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연애할때 하는 실수

실컷 연애 중에 한다는 소리가
"지금 행복이 깨어질까봐 무섭고 걱정돼"
이해 불가

헤어지자는 말을 나를 잡아달라는 뜻으로 표현한다는게 이해 불가...
그걸 그대로 헤어지자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오히려 황당해한다는게 또 이해불가...

진심이던 떠보는것이던 헤어지자는 말 쉽게하는 사람은 손절이 답

일단 만나야지 헤어질 수 있는거 아니냐...

남자도 저런남자있어요..
여자만 해당사항은 아닌것같구...
제 남자친구도 토라질때마다 헤어지자 끝이다 하는데.. 진심아닌거 아닌거알아서 달래주면 오히려 고맙다고하고 좋아해요...
미치겠는건 조금만 서운한거 생기면 또 헤어지자하구 반복이되니깐 ㅜㅜ.....
서운한걸 표현했던게 잘먹혀서 .... 버릇이 된것같아여...... ㅋㅋㅋㅋ 본문처럼 제대로 차이고 후회해야 정신차릴텐데

헤어지자는 말 쉽게 하는 사람은 안만나는게 답임.

헤어지자는 말을 충동적으로라도 내뱉는 사람은 다음에도 또 쉽게 헤어지자고 말할 거에요.

헤어지자는게 붙잡아주길 원한다는게 이해안감222222.... ㅡㅡ 뭔 사람 마음갖고 시험하냐
지가 갑인줄 아는인간이라ㅈ생각하
툭하면 헤어지자 그만하자 이러면 메달릴줄알고 저러는인간 진짜 싫다
감정시험 할려고 헤어지자고 할때 미련없이 뒤돌아간 사람이 냉정하다고 ㅈㄹ하는거보소ㅋㅋㅋㅋㅋ 어이없다ㅋㅋ

저도 저런분 만난적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요
선물하려던 쇼핑백을 근처 쓰레기통에 버리고
알았다.놔줄게 잘 살아라.하고 돌아섰는데 웬걸
그 사람 많은데서 죽을듯이 매달리더군요
헤어지자는게 진심이 아니라 내가 언제나처럼
숙이고 들어오길 바라서 그런거라고...
하지만 난 이미 감정이 없어졌고, 그냥 택시타고 친구네 집으로 갔었죠 껄껄

응? 네 잘못이 100%란다. 99.9%가 아니라.

제가 예전에 연애할때 헤어졌던 이유중 하나였는데
12월 31일날 서로 알바도 하고 힘드니 만나지 말자고 하더라구요
뭐 저도 아쉽긴 했지만 여자친구가 피곤하다고 각자 집에서 쉬자고 하니 쉬었는데요 ㅋㅋㅋ
2일뒤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만나지말자고 하는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냐고..
그때는 진짜 헤어져서 힘들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시발 어쩌라는거야
연애하려면 관심법 같은 별의별 능력이 다 있어야되나 봅니다

그런데 여자만 저러는게 아니라 남자도 그런 놈 있음. 잘난거 하나 없는 내 친구가 여자애한테 술 먹다 고백 받았는데 걔는 안 받아줌. 이유야 자기한테 그냥 장난 치는것 같아서 그렇다 함 어휴 ㅂㅅ ㅅㄲ.... 그리고 이 ㅅㄲ 아직까지 여친 없어서 그때가 후회되는듯 다시 그 여자를 찾지만 이미 남친 생김... 그리고 이 자식 아직도 모쏠 (답답) 신기한게 주위에 다가오는 여자 쳐내는 묘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 ㅠ 너도 오유하니 ㅠ

항상델다주면 소원이없겠네 쩝

징징거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헤어지자를 무기로 써서 질려버리는 거에요. 헤어지자.는 마지막 초강수입니다. 마지막 초강수이기 때문에 정말 이거 못 견디겠다. 이럴때 사용하는 거죠. 남자나 여자나 더 사랑하기 때문에 참는겁니다. 사랑은 인내가 필수적이고 더 많이 사랑한 쪽이 참아요. 왜냐하면 관계를 깨고 싶지 않고 행복이 더 크기 때문에 근데 그걸 악용하고 장난치면 사람은 견디다가 폭발합니다. 착한 사람일수록 인내심이 많을수록 한번 폭발하면 걷잡을수 없이 폭발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진심을 다해서 너를 사랑했는데 나의 사랑을 이따위로 여기니 나의 사랑의 값어치가 이거 밖에 안되는 거였니 이런거죠. 만나서 말 걸고 전화걸고 해봐야 이미 엎지러진 물과 같아요. 사랑하면 시험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알고 싶으면 관찰을 하세요 실험을 하지 말라고요. 상대방도 동등한 인격체에요. 누가 나를 시험하면 좋겠어요? 3가지 팁 알려드리자면 1. 약자를 어떻게 대우하는지 보세요. 2. 운전습관 식습관 경제습관 보세요. 음주운전 걸러요. 난폭운전 걸러요. 식습관 쩝쩝거리고 크게 소리내고 먹는 사람 걸러요. 기본적으로 남 배려가 없어요. 경제습관보면 과시하고 사치하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요. 그런사람하고 있으면 인생이 피곤해요. 3. 내사랑을 의심하고 실험하는 사람 걸러요. 데이트 폭력으로 갈 가능성 무지 높아요. 사랑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그사람 습관이 그런거에요. 연애는 그냥 이상형이랑 하는게 아니라 현실의 사람이랑 하는거니까 이정도 돼야 되가 아니라 이건 아니지 . 그런 사람들은 거르고 하는 거에요.

짚신도 제짝이 있다고들 합니다만...

구라라도 헤어지자라는 사람 보면 이 사람이 날 시험하나 싶어서 천년 사랑도 싹 식어버립니다. 사랑은 이성과 감성의 쌈박질로 구성되는대 그때는 감성이 다 사라져 버리고 이성만 남죠.
이성만 남아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시험한다고 바람피는 척 할때 ?
무슨 짐승도 아니고 제가 강한 반응을 보여줘야 자길 사랑한다고 생각래 강한 자극을 주는, 지딴식에는 밀땅이지만 저가 보기는 우스운 것들이 있죠. 여자만 있는거 아니에요. 남자들도 있음. 친구랑 약속이 먼저면 친구끼리 평생 사겨라.
걍 유유상종 끼리끼리 만났음 좋겠음.

밀당이 아니라 화물 가득 실은 25톤 트럭으로 걍 밀어버린 수준인데요?

헤어지자 말자체가 누군가에게 큰 상처임.....정말 조심해서 말해야할 말..

남자나 여자나 보통 내가 갑이라고 느낄때 하는 말
이럴꺼면 그냥 헤어지자. 각자 시간을 보내자 등
내가 갑이니 니가 붙잡겠지???
떠보는 말...
하지만 을인 상대방은 점차 이별에 익숙해지며
갑과 을이 바뀌는 상황이 역전되는 말...
서로 상처 받을 만한 말을 안하는게 최고

성별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거 같아요..

여자만의 문제는 아님.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하는건 특정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의 문제임.

정준일이 부릅니다 아니야..

남의 자존감 부숴야 내가 바로 선다고 착각해서 저럼
저런 사람은 친구로도 가까이하기 좀 그럼
어렵고 힘들면 관계가 더 흔들려서

내가 만나 본적은 없지만...만약 나의 진심을 테스트 한다면 난 단칼에 헤어진다. 사람의 진심은 의심하는 것이 아니다.

남자를 을로 보거나 남자가 자기를 더 사랑하길 바란다거나가 아닐 겁니다. 사랑을 확인받고 싶은 건데 가장 어리석은 방법을 쓴 거죠.

위의 경우는 습관적인거고 또 다른 경우도 있을거 같아요. 사랑하는데 가족들이 반대한다던가....아니면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민하다 말한다거나...습관적인 경우는 100프로 티나니까 얄짤없지만 저렇게 누가봐도 고민되는 경우는 너무 냉정히 자르면 슬플것 같아요. 아무리 사랑한다지만 힘들면 잠시 흔들릴 수도 있잖아요.
이렇게 말하는 저는 술먹고 화내면서 헤어지자는 전남친을 단칼에 잘랐습니다...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화도 자기가 내더라구요. 그리고 그 뒤로 남친이 없어...

맞아요 그런사람 있지요
이 글에 뭐라도 써야지 연애도 해보고 그저 그런 일상에
흐르듯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 나다
라는 안도감이 생길 것 같아 댓글을 남겨 봅니다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지는거라고,
굽히고 들어가는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나도 사는게 빡빡해서 방어적으로 말하고 행동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결국 후회할일만 생기고 안좋음.
걍 나 이거때매 서운하고 화나!!!! 나는 널사랑하지만 그러는건 싫어!!!! 하고 얘기하면
상대방이 받아들이고 고치려는 노력도 보여지고 서로 좋음. 나도 몰랐음.. 결혼하고 남편이랑 싸우고 싸우고하면서, 지금은 걍 얘기함. 꽁해있으면 상대방은 내 감정이 어땠는지 자세히 모름. 무슨 궁예도 아니고.
단, 이유도없이 시험해보고싶어서 휘저어놓지는 말자.
내가 애정이 고프면 나 애정고파! 말해야지, 상대방이 변했다는둥 하지말자. 아휴... 나도 옛날엔 저랬어...
다 부질없어.. 지나고나서 후회하지말고 좀 선을 지켜야해. 이 선을 넘으면 이사람이 진짜 떠날수있겠다 하는 그 선은... 나이먹어야 보이더라.... 남자던 여자던 더 크고나서 배우자를 만나야해요. 아직 다들 어려서 시행착오가 있겠지.

남자들은 보통 표면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저렇게 여지 1도 없이 철벽 치고 해어지자고 하면 보통 갈라서죠
반면 깨졌다 붙었다는 반복하는 커플은 꽤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두 커플 있었고, 그중에 한 커플은 계속 그러고, 다른 한 커플은 갈라섯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에게 들은 말이 너 자선사업 하냐? 호구야?

어떻게 네가 나한테 그럴수가 있냐고? ㅅㅂㄹ 내가 그떄 어의가 없고 황당해서 네가 살아서 전화질도 할수있는거다 눈에 띄지마라 디진다

어제 오늘 제 입장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남자인데... 헤어지는게 좋겠다 생각 하고 있어요.
저만 그런지 몰라도... 남자는 진심이 아니면 헤어지잖 소리 하지 않아요.
근데 그런 소리를 작은 오해나 불신에 여자 친구가 남발 한다면...
빈말인 줄 안다 해도,.. 경우에 따라 심적인 피로감을 느끼게 되요...
당연지사 남자가 풀어주고 사과 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왠지 지친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한마디로 지겸고 식상 해요.
어제 아침까지는 보고 싶고 기다려지는 사람 이었는데... 카톡 몇번에 그냥 이렇게 되네요...

헤어지자는 말 쉽게 하는 사람 진짜 싫음.
제가 저런 사람 만나서 연애 해봤는데, 레알 겁나 피곤하고 저한테도 안좋음
몇 번 제가 매달리다보니 어느 순간 감정이 확 식더리구요. 마침 그 여자애가 전남친 만나고 다닌 사실을 알게 됐고, 제가 헤어지자고 했음. 첨엔 진짜 힘들었지만 같이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아는 척도 안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며 지냈더니 반년 지나서 독하다고 하면서 연락 와서 3개월정도 다시 만났었는데
이미 그때는 마음 완전히 정리된 상태여서 난 아쉬울게 없어서 그랬는지 완전 나한테 잘해주고 맞춰주더라구요. 그 이후로 연애 할 때 제 연인이 될 사람에게 꼭 했던 말 헤어지자는 말은 진짜로 정말 헤어져야겠다 싶을때 하자! 헤어지자고 하면 난 곧이 곧대로 하고 안 잡을거다 라고 이야기 함

여친이 헤어지잔 말을 입에 달고 삶.
“이럴거면 헤어져”
한... 100번 들은거 같음.
그래도 잘 만남.
물론. 내가 헤어지자고 ‘한번’ 말하기 전까지...

뭔가 좀 저능아들 같다는 생각이

친구부부중에 아주 가끔싸우는 친구가있습니다.
헌데 고민이라고 털어놓더군요. 싸울때마다 이혼이야기를 꺼낸다고합니다.
매번 그럴때마다 먼저사과하고 싸움을 끝낸다고..
그렇게 10년을 살다가 작년에 이혼을했는데
친구의 입에서 고민끝에 딱한번 이혼이야기를꺼냈고 그걸로 끝났다고...
그래서 혼자살고있습니다.
여자사람친구이야기였습니다.

늘상대방에게 너무 의지하는 친구들에게
항상 하는 말인데 먼저 자기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
타인도 사랑할수있다는거.
도취적인 자기애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는것부터가
중요한것같아요.
결국 누군가에게 의지한다는건
기대하는것이기 때문에
어떤식으로든 기대치에 못미쳐서오는
실망감이 생길수밖에없거든요.
거기서부터 사랑이 아닌 집착이
생겨나는거라고 생각해요.
실망이 계속되면 관계에대해 의심하게되고
또 불안해지니까.
사실 감정은 물질적으로 헤아릴수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내가 너를 이만큼 생각하고 사랑하는데!
라고 혼자 생각하고 단정지어봤자
상대방은 알수가없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되면 솔직해지고
솔직해지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많아지고.
대화는 건강한관계의 기본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상 모쏠-

첫 연애라면 당연히 겪게되는 과정 아닐까요. 뭐든 천재는 있게 마련이니 다 갖추고 한번에 다 해내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 사람을 정말 사랑했다면, 그래서 그 사람을 붙잡고 싶다면, 그 사람 집을 찾아가 무릅이라도 끓을 수 있을 정도라면, 그 마음 그 결심으로 온 힘을 다해 자신을 바꿔야 합니다.
먼저 사랑하고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보는 거. 그 사람을 닮아 보는 거. 그 사람을 질리게 만든 끝낸 연애의 자신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그 사람을 닮아 가 보는 거. 그걸로 사랑받는 연애란 거 해본 티 팍팍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 보는 걸로 말입니다.
진실한 사람과의 연애를 끝내셨다면, 그 사람 붙잡지 마세요. 그 연애를 끝낸 나와 내 환경을 끝장내는 것이 훨~씬 급하고 중하니까요.

사랑을 확인하고 싶으면 사랑한다고 말해라. 헤어지자고 말하지 말고.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말을해야 알지 이년아

사랑하니까 헤어져줄껰ㅋㅋ

마누라가 이럴꺼면 이혼하자고 해서 오케이 그러자 했더니 그 담 부턴 절대 이혼 하잔 소리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