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칸고원에 속한 곳이고 데칸고원은 중생대때 일어난 대규모 마그마분출의 결과인 현무암지대임.
인도아대륙 대부분이 이 데칸고원인데 선택침식 때문에 저런 흉악한 지형이 나타난다고 함.
상대적으로 단단하고 침식이 덜 된 곳만 남아서 저런 모양이 되었대.
유명한 엘로라, 아잔타 같은 곳도 저런 선택침식 현무암 바위산에 있고
다른 군사 요충지 방어용 성들도 저렇게 까지 험하지는 않아도 험한 바위산에
있는거 많음.
작전세력2019/04/01 00:06
메테오라 수도원이 생각나는구먼
루리웹-62752587272019/04/01 00:10
아니 봉우리옆으로 못돌아감?
GRANNUS2019/03/31 23:42
아 토나올거같음
민트초코제육볶음2019/03/31 23:43
차라리 혼자 오르내리는게 덜 무섭겠다
뒤나 위에서 누가 굴러떨어지면 같이 엮여서 억울하게 뒈질거 같음 ㄷㄷㄷ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가그것이알2019/04/01 00:04
상상됐다 굴러온 사람은 나랑 부딪혀 멈추고 나는 튕겨나가는 각 이네
naigara2019/03/31 23:43
비오면 큰일날것 같은데
루리웹-76410085542019/03/31 23:45
미끄러지기만해도 도미노급행열차
루리웹-45871012912019/03/31 23:45
추월하지마 시바!!!
Trisolam2019/03/31 23:46
나 군대에서 지뢰지대개척할때 저렇게만들어봤어 시발..
다이죠부?2019/03/31 23:46
아니보통 저정동션 그냥 돌아가는길을 만들지않나..
이스램2019/03/31 23:47
높이 저렇게 할거면 양사이드에 손잡이라도 달아놔야하는거아니냐
육두구정향2019/03/31 23:48
전체모양은 이렇게 생겼네
찾아보니 성 (Fort)에 속한 전진요새 같은 곳인가봐.
저런곳에서 농성하면 그냥 포위하고 굶겨 죽이거나 스스로 내려오게 냅둬야 할 듯.
닉변너무무서운거시에얌2019/03/31 23:49
ㄹㅇㅋㅋ 도착하기도전에 한명 넘어지면 도미노임
.45 ACP2019/03/31 23:51
그리거 꼭대기에 있는 사람이 넘어트리려 돌을 던지는데...
아스티엘란2019/03/31 23:52
10명으로 1만명 막기 가능할듯
룰이왜?2019/04/01 00:00
족구하다가 공 떨어지면 줏어오고 싶지 않겠다
육두구정향2019/04/01 00:04
본 성(Fort)의 건너편에 있다고 하네. 여기에 병력 좀 박아두면 공격하는 쪽에서는
정찰 다 당하고 틈틈히 활 쏘고 돌 굴리는것만으로도 꽤 괴로울 듯 ㅋ
강단스러짐42019/03/31 23:51
근데 계속 운영 중인거 보면 사고가 거의 없었나? 신기하네... 진짜 한명만 잘못 헛디뎌도 대형 사고 날 것 같은데..
성질머머리2019/04/01 00:00
애초에 저런곳에 발 디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연간 몇명씩 인명 사고난다고 한들 신경이나 쓸까 싶기도 한데..
연금술사알케2019/03/31 23:53
A : 다왔네
B : 다왔네에~?
C : 따왔네에~에에에에에~!!
따와네 와네 와네네 아 콤챠 쿰챠 혼다라 찌따라따옹게라 또다레또 뽕게에에라아~
shiningrasia2019/03/31 23:54
아침까지 언차해서 그런가 자꾸 무너질거 같다;;
클락크2019/04/01 00:00
치안이 불안정해서 현대에도 저기서 사는건가
육두구정향2019/04/01 00:06
나름 유명한 트레킹코스 관광지래.
뭄바이에서 별로 멀지 않아 당일치기 트레킹코스로 제법 인기가 있다고 하네.
아니저기서 추월을 왜해?!
이런 곳이라고 함
대체 어떻게 저런 지형이...
저승길을 잘못 쓴거 아님?
춤추면서 내려가면 안전함
어딜 어떻게 봐야 저게 오솔길이냐
춤추면서 내려가면 안전함
저승길을 잘못 쓴거 아님?
아니저기서 추월을 왜해?!
저승으로가는지름길이라?
어딜 어떻게 봐야 저게 오솔길이냐
하;
마지막;;;
저런 곳을 두줄로 가냐;;;???
보기만해도 발가락이 움찔거린다
내가 알던 오솔길이 그게 아니었나?
와...나 같은 일반인은 저기 갔다간 ......;;
무식하구만
죽음의길
저기가면 오줌지려서 아래 사람들 골든 샤워 시킬 자신있다.
이런 곳이라고 함
대체 어떻게 저런 지형이...
개미집같네 꼭
야하게 생겼다
데칸고원에 속한 곳이고 데칸고원은 중생대때 일어난 대규모 마그마분출의 결과인 현무암지대임.
인도아대륙 대부분이 이 데칸고원인데 선택침식 때문에 저런 흉악한 지형이 나타난다고 함.
상대적으로 단단하고 침식이 덜 된 곳만 남아서 저런 모양이 되었대.
유명한 엘로라, 아잔타 같은 곳도 저런 선택침식 현무암 바위산에 있고
다른 군사 요충지 방어용 성들도 저렇게 까지 험하지는 않아도 험한 바위산에
있는거 많음.
메테오라 수도원이 생각나는구먼
아니 봉우리옆으로 못돌아감?
아 토나올거같음
차라리 혼자 오르내리는게 덜 무섭겠다
뒤나 위에서 누가 굴러떨어지면 같이 엮여서 억울하게 뒈질거 같음 ㄷㄷㄷ
상상됐다 굴러온 사람은 나랑 부딪혀 멈추고 나는 튕겨나가는 각 이네
비오면 큰일날것 같은데
미끄러지기만해도 도미노급행열차
추월하지마 시바!!!
나 군대에서 지뢰지대개척할때 저렇게만들어봤어 시발..
아니보통 저정동션 그냥 돌아가는길을 만들지않나..
높이 저렇게 할거면 양사이드에 손잡이라도 달아놔야하는거아니냐
전체모양은 이렇게 생겼네
찾아보니 성 (Fort)에 속한 전진요새 같은 곳인가봐.
저런곳에서 농성하면 그냥 포위하고 굶겨 죽이거나 스스로 내려오게 냅둬야 할 듯.
ㄹㅇㅋㅋ 도착하기도전에 한명 넘어지면 도미노임
그리거 꼭대기에 있는 사람이 넘어트리려 돌을 던지는데...
10명으로 1만명 막기 가능할듯
족구하다가 공 떨어지면 줏어오고 싶지 않겠다
본 성(Fort)의 건너편에 있다고 하네. 여기에 병력 좀 박아두면 공격하는 쪽에서는
정찰 다 당하고 틈틈히 활 쏘고 돌 굴리는것만으로도 꽤 괴로울 듯 ㅋ
근데 계속 운영 중인거 보면 사고가 거의 없었나? 신기하네... 진짜 한명만 잘못 헛디뎌도 대형 사고 날 것 같은데..
애초에 저런곳에 발 디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연간 몇명씩 인명 사고난다고 한들 신경이나 쓸까 싶기도 한데..
A : 다왔네
B : 다왔네에~?
C : 따왔네에~에에에에에~!!
따와네 와네 와네네 아 콤챠 쿰챠 혼다라 찌따라따옹게라 또다레또 뽕게에에라아~
아침까지 언차해서 그런가 자꾸 무너질거 같다;;
치안이 불안정해서 현대에도 저기서 사는건가
나름 유명한 트레킹코스 관광지래.
뭄바이에서 별로 멀지 않아 당일치기 트레킹코스로 제법 인기가 있다고 하네.
차라리 낙하산타고 떨어지는게 더 안전하겠는데
야 누가 앙심품고 뒤에서 놀래키면 그냥 날아가겠다...
이런곳은.... 사고사로 위장시키기 너무...................쉬운곳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