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만.
주로 용도는 아이들 찍어주려고요.. ^ ^
카메라
1dx mark II
5d mark3
렌즈
16-35mm III
24-70mm II
85mm 1.2L
70-200mm II
50mm 1.4
35mm 1.4L II
요렇게 있네요.. 1dx mark II에 16-35mm III을 물리고 표준 50mm 1.4를 가져갈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만약에 가져간다면 추가렌즈 필요한게 있을까요?
사실 요즘 핸드폰사진이 잘 나와서 그냥 다 무시하고, 안가져 갈까하다가, 잠깐 인터넷 조회해 보니 M100이나 소니 a6100 도 괜찮다고 하는데 이걸 사면 M100일경우 렌즈 호환이 되는가 싶기도 하고요.
여행은 사진밖에 남는것이 없기에, 고민이네요.. ㅎㅎ
여러분은 어떻게 할까요?
보통 카메라 가져가실때 캐리어에 넣고, 기내반입하나요? 기내반입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흠..
암튼 좋은 밤 되십시요!
https://cohabe.com/sisa/985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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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렌즈 6개 다들고 다닙니다
어차피 사진찍는게 아니라 자랑하려고 산거라
여행은 폰카로
오막삼에,, 오이, 16-35 가져갔는데 망원은 생각납니다...
기내반입(비상구는 가방에 넣어서 위로 올려야합니다 이착륙시)은 사실... 밖에 보면서 구름사진이 목적...
기내반입 보다는 수하물이 나을수도 있어요...
다시 가라고 하면... 백통을 수하물로 넣고 가져갈듯 하네요
저도 16-35MM III에 50MM 가져갈까합니다. 16-35MM III이 신계륵보다 훨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신계륵 후속버전 소식은 안들리는것 같은데. 흠..
1) 16-35mm III + 50mm 1.4
2) 24-70mm II + 35mm 1.4 II
3) 16-35mm III + 35mm 1.4 II
이렇게 3개중에 고민이네요.
아니면 더 좋은 조합있으면 렌즈를 더 살까하거든요.. ㅎ
16-35 오이 70200 스트로보 다 가져가지만 백통은 거의 안쓰고 나머지로 충분하더군요. 백통은 특정상황 장소에서만. 이게 또 없음 못찍는 것도 있으니..바디라도 가볍게 하나만 가져가세요.
일반 가족여행이시면 오막삼에 1635 2470 , 작정하고 가족사진 찍으시려면 원덱스투 1635 2470 70200
저는 가벼운 여행은 X-E3에 18mm 2.0 이나 DF에 20mm 1.8정도 들고 다니는데,
작정하고 갈 때는 1DX2에 16-35, 50.8, 24-105 정도 들고 다니네요..
가지고 계신 조합에서는 1)번이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2)도 좋긴한데 그럼 아마 24-70만 사용하실거 같아요.
어디를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휴양지라면 표준줌하나면 충분했었고, 유럽쪽이면 광각 필수였습니다.
제 경우는 언젠가부터 휴대폰으로 충분하더라구요. 솔직히 관광지에서 데세랄이나 미러리스 들고다니면 너무 관광객티나서 휴대폰으로 찍는게 젤 뽀대납니다. 시크하니...
야간촬영 필요한 장소를 가게된다면 모를까 주광은 굳이 카메라 안들고 다녀요.
작은 똑딱이나 휴대폰이 최고...
가족여행에서 남는 것은 가족간의 즐거운 추억입니다.
사진은 사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별 것이 아니게 되고 카메라 가방이 무거울수록 가족과의 거리는 멀어집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해서.... 캐논정리했다가... 폰으로 찍다가 후지갔다가...
결국 소니a9으로 왔어요..
남는건 사진밖에 없더라구요..동영상이랑..
카메라가방이 무거워도 가족과 가까워질 수 있어요 ㅎㅎㅎㅎㅎ
전 애셋인데도..
매번 카메라 들고다닙니다.
물론 매년 해외여행 다닐때도요.. ㅎㅎㅎㅎ
다들 감사합니다.
빡시게 1635 2470 50 3개 들고 가려합니다. ㅎ
암튼 모든분들 좋은 밤 되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
저도 16-35에 50mm 조합으로 여행 다녔는데. 만족했습니다. 여행시 망원은 같이 간 사람을 찍기에는 좀 멀었습니다. 원래 생각하신 조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라면 장소에 따라 16-35나 24-70 둘중 하나에 85미리 가져갈것같아요.
백통은 너무 무거워 숙소에 놓고 다닐때가 많더라고요.
인물+준망원용으로 85미리 좋았습니다.
백통은 생각도 안 하고 있어요. 이제 힘드네요. ㅎㅎ
1635 + 사무엘도 괜찮을꺼 같은데, 50mm는 화각이 좀 작을거 같기도 하고요. 흠..
근데 사무엘은 추천을 많이 안 하시네요?
결과물은 1635 와 사무엘이 가장 좋은거 같더라고요.. 신계륵과 50mm에 비해선요..
이사벨II도 참 괜찮았긴했어요.
저는 카메라 바디 2개
렌즈 6개 가지고 가구요
캐리어에 멘프로토 삼각대도 이번 여행에는 넣어갔어요. ㅋㅋ (한번도 안썼구욬ㅋ)
사실 쓰는 렌즈는
16-35 24-70 70-200 이더라구요
단렌즈는 쨍한 화질 찍고 싶어 가지고 가지만
손이 안가게되는 현상^^;;
저도 줌렌즈를 쓰는게 편했는데요, 쓰다보니 결과물은 확실히 단렌즈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을 찍더라도 결과물 괜찮은걸 찍어야겠다 싶어서, 주로 단렌즈로 찍는것으로 성향이 바뀐거 같아요.
근데 정말 16-35MM III은 물건인것 같아요. 사진이 넘 잘나와요. ㅎ
신계륵 III버젼이 나오면 참 좋을텐데..