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에서 그냥저냥 소소하게쓰던마우스가
클릭감이 뻑뻑하지않아 좋다며 가져갔습니다
1년만에 돌아온 마우스의 모습입니다
어떻게해야 저 고무가 헤질수있는지 물어봤더니
그냥 잡았답니다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그와중에 유니파잉 수신기는 잃어버리고....
분해해서 싹 닦고 수신기 찾으니까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https://cohabe.com/sisa/985240
와이프가 마우스를 1년만에 가져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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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범인인듯 ㄷㄷㄷ
기타쳐야해서 손톱은 항상 짧습니다
저도 그런줄알았는데 아니에요 ㅠㅠ
꽉 잡으시나봐요 저도 마우스 지금까지 많이 사용해봤지만 처음 보네요
이거 하나 사드리세요
헐 무슨 직업이시길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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