인가 거기서도 안따라하던데
솔루션이 왜 솔루션이겠냐
핫도그 가성비를 생각하면 저 가겨에서 더 올라가면 가볍게 먹기 부담스러워 지지
음식의 종류에 따른 가격책정은 반드시 생각해야 되는 부분임.
소비자입장에선 안오르는게 좋긴하지만 그사이 물가많이올랐는데도 변동없으신게 대단하네
이거 체인점있던데.
우리집앞도잇쥬.
명랑보다는 맛있음
ㅇㅇㅇ
번창하시길.
연륜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어? 저 핫도그아저씨, 매장 차렷다고 하지않았음????
매장도 있고 저것도 있고
가게가 좀 알려지고 방송까지 타게되면 여기저기서 투자의 손을 내밀어.
프렌차이즈부터 같이 해보자, 더 키워보자 이런 제의가 수도없이 들어옴.
하루 100개 파는거 돈좀 올리면 50개로도 비슷하게 벌수 있다 싶으면 가격 욕심도 생기고,
돈이 생기면 지금까지 고생했으니 좀 편해지고 싶은 마음도 있고...
저분이 대단한거지, 다른 사람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임.
돈 벌고싶고, 잘 살고싶은 그냥 그런 사람들.
프렌차이즈있긴한거같던데
저런 푸드 트럭에서 파는류의 음식들은 진짜 가격에 민감한것같음 500원 차이도 크게 느껴지니....그래서 그런지 저렇게 가격을 유지해주는 곳이 참 좋네
내 인생핫도그.. 강남갈떄마다 먹는데 진짜 맛도 가격도 한결같음 ㅜㅠ 넘나조은거시다
강남 갈 일이 없어서 예전에 한 번 밖에 못 사먹었네.
맛있긴 하더라.
토요일에 강남역 메가박스 가는길에 뵜었는데 줄 서있더라구요;; 먹고싶었는데 못먹었음 ㅠ
그 대만감자 인가? 걔들은 제주도에서도 장사하던데
몇일전에 갔다 왔었는데
되게 맛있었음
근데 얼굴에서 피곤함이 묻어 나오시더라...
일주일정도 쉬셨음 좋겠음...
솔직히 핫도그 맛이 거기거 거기 아님? 그 매콤한맛을 제외한다면 일반 분식점이나 요즘 유행하는 핫도그 프랜차이즈랑 비교했을때 맛의 차이가 어떤가요?
기존 핫도그점이 10점 정도의 맛이라면 여긴 11~13정도?
이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난 맛있게 먹었음
맛의 차이에 대해선 문과가 아니라서 무리무리
맛있기는 한데 그냥 지나갈 일 있으면 한 번씩 먹을 정도에 아저씨 유명세 버프 받은 거지
뭐 엄청 눈이 번쩍 뜨이고 일부러 찾아가고 이럴 정도는 아님. 명량 같은 데랑 별 차이는 없음
신에게는 아직 12개의 핫도그만 남아있음?
랑... 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손톱 이쁘다
존맛임
근데 푸드트럭은 불법이야 합법이야? 티비나오는거 보면 합법이니까 나왔겠지?
예전에는 다 불법아니었나? 저기는 카드도 받아주나?
저분이 대단한거지 딴 사람이 모자라서 그런게 아님... 장사해보면 처음처럼 하기 힘든 경우 많지 재료값도 있고 인건비 들어가는 곳은 인건비 부분도 있고
게다가 저런것도 꽤나 많이 체력을 소진하기 때문에 그리 만만치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